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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다시 K-댄스를, 신촌 댄스랩소디 경연대회 열린다
신촌에서 다시 K-댄스를, 신촌 댄스랩소디 경연대회 열린다 [PEDIEN] 신촌에 다시 K-댄스의 장이 열린다. 서대문구는 올해에도 신촌 스타광장에서 ‘신촌 댄스랩소디’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경연대회로 꾸며져 한국인 예선과 외국인 예선에 이어 통합 본선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7일과 이달 5일 잇달아 열린 ‘한국인 예선’과 ‘외국인 예선’에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각각 8개 팀과 6개 팀이 참가해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예선 후에는 K-POP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출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가 펼쳐졌으며 5인조 그룹 NOWZ의 스페셜 버스킹도 열려 신촌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본선은 이달 19일 오후 3시 신촌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열린다. 앞서 예선을 통과한 내국인 4팀과 외국인 4팀이 대상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심사는 현장에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맡는다. 8팀의 경연 후에는 바로 ‘K-POP 랜덤플레이댄스’ 가 1시간가량 열려 사전 신청자와 현장에서 희망하는 이들이 참여한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에 200만원, 최우수상 2팀에 각 5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도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이날 신촌을 찾는 시민들에게 흥미를 더한다. 한편 이 본선 대회와 연계돼 ‘신촌 외국인 투어’도 열린다. 신촌 지역의 댄스 스튜디오에서 사전 강습을 받은 외국인 10여명이 이날 랜덤플레이댄스에 참가하고 K-푸드인 돼지갈비로 저녁 식사를 한다. 참여자는 신촌 상권 인스타그램과 방한 외국인 대상 여행 플랫폼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신촌 외국인 투어’는 지난해 ‘댄스’를 주제로만 3회 열렸는데 올해에는 이번 ‘댄스’에 이어 올 하반기에 ‘블루스’ 와 ‘헤리티지’로 주제를 달리해 잇달아 마련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신촌이 K-댄스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내 집 앞에 찾아온 세계 미술, 내 집 앞에 펼쳐진 문화도시
내 집 앞에 찾아온 세계 미술, 내 집 앞에 펼쳐진 문화도시 [PEDIEN] 서울 노원구가 개최한 세계 명화전 ‘뉴욕의 거장들’ 이 총 6만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국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은 특별 기획전이다. 그간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국제 수준의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잭슨 폴록의 ‘수평적 구조’ 작품이 국내 최초로 전시되어 미술계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뉴욕 유대인박물관, 이스라엘박물관 등 세계 유수 기관과의 협업으로 희귀한 원화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는 노원아트뮤지엄 개관을 기념하는 첫 대형 해외전으로 구가 지역 문화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을 공립미술관 수준으로 리모델링한 결실이다. 이는 민선 8기 구정 슬로건인 “문화도시 실현”의 대표 성과로 꼽힌다. 동시에 도심에 편중된 문화 접근의 한계를 넘어 자치구에서도 세계적 예술을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한 자리였다. 전시기간 동안 운영된 도슨트, 오디오 가이드, 야간 개장,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들의 꾸준한 관람 참여는 문화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기여하며 지역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한편 노원아트뮤지엄은 오는 8월, 이중섭, 박수근, 천경자, 장욱진 등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준비 중이다. 세계 명화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민들에게 또 한 번 깊은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세계적인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고마웠다는 주민들의 반응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구민들이 멀리 도심까지 나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전시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한문철 명예시장과 함께 시민 안전 위한 교통·보행환경 개선
서울시, 한문철 명예시장과 함께 시민 안전 위한 교통·보행환경 개선 [PEDIEN] 서울시는 한문철 안전환경 명예시장이 제안한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 중, 사고 예방의 효과가 있고 신속히 시행할 수 있는 제안 2건을 우선 추진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서울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안전환경 명예시장에 위촉된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개선안을 제시해 왔다. 시는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큰 신림동 신화교 앞에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했으며 한남동 북한남삼거리 횡단보도에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중앙보행섬을 신설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경찰·자치구와 함께 현장점검 실시 후, 관악구 신림동 신화교 앞 교차로에 신호위반 차량 단속을 위한 후면 다기능(신호위반·과속)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 완료했다. 이 지역은 신호위반으로 인한 충돌사고가 빈번했던 곳으로 2월 말 ‘한문철TV’에 제보된 바 있다. 이륜차 통행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이륜차도 단속할 수 있는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로 설치했으며 안전을 위해 오래된 교통신호기도 함께 교체했다. 시는 이번 무인단속카메라 설치가 해당 지역의 교통사고 특히 사망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의 지난해 2월 자료에 따르면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후 5년간(’19~’ 23) 교통사고와 교통사망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설치 전보다 교통사고는 6%(미설치 대비 약 2배), 교통사망사고는 25%(미설치 대비 약 4배) 감소 효과를 보였다. 올해 초 한남동 대규모 집회 때 보도육교 안전성 문제로 올해 3월 신설된 용산구 한남동 북한남삼거리 횡단보도에는 9월까지 어르신 등 교통약자 안전을 위한 중앙보행섬을 신설한다. 시는 한남대교 방면으로 굽은 내리막 도로의 특성을 고려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횡단보도 집중조명장치(투광기)·미끄럼방지포장·단속카메라 등 각종 안전 시설물을 해당 지역에 설치한 바 있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넓고 횡단보도 길이가 약 50m에 달해, 보행 속도가 느린 어르신이나 교통약자가 한 번에 건너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횡단보도 가운데 쉬어갈 수 있는 중앙보행섬을 설치함으로써 시민이 보행 속도에 따라 안전하게 도로를 건너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명예시장을 비롯한 시민 제안을 적극 수렴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장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문철 서울시 명예시장은 “현장에서 듣고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제안한 개선안을 적극 검토하고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해 준 서울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환경 명예시장으로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개선안들을 적극 발굴하고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명예시장의 제안이 실질적인 안전 정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정책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덜 달달 원정대' 모여라 서울시, 모바일 활용 어린이 당류 과잉섭취 관리 나선다
'덜 달달 원정대' 모여라 서울시, 모바일 활용 어린이 당류 과잉섭취 관리 나선다 [PEDIEN] 서울시가 어린이들의 당류 과잉 섭취 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부모와 함께 ‘손목닥터9988’ 앱으로 90일간의 일일 미션에 도전, 성공하면 모바일 도서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는 등 게임처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서울시는 7.16.부터 전국 최초 모바일을 이용한 당류 섭취 인식 개선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초등 4~ 6학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29일에는 ‘덜 달달 원정대’ 오프라인 챌린지에 참여할 어린이 가족 300명과 발대식도 갖는다. 서울연구원의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에 따르면 서울 지역 12~18세 아동·청소년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53.4g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고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도 서울 청소년 3명 중 2명은 ‘주 3회 이상 단맛 나는 음료를 섭취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또 ‘초·중·고등학교 학생건강검사결과’에서 지난해 서울 초등학생 비만율은 15.9%로 '17년 대비 2배가량 올랐다. 서울시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인 ‘손목닥터 9988’에 가입된 부모 또는 조부모 계정에 어린이 정보를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90일을 매일 접속해 총 3단계로 구성된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1단계는 ‘오늘 먹은 간식 첨가당 알아보기’로 어린이가 선호하거나 많이 섭취하는 기호식품 128종을 선택해 확인하면 된다. 2단계에서는 ‘영양성분표 당류 함량 확인’·‘건강한 간식 찾아보기’, 3단계에서는 ‘당류 함량 높은 간식 찾기’ 와 ‘저당 식생활 실천하기’를 각각 15일간 수행하게 된다. ‘덜 달달 원정대’를 통해서는 어린이 키·몸무게를 입력해 참여 전후 BMI 백분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간 리포트·피드백을 통해 한 주간 평균 당 섭취량 확인 다른 친구들과 당 섭취 비교 설문을 통한 당류 과잉 섭취에 대한 인식 개선 자가진단 등도 할 수 있다. 어린이가 보다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 중 캐릭터 한 개를 골라 6단계에 걸친 레벨별로 명칭과 착장 아이템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구성됐다. 또 식습관 형성 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모에게는 주 1회 건강 정보, 월 1회 퀴즈 등 다양한 당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게 90일 동안 ‘덜 달달 원정대’ 미션에 참여하면 최대 2만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데 모바일 도서상품권 교환과 소아암·희귀난치성 아동 기부 참여 중 선택, 어린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어린이 가족 300명을 모집해 ‘덜 달달 원정대’ 오프라인 챌린지도 진행한다. 챌린지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29일 서울시청 발대식을 시작으로 당 섭취 줄이기에 도전, 오는 12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동률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당류 과잉에 노출되면 각종 만성질환 등 질병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어린 시절부터 ‘당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섭취를 줄이려는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며 “덜 달달 원정대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대상을 확대해 나가는 등 시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세훈 시장, ‘아침현장소통’ 나서… 남산샤워장 점검하며 시민 의견 청취
오세훈 시장, ‘아침현장소통’ 나서… 남산샤워장 점검하며 시민 의견 청취 [PEDIEN] 오세훈 서울시장이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민 삶 속으로 들어간다. 오 시장은 앞으로 주 1회 아침, 시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해 주는 ‘아침현장소통’에 나선다. 오 시장은 ‘아침현장소통’ 첫 행보로 15일 오전 6시 30분 시민과 함께 남산 국립극장~중부공원여가센터 2km 구간을 달리고 남산을 찾는 러너를 위해 마련된 남산샤워장 시설을 점검했다. 남산이 최근 내·외국인이 찾아와 러닝, 자전거 등을 즐기는 레저 및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서울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샤워장을 조성키로 하고 오는 10월 신규 샤워장 정식 개장 전까지 중부공원여가센터 지하 2층 직원용으로 사용되던 기존 샤워장 임시 개방에 들어갔다. 샤워장을 함께 찾은 러닝동호회 회원의 의견을 물으며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한 오 시장은 “남산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하루라도 불편이 없도록 당장 이용하실 수 있는 샤워장을 임시로 개방키로 했다”며 “10월 조성될 남산샤워장뿐 아니라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뚝섬역 핏스테이션 등 일상에서 더 편리하게, 언제든지 운동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운동 시설’을 계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강남구, 서울대서 중학생 대상 생성형 AI 창작 캠프 개최
강남구, 서울대서 중학생 대상 생성형 AI 창작 캠프 개최 [PEDIEN]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7월 30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중학교 1∼3학년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창작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서울대학교 인문정보연구소와 공동 기획했으며 AI 기술과 인문학적 사고를 결합해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동시에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AI 프롬프트 실습 △‘미래 사회와 AI’ 특강 △AI 윤리와 사회적 책임 강의 △팀별 프롬프트 책 제작 및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술과 인간다움의 공존을 탐구하게 된다. 특히 ‘AI는 어떻게 사고하고 인간은 무엇을 상상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사고력을 확장하고 창의적인 표현을 시도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부터 강남미래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11월 예정인 ‘강남구 청소년 국제 컨퍼런스’ 예선 참여에 동의한 학생은 선발 시 우대받는다. 한편 강남구는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캠프–AI 로봇팔 프로그래밍’을 운영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피지컬 컴퓨팅 기반의 4축 로봇팔 제어 실습과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한 우주자원 수집·분류 시뮬레이션 체험을 제공한다. 이 캠프 역시 7월 15일부터 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생성형 AI를 통해 협업, 창작, 윤리적 상상력을 아우르는 이번 캠프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교육’ 이라는 강남구의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기술 역량을 함께 키우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생명존중, 이솝우화로 풀다… 강북구 어린이 인형극 눈길
생명존중, 이솝우화로 풀다… 강북구 어린이 인형극 눈길 [PEDIEN] 서울 강북구는 지난 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소나무홀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57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생명사랑 어린이 인형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이번 공연에는 세 가지 이솝우화를 바탕으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인형극 ‘여우, 까마귀 그리고 사자’ 등 총 2편이 무대에 올랐다. 인형극은 친구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그림자 놀이와 인형탈 인형극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공연 마지막에는 캐릭터 인형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함께 호흡하며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영유아기는 인성 함양의 매우 중요한 시기”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주민과 함께 꿈꾸는 강남의 미래’ 정책토론회 개최
[PEDIEN]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7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주민과 함께 꿈꾸는 강남의 미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강남구 정책을 되돌아보고 주민이 체감한 정책 성과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 구정을 함께 설계하기 위한 자리다. 토론회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어르신 등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주민 50명이 참여한다. 주민센터 추천, 사업 수혜자, 시설 이용자, 주민제안 공모전 수상자,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 의사를 밝힌 주민 등 다양한 배경의 인원을 고르게 포함해, 정책을 실제로 경험한 이들이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는 △경제·일자리·청년지원 △문화·체육 △주거·안전 △보육·교육 △복지 등 5개 분야별 소그룹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관심 분야, 연령, 정책 경험을 고려해 그룹을 배치했으며 각 그룹은 포스트잇 기법을 활용해 체감 정책의 장단점과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구조화하는 방식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각 그룹의 발표가 이어진다. 주민 대표가 직접 발언하고 조성명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진이 참석해 주민 의견을 경청한다. 현장에서 제시된 제안은 정책 검토 과정을 거쳐 향후 구정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구는 민선 8기 들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고 신중년 세대를 위한 디지털 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추진했다. 또한 기초지자체 최초로 로봇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연구시설 운영, 실증사업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첨단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교통비 지원, 강남형 장학사업, 개방형 시니어센터 조성 등 보편적 복지체계를 확대해 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러한 주요 성과를 실제 수혜자의 목소리로 점검하고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수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모든 정책의 중심은 주민이라는 철학으로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강남구 미래 100년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2026학년도 수시 대비 1:1 진로진학상담 운영
강북구, 2026학년도 수시 대비 1:1 진로진학상담 운영 [PEDIEN] 서울 강북구는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오는 8월 9일 ‘2026학년도 수시 대비 1:1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 ‘1:1 진로진학상담’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또는 졸업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적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로진학상담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100팀을 대상으로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맡으며 팀당 40분씩 이뤄진다. 1부부터 10부까지 각 시간대별 10개의 상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으며 선착순 100팀을 모집한다. 정원이 모두 찬 후에도 일정 기간 대기자 접수가 진행되며 취소자 발생 시 접수 순으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체계적인 상담 운영을 위해 예약 완료 후에는 희망 상담 분야와 성적 정보 등을 기입한 상담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상담신청서가 접수되어야 예약이 최종 확정되며 자세한 신청 관련 절차는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수시 대비 진로진학상담뿐만 아니라 매월 마지막 주마다 월별 12팀 규모의 상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대입 전형 일정에 맞춘 정시 대비 진로진학상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입시설명회가 전형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는 자리라면, 1:1 진로진학상담은 학생 개인의 강점과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진로진학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현직 교사들을 초청한 만큼,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관악구,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학관 협력
[PEDIEN] 관악구가 지난 11일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학·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 경제·교육·문화 등 지역발전 정책연구 및 자문 △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방학 중 영어 캠프 프로그램 제공 △교육 협력을 위한 기관 간 역할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숭실대가 보유한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정 현안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는 협약에 따라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숭실대학교에서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영어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방학 중 영어 캠프는 일반적인 영어 학습을 넘어 학생의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감각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선발된 영어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레벨 테스트를 진행, 개인별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해 학습 성취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영어권 국가 체험 기회 등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 구는 숭실대 산단과 함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를 접목한 실용성 있는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과 문화로 빛나는 도시’ 관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는 저녁에도 도봉구청 민원실 이용” 매주 화 8시까지
[PEDIEN] 서울 도봉구가 구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간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도봉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운영되고 있다. 처리 가능 업무는 여권 접수·교부, 가족관계등록 신고 인감증명서 발급,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등이다. 정규 시간 이후에도 필요한 민원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다. 구는 지난 2008년부터 야간민원실 운영을 시작했다. 여권 업무만을 주로하고 주5일 내내 운영했다. 당시 주5일 문을 연 곳은 서울시 자치구에서 도봉구를 포함해 단 4곳뿐이었다. 2013년부터는 일일 평균 처리 건수가 많지 않아 매주 화요일만 운영했다. 이후 2019년부터는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권 업무 외에도 가족관계등록 신고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행정 서비스는 일방향이 아니라 양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구민들에게 맞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민선 8기 3년 대외 성적표 ‘우수’ …외부재원 2,467억원, 160개 수상
관악구, 민선 8기 3년 대외 성적표 ‘우수’ …외부재원 2,467억원, 160개 수상 [PEDIEN] 관악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세계지방정부연합이 주관하는 국제문화상까지 섭렵했다. 구는 지난 3년간 총 2,467억원의 외부재원 확보, 160개 국내외 기관 평가 수상으로 우수한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해 왔다. 구는 민선 8기가 출범한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중앙정부, 서울시 등으로부터 670건의 공모사업,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 등을 통해 총 2,467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3년 결산 기준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성장동력으로 작용했다. 확보된 재원은 △공동주차장 지원사업 △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어린이놀이시설 환경 개선 사업 등 민생과 직결된 생활 인프라 확충에 사용됐다. 연이은 경제 불황 속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살리기’에도 재원이 투입됐다. 구는 △전통시장 지원사업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등 지역 상권 진흥을 위한 공모사업에도 다수 선정되어 침체된 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 취약계층의 생계와 자립을 지원하는 동행 일자리 사업과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약자와의 동행 지원사업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힘썼다. 한편 구는 민선 7기 출범부터 ‘대외정책팀’을 신설해 외부재원 확보와 대외기관 평가 대응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구는 매년 대외공모·평가 보고회와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정부 공모사업 및 평가 기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우수 부서와 직원 포상 등을 통해 자체 경쟁력을 높였다. 박준희 구청장은 “2,467억원이라는 획기적인 외부재원 확보는 우리 행정조직의 철저한 준비로 이뤄낸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지역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관악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문화·상업 어우러진 로컬 상권 육성 박차
성북구, 문화·상업 어우러진 로컬 상권 육성 박차 [PEDIEN] 서울 성북구가 지난 7월 11일 성북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2025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된 성북동길 상점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계획과 향후 방향이 공유됐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고유의 브랜드를 지닌 로컬 상권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성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북동길 상권의 브랜딩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로컬 이벤트 운영과 주민·상인 참여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상권 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로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북카페, 갤러리, 문화공간 등과 협력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자원이 상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연계될 예정이며 사업에는 2년간 총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사업 경과가 보고됐고 2026년까지의 사업 추진 일정과 구체적인 계획이 안내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상권의 비전과 미래 전략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동길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상인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성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북동길을 문화와 상업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 로컬 상권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서대문구 직영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아동학대 대응 공공성 강화
서대문구 직영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아동학대 대응 공공성 강화 [PEDIEN] 서대문구는 이달 들어 북가좌2동에 구가 직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해 업무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학대피해아동의 치료와 피해 재발 방지, 아동학대 사례관리와 예방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앞서 구는 2023년 4월 설치계획을 수립했으며 설계 용역과 공사를 거쳐 개관을 준비해 왔다. 서대문구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66.87㎡ 규모로 지하 1층에는 놀이/미술치료실, 집중상담실, 교육실을, 지상 2층에는 상담실, 회의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상 1층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공간, 휴게시설, 인터넷존 등으로 이뤄진 ‘커뮤니티 카페’로 꾸몄다. 기관장과 상담원, 임상심리사 등 8명의 운영 인력이 구청으로부터 아동학대로 판정돼 연계된 가구에 대해 피해아동 보호와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상담과 심리치료를 실시하고 학대 행위자를 대상으로 서울가정법원으로부터 수탁을 받아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학대피해아동 가족기능 회복 및 강화 프로그램’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이곳 개관 전에는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서대문, 마포, 용산구의 학대피해아동 가구를 관할해 왔다. 구는 이번 서대문구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으로 관내 아동학대 가정에 대한 사례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서대문구가 직영함으로써 아동학대 대응의 공공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이곳을 중심으로 서대문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더욱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의 빠른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