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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 정책공유회 개최
								
							
						[PEDIEN] 서울 성북구가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강화를 위해 2026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 정책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3일 토요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동·청소년과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성북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2014년부터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를 시행해 왔다.
 아동·청소년이 제안한 의견을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반영하며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해 총 48건의 제안 사업을 접수했다.
 접수된 사업은 실무부서 검토를 통해 적정성, 법령 저촉 여부,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정책공유회에서는 지난해 참여예산제로 선정된 사업의 2025년 추진 현황을 공유한 뒤, 6개 그룹으로 나눠 토의를 진행했다.
 부서 검토 결과 ‘반영 가능’ 안건은 구체화하고 유사 사업과 통합하며 ‘이미 시행 중’ 또는 ‘반영 불가’ 안건은 수정·보완 과정을 거쳤다.
참가 아동·청소년들은 제안 사업을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아동 권리 지킴이 활동을 통해 사전 평가를 진행하고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공유하며 토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꿈을 위한, 빛나는 사람들을 위한 체육대회’, ‘프로젝트 내일’ 등 12개의 최종 안건이 도출됐다.
선정된 12개 사업은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사전 투표를 거친 뒤, 9월 27일 열리는 참여예산제 총회 현장 투표를 통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될 최종 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은 지역사회와 국가를 이끌어갈 주체로서 민주시민의 역량을 일찍부터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북구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2026년 국내 최초 4차 인증을 앞두고 있다 아동의 참여가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 정책공유회 개최
								
							
						[PEDIEN] 서울 성북구가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강화를 위해 2026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 정책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3일 토요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동·청소년과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성북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2014년부터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를 시행해 왔다.
 아동·청소년이 제안한 의견을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반영하며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해 총 48건의 제안 사업을 접수했다.
 접수된 사업은 실무부서 검토를 통해 적정성, 법령 저촉 여부,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정책공유회에서는 지난해 참여예산제로 선정된 사업의 2025년 추진 현황을 공유한 뒤, 6개 그룹으로 나눠 토의를 진행했다.
 부서 검토 결과 ‘반영 가능’ 안건은 구체화하고 유사 사업과 통합하며 ‘이미 시행 중’ 또는 ‘반영 불가’ 안건은 수정·보완 과정을 거쳤다.
참가 아동·청소년들은 제안 사업을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아동 권리 지킴이 활동을 통해 사전 평가를 진행하고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공유하며 토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꿈을 위한, 빛나는 사람들을 위한 체육대회’, ‘프로젝트 내일’ 등 12개의 최종 안건이 도출됐다.
선정된 12개 사업은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사전 투표를 거친 뒤, 9월 27일 열리는 참여예산제 총회 현장 투표를 통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될 최종 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은 지역사회와 국가를 이끌어갈 주체로서 민주시민의 역량을 일찍부터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북구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2026년 국내 최초 4차 인증을 앞두고 있다 아동의 참여가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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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립 봉안당 ‘중구 추모의 집’에 주민 배려 더한다
								
							
						[PEDIEN] 서울 중구가 구립 봉안시설 ‘중구 추모의 집’을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중구 추모의 집’은 2005년 문을 열어 현재 경기도 화성 효원가족공원 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산과 수목으로 둘러싸여 아늑함을 품은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효원가족공원에 위탁 관리 중이다.
 구립 봉안당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비용과 안정적인 운영이다.
 사용료는 15년 기준 20만원, 관리비는 60만원으로 민간 시설보다 훨씬 부담이 적다.
 또한 중구를 포함한 7개 자치구가 위탁을 맡긴 시설로 법적 분쟁이나 관리 부실 우려가 적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중구 주민과 직계 가족, 형제자매 등이며 최대 3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설은 총 1,700기를 수용할 수 있고 현재 181기가 안치돼 있다.
구는 봉안당 운영에 대담한 변화를 꾀했다.
 지난 8월부터 유족들이 선호하지 않는 맨 아래 1단과 맨 위 10단을 비워두기로 하고 2~9단에 먼저 고인을 안치하도록 했다.
 또한 부부의 경우 먼저 안치된 배우자를 나중 배우자 옆으로 옮겨 나란히 모실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더했다.
 이와 함께 구민 편의를 높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개정안에는 사용료 감면 확대, 신청 기한 폐지, 명확한 유골 처리 절차 등이 담겼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 중이다.
구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추모의 집 사용료를 50% 감면하고 있다.
 앞으로는 장애인연금 수급자와 장기 기증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주민 불편을 낳았던 신청 기한도 사라진다.
 기존에는 화장 후 5일 이내에 봉안 신청을 해야 해 유족들이 시간에 쫓기곤 했다.
 이러한 제한이 사라지면, 유족들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차분히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유골 처리 절차도 한층 명확해진다.
 사용기한 만료 후에도 찾아가지 않는 유골에 대한 관리 규정이 모호했지만,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준용해 유가족 안내 방법과 공고 시기 등을 구체화해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진다.
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마친 뒤 개정안을 구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올해 12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소중한 분들을 기리고 유족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추모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중구 추모의 집’을 배려와 세심함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7 구립 봉안당 ‘중구 추모의 집’에 주민 배려 더한다
								
							
						[PEDIEN] 서울 중구가 구립 봉안시설 ‘중구 추모의 집’을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중구 추모의 집’은 2005년 문을 열어 현재 경기도 화성 효원가족공원 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산과 수목으로 둘러싸여 아늑함을 품은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효원가족공원에 위탁 관리 중이다.
 구립 봉안당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비용과 안정적인 운영이다.
 사용료는 15년 기준 20만원, 관리비는 60만원으로 민간 시설보다 훨씬 부담이 적다.
 또한 중구를 포함한 7개 자치구가 위탁을 맡긴 시설로 법적 분쟁이나 관리 부실 우려가 적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중구 주민과 직계 가족, 형제자매 등이며 최대 3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설은 총 1,700기를 수용할 수 있고 현재 181기가 안치돼 있다.
구는 봉안당 운영에 대담한 변화를 꾀했다.
 지난 8월부터 유족들이 선호하지 않는 맨 아래 1단과 맨 위 10단을 비워두기로 하고 2~9단에 먼저 고인을 안치하도록 했다.
 또한 부부의 경우 먼저 안치된 배우자를 나중 배우자 옆으로 옮겨 나란히 모실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더했다.
 이와 함께 구민 편의를 높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개정안에는 사용료 감면 확대, 신청 기한 폐지, 명확한 유골 처리 절차 등이 담겼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 중이다.
구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추모의 집 사용료를 50% 감면하고 있다.
 앞으로는 장애인연금 수급자와 장기 기증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주민 불편을 낳았던 신청 기한도 사라진다.
 기존에는 화장 후 5일 이내에 봉안 신청을 해야 해 유족들이 시간에 쫓기곤 했다.
 이러한 제한이 사라지면, 유족들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차분히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유골 처리 절차도 한층 명확해진다.
 사용기한 만료 후에도 찾아가지 않는 유골에 대한 관리 규정이 모호했지만,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준용해 유가족 안내 방법과 공고 시기 등을 구체화해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진다.
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마친 뒤 개정안을 구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올해 12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소중한 분들을 기리고 유족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추모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중구 추모의 집’을 배려와 세심함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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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2026년도 교육콘텐츠 프로그램 모집
								
							
						[PEDIEN] 서울 은평구는 오는 30일까지 ‘2026년 은평교육콘텐츠 연계사업’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및 방과후 활동과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아동·청소년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은평교육콘텐츠연계사업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다채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모집하는 분야는 총 6개 분야로 △문화예술체육 △진로체험활동 △인성심리정서 △창의과학융합 △마을탐방 △기후생태환경이다.
신청 자격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콘텐츠자원을 보유하고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갖춘 서울시 소재 단체 또는 개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나, 영리 목적의 단체 또는 학원은 제외다.
공모에 접수된 프로그램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관내 67개 초·중·고·특수학교와 연계해 운영된다.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5-09-17 은평구, 2026년도 교육콘텐츠 프로그램 모집
								
							
						[PEDIEN] 서울 은평구는 오는 30일까지 ‘2026년 은평교육콘텐츠 연계사업’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및 방과후 활동과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아동·청소년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은평교육콘텐츠연계사업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다채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모집하는 분야는 총 6개 분야로 △문화예술체육 △진로체험활동 △인성심리정서 △창의과학융합 △마을탐방 △기후생태환경이다.
신청 자격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콘텐츠자원을 보유하고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갖춘 서울시 소재 단체 또는 개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나, 영리 목적의 단체 또는 학원은 제외다.
공모에 접수된 프로그램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관내 67개 초·중·고·특수학교와 연계해 운영된다.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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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기술·위기대처 업그레이드 더 든든해진‘중구 우리동네 돌봄단’
								
							
						[PEDIEN] 서울 중구가 고독사 위험 주민을 돌보는 ‘우리동네 돌봄단’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활동 중인 돌봄단은 28명.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취약가구와 고독사 위험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살피며 필요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든든한 복지안전망으로 활약하고 있다.
첫 번째 교육은 지난 9일 ‘소통’을 주제로 열렸다.
 송창현 밸류브릿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이웃의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첫 만남 의사소통’비법을 전수했다.
 교육에서는 소통의 철학과 원칙부터 관계를 시작하는 마음열기, 경청과 질문 방법 등을 폭넓게 다뤘다.
 돌봄단은 조별로 실습해보며 ‘소통의 기술’을 익혔다.
우리동네돌봄단 유은주 씨는 “어떻게 상대방과 공감하고 배려하며 대화를 이끌어가야 하는지를 배웠다”며 “다음에 현장에서 적용해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 두 번째 교육은 안전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중부소방서와 함께 화재·응급상황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돌봄단 뿐만 아니라 동 주민센터, 복지관 등 돌봄서비스 제공 시설 종사자들이 함께해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가정 내 화재 예방법 △화재 대피요령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이뤄져, 돌봄단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위기 대응력을 끌어올렸다.
또 다른 돌봄단 임정현 씨는 “심폐소생술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며 “사용할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올해 돌봄단은 8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총 1만5천여 회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2천2백여 건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도왔다.
 실제 지난해에는 한 단원이 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하던 중 초췌한 모습으로 거리를 걷던 주민을 발견했다.
 즉시 동 주민센터에 알렸고 확인 결과 해당 주민은 청결관리가 안 된 집에 거주하며 술로 끼니를 대신해 건강이 악화된 상태였다.
 현재는 요양보호사의 주기적 케어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 6월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7백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고립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 중이며 이들 중 고독사 위험이 높은 주민은 돌봄단이 안부를 챙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돌봄단은 주민 곁에서 소통하며 안전을 지키는 이웃지킴이 ”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중구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단절과 고립 속에서 힘들어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소통기술·위기대처 업그레이드 더 든든해진‘중구 우리동네 돌봄단’
								
							
						[PEDIEN] 서울 중구가 고독사 위험 주민을 돌보는 ‘우리동네 돌봄단’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활동 중인 돌봄단은 28명.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취약가구와 고독사 위험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살피며 필요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든든한 복지안전망으로 활약하고 있다.
첫 번째 교육은 지난 9일 ‘소통’을 주제로 열렸다.
 송창현 밸류브릿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이웃의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첫 만남 의사소통’비법을 전수했다.
 교육에서는 소통의 철학과 원칙부터 관계를 시작하는 마음열기, 경청과 질문 방법 등을 폭넓게 다뤘다.
 돌봄단은 조별로 실습해보며 ‘소통의 기술’을 익혔다.
우리동네돌봄단 유은주 씨는 “어떻게 상대방과 공감하고 배려하며 대화를 이끌어가야 하는지를 배웠다”며 “다음에 현장에서 적용해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 두 번째 교육은 안전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중부소방서와 함께 화재·응급상황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돌봄단 뿐만 아니라 동 주민센터, 복지관 등 돌봄서비스 제공 시설 종사자들이 함께해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가정 내 화재 예방법 △화재 대피요령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이뤄져, 돌봄단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위기 대응력을 끌어올렸다.
또 다른 돌봄단 임정현 씨는 “심폐소생술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며 “사용할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올해 돌봄단은 8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총 1만5천여 회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2천2백여 건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도왔다.
 실제 지난해에는 한 단원이 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하던 중 초췌한 모습으로 거리를 걷던 주민을 발견했다.
 즉시 동 주민센터에 알렸고 확인 결과 해당 주민은 청결관리가 안 된 집에 거주하며 술로 끼니를 대신해 건강이 악화된 상태였다.
 현재는 요양보호사의 주기적 케어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 6월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7백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고립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 중이며 이들 중 고독사 위험이 높은 주민은 돌봄단이 안부를 챙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돌봄단은 주민 곁에서 소통하며 안전을 지키는 이웃지킴이 ”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중구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단절과 고립 속에서 힘들어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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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폐배터리 무인회수기 및 전용수거함 설치
								
							
						[PEDIEN] 서울 은평구는 폐배터리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수거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폐배터리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17일부터 운영하고 전용수거함을 주택가 주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동 수요를 조사하고 주민 접근성, 폐자원 교환사업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녹번동주민센터 입구에 설치했으며 운영 초기에 무인회수기가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자세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된 폐배터리 무인회수기에 투입이 가능한 폐배터리는 알카라인 건전지이다.
 폐배터리를 무인회수기에 투입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무게를 식별해 1g당 1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250포인트가 되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이 가능하다.
 1인당 한 달에 최대 10개로 교환이 제한된다.
무인회수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폐배터리 무인회수기 제작업체 앱인 ‘리씨드’에 간단한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구는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보호, 폐리튬전지의 무분별한 혼합 배출에 따른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의류 수거함 100개에 폐리튬전지까지 배출할 수 있는 폐배터리 전용수거함을 부착했다.
이 수거함에는 자체 배터리가 내장되어 분리되지 않는 소형 전자제품도 함께 배출이 가능하다.
 리튬계열 전지는 충격과 습기에 약해 화재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비닐 등에 감싸 배출하는 등 별도의 주의가 필요하다.
폐배터리 전용수거함은 폐배터리 수거함이 따로 없는 주택가나 상가 근처에 주로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은평구청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에서 폐배터리/폐형광등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폐배터리 무인회수기 설치와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 확대로 구민들이 더 편리하게 폐배터리를 분리 배출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올바른 폐배터리 분리배출로 화재 사고를 방지하고 재활용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은평구, 폐배터리 무인회수기 및 전용수거함 설치
								
							
						[PEDIEN] 서울 은평구는 폐배터리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수거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폐배터리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17일부터 운영하고 전용수거함을 주택가 주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동 수요를 조사하고 주민 접근성, 폐자원 교환사업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녹번동주민센터 입구에 설치했으며 운영 초기에 무인회수기가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자세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된 폐배터리 무인회수기에 투입이 가능한 폐배터리는 알카라인 건전지이다.
 폐배터리를 무인회수기에 투입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무게를 식별해 1g당 1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250포인트가 되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이 가능하다.
 1인당 한 달에 최대 10개로 교환이 제한된다.
무인회수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폐배터리 무인회수기 제작업체 앱인 ‘리씨드’에 간단한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구는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보호, 폐리튬전지의 무분별한 혼합 배출에 따른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의류 수거함 100개에 폐리튬전지까지 배출할 수 있는 폐배터리 전용수거함을 부착했다.
이 수거함에는 자체 배터리가 내장되어 분리되지 않는 소형 전자제품도 함께 배출이 가능하다.
 리튬계열 전지는 충격과 습기에 약해 화재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비닐 등에 감싸 배출하는 등 별도의 주의가 필요하다.
폐배터리 전용수거함은 폐배터리 수거함이 따로 없는 주택가나 상가 근처에 주로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은평구청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에서 폐배터리/폐형광등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폐배터리 무인회수기 설치와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 확대로 구민들이 더 편리하게 폐배터리를 분리 배출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올바른 폐배터리 분리배출로 화재 사고를 방지하고 재활용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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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0억원 규모 융자 지원
								
							
						[PEDIEN] 서울 동대문구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9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융자 실행 절차를 대폭 개선해 기존에 최소 2개월 이상 소요되던 융자실행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함으로써, 자금 확보가 시급한 소상공인에게 더욱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은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덜고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융자조건은 중소기업 최대 1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 이내로 연 1.5% 고정금리,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자금 용도는 경영안정자금이며 대출은 국민은행 동대문구청지점을 통해 이뤄진다.
신청은 9월 17일부터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융자신청서 자금사용계획서 소상공인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식은 동대문구 누리집 구정소식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5-09-17 동대문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0억원 규모 융자 지원
								
							
						[PEDIEN] 서울 동대문구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9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융자 실행 절차를 대폭 개선해 기존에 최소 2개월 이상 소요되던 융자실행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함으로써, 자금 확보가 시급한 소상공인에게 더욱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은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덜고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융자조건은 중소기업 최대 1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 이내로 연 1.5% 고정금리,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자금 용도는 경영안정자금이며 대출은 국민은행 동대문구청지점을 통해 이뤄진다.
신청은 9월 17일부터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융자신청서 자금사용계획서 소상공인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식은 동대문구 누리집 구정소식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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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탑골공원 개선사업 속도 낸다
								
							
						[PEDIEN] 종로구는 독립운동 성지인 사적 서울 탑골공원의 역사성과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탑골공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선언서가 낭독되며 전국적인 만세운동의 기폭제가 된 탑골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시민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 과제는 국보 ‘원각사지 십층석탑’을 덮고 있는 유리보호각 개선이다.
원각사지 십층석탑은 조선 세조 13년에 축조된 조선시대 대표적인 불교 석조건축물이다.
 뛰어난 조형미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62년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1999년 12월에 설치된 유리로 된 보호각이 산성비와 조류 배설물로부터 대리석 석탑을 보호하고 있으나, 내부에 결로 현상과 통풍 문제로 원형 훼손이 심각하다.
 또한 유리 보호각의 빛 반사로 관람객 시야가 방해받아 문화유산 관람권이 심각하게 저해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종로구는 석탑 보존 환경뿐 아니라 문화유산 관람과 공원 주변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보호각 개선 작업은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력해 이뤄진다.
 구는 지난해 석탑 실태 현장점검, 전문가 자문을 받아 개선 방안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국비 7,000만원에 시비 3,000만원을 더한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달 ‘원각사지 십층석탑 유리 보호각 개선 기본설계’ 발주와 국가유산청-종로구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철거’, ‘개선’, ‘석탑 이전’까지 포함한 4개 이상의 계획과 보존 대책을 수립한 뒤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2026년 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3월 기본설계를 확정한 후에는 국가유산청 위원회에 상정하고 국가 예산을 신청해 본격적인 개선 작업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종로구는 ‘탑골공원 서문 이전 및 복원’, ‘공원 담장 정비’, ‘역사기념관 건립’을 더해 공원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한다.
 서문 복원 및 기존 서문 철거는 2025년 11월, 공원 담장 정비 및 내부 개선 공사는 2026년 8월에 각각 시작할 계획이다.
 조경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불법행위 단속도 꾸준히 이어가며 시민 친화적인 공원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정문헌 구청장은 “기미독립선언서가 처음 낭독된 탑골공원은 대한민국이 자주독립 국가임을 전 세계에 천명한 상징적 장소”며 “이 소중한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역사와 질서가 조화를 이루는 최선의 정책을 추진 중이다.
 탑골공원이 과거의 아픈 역사와 교훈을 간직하면서도 모든 시민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개선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17 종로구, 탑골공원 개선사업 속도 낸다
								
							
						[PEDIEN] 종로구는 독립운동 성지인 사적 서울 탑골공원의 역사성과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탑골공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선언서가 낭독되며 전국적인 만세운동의 기폭제가 된 탑골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시민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 과제는 국보 ‘원각사지 십층석탑’을 덮고 있는 유리보호각 개선이다.
원각사지 십층석탑은 조선 세조 13년에 축조된 조선시대 대표적인 불교 석조건축물이다.
 뛰어난 조형미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62년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1999년 12월에 설치된 유리로 된 보호각이 산성비와 조류 배설물로부터 대리석 석탑을 보호하고 있으나, 내부에 결로 현상과 통풍 문제로 원형 훼손이 심각하다.
 또한 유리 보호각의 빛 반사로 관람객 시야가 방해받아 문화유산 관람권이 심각하게 저해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종로구는 석탑 보존 환경뿐 아니라 문화유산 관람과 공원 주변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보호각 개선 작업은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력해 이뤄진다.
 구는 지난해 석탑 실태 현장점검, 전문가 자문을 받아 개선 방안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국비 7,000만원에 시비 3,000만원을 더한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달 ‘원각사지 십층석탑 유리 보호각 개선 기본설계’ 발주와 국가유산청-종로구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철거’, ‘개선’, ‘석탑 이전’까지 포함한 4개 이상의 계획과 보존 대책을 수립한 뒤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2026년 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3월 기본설계를 확정한 후에는 국가유산청 위원회에 상정하고 국가 예산을 신청해 본격적인 개선 작업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종로구는 ‘탑골공원 서문 이전 및 복원’, ‘공원 담장 정비’, ‘역사기념관 건립’을 더해 공원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한다.
 서문 복원 및 기존 서문 철거는 2025년 11월, 공원 담장 정비 및 내부 개선 공사는 2026년 8월에 각각 시작할 계획이다.
 조경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불법행위 단속도 꾸준히 이어가며 시민 친화적인 공원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정문헌 구청장은 “기미독립선언서가 처음 낭독된 탑골공원은 대한민국이 자주독립 국가임을 전 세계에 천명한 상징적 장소”며 “이 소중한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역사와 질서가 조화를 이루는 최선의 정책을 추진 중이다.
 탑골공원이 과거의 아픈 역사와 교훈을 간직하면서도 모든 시민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개선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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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아스팔트가 영화관이 된다
								
							
						[PEDIEN] 중랑구는 구민들이 가까운 야외에서 문화적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아스팔트 영화관’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일상적으로 지나가는 아스팔트를 영화관으로 바꾸고 같은 단지 또는 가까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며 친밀감을 높이는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 상영은 9월 11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어지는 상영은 능산공원, 신내두산대림아파트 내 서당어린이공원, 상봉중학교 운동장, 늘푸른동아아파트 중앙잔디광장, 중화2동 주민센터 앞마당 등 지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각 상영회에서는 중랑 아티스트 ‘리얼매직’의 30분 가량의 마술쇼가 사전 공연으로 펼쳐지고 이후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가 약 90분간 상영된다.
 상영 시간은 장소별로 오후 6시 20분 또는 6시 30분부터 시작해 2시간가량 이어진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동네에서 문화적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어린이에게는 문화 감성을 키우는 기회를, 가족에게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 간의 유대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강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찾아가는 아스팔트 영화관은 구민이 멀리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우리동네 아스팔트가 영화관이 된다
								
							
						[PEDIEN] 중랑구는 구민들이 가까운 야외에서 문화적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아스팔트 영화관’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일상적으로 지나가는 아스팔트를 영화관으로 바꾸고 같은 단지 또는 가까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며 친밀감을 높이는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 상영은 9월 11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어지는 상영은 능산공원, 신내두산대림아파트 내 서당어린이공원, 상봉중학교 운동장, 늘푸른동아아파트 중앙잔디광장, 중화2동 주민센터 앞마당 등 지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각 상영회에서는 중랑 아티스트 ‘리얼매직’의 30분 가량의 마술쇼가 사전 공연으로 펼쳐지고 이후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가 약 90분간 상영된다.
 상영 시간은 장소별로 오후 6시 20분 또는 6시 30분부터 시작해 2시간가량 이어진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동네에서 문화적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어린이에게는 문화 감성을 키우는 기회를, 가족에게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 간의 유대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강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찾아가는 아스팔트 영화관은 구민이 멀리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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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피터팬과 쓱싹싹’ 인형극 통해 어린이 식중독 예방 교육
								
							
						[PEDIEN] 구로구가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형극 형식을 활용해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어린이 교육 전문극단이 직접 각 기관을 방문해 진행한다.
 공연 제목은 ‘피터팬과 쓱싹싹’ 으로 후크선장이 아이들이 손을 씻지 못하게 막아 병에 걸리게 하지만 피터팬이 이를 물리치고 아이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는 이야기다.
 노래와 율동이 함께 어우러져 아이들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인다.
 이번 인형극은 총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회당 35분간 진행된다.
 신청은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구로구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접수 마감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예비 기관 6개소도 함께 모집하고 최종 선정 여부는 개별 통보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위생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구로구, ‘피터팬과 쓱싹싹’ 인형극 통해 어린이 식중독 예방 교육
								
							
						[PEDIEN] 구로구가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형극 형식을 활용해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어린이 교육 전문극단이 직접 각 기관을 방문해 진행한다.
 공연 제목은 ‘피터팬과 쓱싹싹’ 으로 후크선장이 아이들이 손을 씻지 못하게 막아 병에 걸리게 하지만 피터팬이 이를 물리치고 아이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는 이야기다.
 노래와 율동이 함께 어우러져 아이들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인다.
 이번 인형극은 총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회당 35분간 진행된다.
 신청은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구로구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접수 마감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예비 기관 6개소도 함께 모집하고 최종 선정 여부는 개별 통보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위생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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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고 듣고 쉬고 채우는 가을.강북구,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PEDIEN] 서울 강북구는 9월부터 10월까지 ‘강북형 웰니스 WEEK’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수립한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 관광 활성화 계획’의 후속 단계로 구민과 관광객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몸과 마음의 회복과 치유, 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구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웰니스 관광 앵커시설이 조성되기 전까지의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실제 관광 수요와 참여자 반응을 조사하며 이를 기반으로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북한산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결합해 ‘건강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강북형 웰니스 모델’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이천 수변활력 거점 △화계사 △서울등산관광센터 북한산 △우이동 산악문화HUB △우이동 가족캠핑장 △박을복자수박물관 등 강북구 대표 명소 6곳에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는 ‘북한산 속 숨은 소리 찾기’ 싱잉볼을 활용해명상하는 ‘내 마음 속 숨은 울림 찾기’ 노르딕 워킹 기반의 맞춤형 걷기 체험인 ‘내 몸에 숨은 1cm 찾기’ 개인 고유의 색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색채를 찾는 ‘내 안의 숨은 색 찾기’ 자수 문양으로 개발한 펀치니들 체험인 ‘내 마음에 수놓는 색 한 올’ 등이 있다.
 특히 일부 프로그램은 화계사 템플스테이, 서울등산관광센터 북한산, 우이동 가족캠핑장 등 지역 기관과 협업으로 운영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도 포함되어 강북구 관광의 국제적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프로그램별 운영일시, 내용, 예약기간 및 방법은 강북구청 홈페이지’문화/관광’축제/행사정보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프로그램별로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화계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 우이동 가족 캠핑장 예약 페이지, 서울등산관광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자연과 문화, 휴식을 결합한 강북형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걷고 듣고 쉬고 채우는 가을.강북구,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PEDIEN] 서울 강북구는 9월부터 10월까지 ‘강북형 웰니스 WEEK’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수립한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 관광 활성화 계획’의 후속 단계로 구민과 관광객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몸과 마음의 회복과 치유, 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구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웰니스 관광 앵커시설이 조성되기 전까지의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실제 관광 수요와 참여자 반응을 조사하며 이를 기반으로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북한산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결합해 ‘건강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강북형 웰니스 모델’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이천 수변활력 거점 △화계사 △서울등산관광센터 북한산 △우이동 산악문화HUB △우이동 가족캠핑장 △박을복자수박물관 등 강북구 대표 명소 6곳에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는 ‘북한산 속 숨은 소리 찾기’ 싱잉볼을 활용해명상하는 ‘내 마음 속 숨은 울림 찾기’ 노르딕 워킹 기반의 맞춤형 걷기 체험인 ‘내 몸에 숨은 1cm 찾기’ 개인 고유의 색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색채를 찾는 ‘내 안의 숨은 색 찾기’ 자수 문양으로 개발한 펀치니들 체험인 ‘내 마음에 수놓는 색 한 올’ 등이 있다.
 특히 일부 프로그램은 화계사 템플스테이, 서울등산관광센터 북한산, 우이동 가족캠핑장 등 지역 기관과 협업으로 운영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도 포함되어 강북구 관광의 국제적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프로그램별 운영일시, 내용, 예약기간 및 방법은 강북구청 홈페이지’문화/관광’축제/행사정보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프로그램별로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화계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 우이동 가족 캠핑장 예약 페이지, 서울등산관광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자연과 문화, 휴식을 결합한 강북형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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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여권 발급 몇 시까지야” AI 챗봇이 알려준다
								
							
						[PEDIEN] 양천구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질의응답 시스템인 ‘AI 챗봇’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구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챗봇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을 지원한다.
 복지·세금·교통·문화 등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본 정보를 비롯해, 강좌접수·시설대관 등 각종 통합예약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주 묻는 질문 안내를 통해 검색 과정을 간편화하고 자세한 답변이 필요한 경우 참고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와 관련사업 링크도 제공한다.
 챗봇은 단순한 키워드 검색을 넘어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문하면 맥락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답변을 내놓는다.
 복잡한 행정 용어나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쉽게 필요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인공지능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구는 향후 이용자 질문 데이터를 분석해 답변 품질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필요한 자료는 수시로 업데이트해 완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챗봇 도입을 시작으로 공무원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구민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응답받는 새로운 행정서비스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극 접목해 주민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양천구, “여권 발급 몇 시까지야” AI 챗봇이 알려준다
								
							
						[PEDIEN] 양천구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질의응답 시스템인 ‘AI 챗봇’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구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챗봇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을 지원한다.
 복지·세금·교통·문화 등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본 정보를 비롯해, 강좌접수·시설대관 등 각종 통합예약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주 묻는 질문 안내를 통해 검색 과정을 간편화하고 자세한 답변이 필요한 경우 참고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와 관련사업 링크도 제공한다.
 챗봇은 단순한 키워드 검색을 넘어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문하면 맥락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답변을 내놓는다.
 복잡한 행정 용어나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쉽게 필요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인공지능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구는 향후 이용자 질문 데이터를 분석해 답변 품질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필요한 자료는 수시로 업데이트해 완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챗봇 도입을 시작으로 공무원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구민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응답받는 새로운 행정서비스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극 접목해 주민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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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 실내놀이터’ 이용자 3만명 돌파
								
							
						[PEDIEN] 중랑구가 운영 중인 ‘중랑실내놀이터’의 2025년 누적 이용자가 지난 8월 31일 기준 38,122명을 기록하며 3만명을 돌파했다.
 구는 영유아 가정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현재 4개소로 운영 중인 실내놀이터를 오는 12월까지 7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랑실내놀이터’는 미세먼지, 폭염 등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이다.
 2022년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4호점까지 순차적으로 개관해 왔다.
 각 시설은 다양한 놀이기구와 테마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놀이 전·후 기본교육과 놀이 지도, 돌봄 보조까지 제공하는 전문적인 운영으로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실내놀이터 4개소는 이용 연령대와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2세부터 8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최근 개관한 4호점은 ‘우주 탐험’을 테마로 층별 공간을 구성해, 신체 놀이부터 미디어 체험, 창의 활동까지 가능한 융합형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각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테마형 놀이공간을 도입해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을 동시에 고려할 방침이다.
 중랑구 실내놀이터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현재 공동 육아방으로 운영 중인 3곳을 리모델링해 ‘중랑실내놀이터’ 5~7호점으로 전환·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12월까지 7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0세부터 6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시설을 확대하고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실내놀이터는 구민들의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다는 데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를 실현하기 위해 통합적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중랑 실내놀이터’ 이용자 3만명 돌파
								
							
						[PEDIEN] 중랑구가 운영 중인 ‘중랑실내놀이터’의 2025년 누적 이용자가 지난 8월 31일 기준 38,122명을 기록하며 3만명을 돌파했다.
 구는 영유아 가정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현재 4개소로 운영 중인 실내놀이터를 오는 12월까지 7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랑실내놀이터’는 미세먼지, 폭염 등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이다.
 2022년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4호점까지 순차적으로 개관해 왔다.
 각 시설은 다양한 놀이기구와 테마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놀이 전·후 기본교육과 놀이 지도, 돌봄 보조까지 제공하는 전문적인 운영으로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실내놀이터 4개소는 이용 연령대와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2세부터 8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최근 개관한 4호점은 ‘우주 탐험’을 테마로 층별 공간을 구성해, 신체 놀이부터 미디어 체험, 창의 활동까지 가능한 융합형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각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테마형 놀이공간을 도입해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을 동시에 고려할 방침이다.
 중랑구 실내놀이터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현재 공동 육아방으로 운영 중인 3곳을 리모델링해 ‘중랑실내놀이터’ 5~7호점으로 전환·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12월까지 7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0세부터 6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시설을 확대하고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실내놀이터는 구민들의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다는 데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를 실현하기 위해 통합적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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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추석강남사랑상품권 500억원 발행… 최대 12% 혜택
								
							
						[PEDIEN]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18일 오전 11시 서울시 최대 규모인 500억원의 ‘강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추석 민생경제 지원에 나선다.
이번 상품권은 구매 즉시 7% 할인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가 연말까지 상시 진행돼, 최대 12%의 체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상품권은 국비 지원으로 할인율을 기존 5%에서 7%로 확대한 것으로 추석 성수기 지출 부담을 낮추는 한편 지역 상권에 매출을 환기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가능하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며 사용자는 결제액의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 소상공인은 별도 결제수수료 부담 없이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는 상반기 설 명절에 300억원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추석 5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한다.
 연간 총 800억원 규모의 상품권 물량과 페이백을 결합해 하반기 소비 심리를 뒷받침하고 골목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골목상권에 매출이 돌도록 하반기 소비 진작을 추진하겠다”며 “구민이 체감하는 민생 회복을 위해 할인·페이백 등 지역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강남구, 추석강남사랑상품권 500억원 발행… 최대 12% 혜택
								
							
						[PEDIEN]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18일 오전 11시 서울시 최대 규모인 500억원의 ‘강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추석 민생경제 지원에 나선다.
이번 상품권은 구매 즉시 7% 할인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가 연말까지 상시 진행돼, 최대 12%의 체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상품권은 국비 지원으로 할인율을 기존 5%에서 7%로 확대한 것으로 추석 성수기 지출 부담을 낮추는 한편 지역 상권에 매출을 환기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가능하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며 사용자는 결제액의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 소상공인은 별도 결제수수료 부담 없이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는 상반기 설 명절에 300억원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추석 5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한다.
 연간 총 800억원 규모의 상품권 물량과 페이백을 결합해 하반기 소비 심리를 뒷받침하고 골목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골목상권에 매출이 돌도록 하반기 소비 진작을 추진하겠다”며 “구민이 체감하는 민생 회복을 위해 할인·페이백 등 지역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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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행정으로 조합설립 본격화.양천구, 목동 8·12단지 추진위 구성 10일 만 승인
								
							
						[PEDIEN] 양천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목동아파트 8단지와 1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하고 1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추진위 구성 승인 신청이 접수된 지 10일 만에 이뤄진 조치로 구의 신속한 행정처리로 최단기간에 조합설립을 추진할 수 있게 된 첫 사례다.
 양천구는 단지별 추진방식에 맞춰 정비계획 수립부터 도시계획심의, 정비구역 지정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추진위 구성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도 추진하고 있다.
 8단지와 12단지는 지난 6월 말부터 추진위 구성 ‘공공지원 용역’을 통해 주민설명회, 예비추진위원 선출, 동의서 징구 등 전 과정을 진행했으며 용역 착수 73일 만에 조합설립 단계로 본격 진입하게 됐다.
 일반적으로 5개월이 소요되는 절차를 절반 이상 단축한 것으로 이로 인해 두 단지는 연내 창립총회를 개최해 조합설립을 진행할 수 있게 되며 재건축 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8단지는 부지면적 88,842㎡에 용적률 299.88%를 적용해, 기존 15층 1,352세대에서 최고 49층 1,881세대로 탈바꿈한다.
 공원, 커뮤니티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연계한 가로 중심의 주거단지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12단지는 부지면적 127,339㎡에 용적률 299.99%를 적용해, 15층 1,860세대에서 최고 43층 2,810세대로 재건축된다.
 대형 커뮤니티시설, 인근 공원과 연계한 명품 조경을 갖춘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양천구는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10개 단지가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단지들도 연내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11단지는 이달 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고 1~3단지는 9월 중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아파트는 서남권의 대표적인 노후 대단지 밀집지역인 만큼 체계적인 정비계획과 행정지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절차로 재건축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신속한 행정으로 조합설립 본격화.양천구, 목동 8·12단지 추진위 구성 10일 만 승인
								
							
						[PEDIEN] 양천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목동아파트 8단지와 1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하고 1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추진위 구성 승인 신청이 접수된 지 10일 만에 이뤄진 조치로 구의 신속한 행정처리로 최단기간에 조합설립을 추진할 수 있게 된 첫 사례다.
 양천구는 단지별 추진방식에 맞춰 정비계획 수립부터 도시계획심의, 정비구역 지정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추진위 구성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도 추진하고 있다.
 8단지와 12단지는 지난 6월 말부터 추진위 구성 ‘공공지원 용역’을 통해 주민설명회, 예비추진위원 선출, 동의서 징구 등 전 과정을 진행했으며 용역 착수 73일 만에 조합설립 단계로 본격 진입하게 됐다.
 일반적으로 5개월이 소요되는 절차를 절반 이상 단축한 것으로 이로 인해 두 단지는 연내 창립총회를 개최해 조합설립을 진행할 수 있게 되며 재건축 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8단지는 부지면적 88,842㎡에 용적률 299.88%를 적용해, 기존 15층 1,352세대에서 최고 49층 1,881세대로 탈바꿈한다.
 공원, 커뮤니티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연계한 가로 중심의 주거단지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12단지는 부지면적 127,339㎡에 용적률 299.99%를 적용해, 15층 1,860세대에서 최고 43층 2,810세대로 재건축된다.
 대형 커뮤니티시설, 인근 공원과 연계한 명품 조경을 갖춘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양천구는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10개 단지가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단지들도 연내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11단지는 이달 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고 1~3단지는 9월 중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아파트는 서남권의 대표적인 노후 대단지 밀집지역인 만큼 체계적인 정비계획과 행정지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절차로 재건축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경기도
									
								
								
									
										
									- 
										1
										
										
											여주시, 시민 대상 카운슬러 대학 성황리에 마쳐
										
										
									
- 
										2
										
										
											광명시, 글쓰기로 마음 잇는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 ‘성과’
										
										
									
- 
										3
										
										
											광명시, 거동 불편 어르신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지원
										
										
									
- 
										4
										
										
											광명시, 시민학습의 힘으로 실천을 잇다…자치대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 
										5
										
										
											군포시청소년재단, AI 기업 뤼튼과 손잡고 청소년 AI 역량 강화 나선다
										
										
									
- 
										6
										
										
											신상진 성남시장,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장애인 지원 의지 밝혀
										
										
									
- 
										7
										
										
											시흥아트센터, 시흥시 문화 랜드마크 기대…시의회, 현장 점검 통해 개관 준비 박차
										
										
									
- 
										8
										
										
											광명시, 환자 스스로 관리하는 건강생활 돕는다… ‘건강리더 양성과정’운영
										
										
									
- 
										9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경기복지재단 차량 지원으로 복지 서비스 확대
										
										
									
- 
										10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징계 취소 소송서 패소…법원 "징계 부당"
										
										
									
- 
										11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접수…11월 3일부터 12일간
										
										
									
- 
										12
										
										
											안양시, 관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제8회 헬로 안양’ 팸투어 진행
										
										
									
- 
										13
										
										
											용인도시공사, 사랑의 열매 'ESG 나눔기업패' 수상 쾌거
										
										
									
- 
										14
										
										
											안양 만안구, 어르신 동화구연·인형극 지도사 양성…새로운 사회 참여 기회 열어
										
										
									
- 
										15
										
										
											남양주시의회, 아동 안전 확보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촉구
										
										
									
- 
										16
										
										
											양주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시민 생명 지킴이 나서
										
										
									
- 
										17
										
										
											양주시 옥정1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기부 활성화 캠페인 전개
										
										
									
- 
										18
										
										
											양주시, 전 세대 아우르는 일자리 박람회 성료
										
										
									
- 
										19
										
										
											양주시, 코레일과 교외선 철도 관광 활성화 협력
										
										
									
- 
										20
										
										
											고양시, 쾌적한 환경 위해 정화조 청소 독려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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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천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상생 협력 강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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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계양구, ‘제8회 인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 종합 3위 수상 2
								
								
									계양구, ‘제8회 인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 종합 3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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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추홀구, ‘2025년 기초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대상 수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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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강화군, 고갈 위기 연안 어장에 조피볼락 61만 마리 추가 방류 4
								
								
									강화군, 고갈 위기 연안 어장에 조피볼락 61만 마리 추가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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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강화군, “군민 안전 최우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5
								
								
									강화군, “군민 안전 최우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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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계양구, ‘빛으로 물든 계양, 사진인증 이벤트’ 실시 6
								
								
									계양구, ‘빛으로 물든 계양, 사진인증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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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강화군의회, 출입기자 간담회 개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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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미추홀구, ‘병영 체험 프로그램’ 으로 지역 안보 역량 강화 8
								
								
									미추홀구, ‘병영 체험 프로그램’ 으로 지역 안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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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 2025년 장학생 273명에게 5억 2천만원 장학금 수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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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인천 중구보건소, 중부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 실시 10
								
								
									인천 중구보건소, 중부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