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강서구가 구의 공식 캐릭터인 '새로미'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 구정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새로미는 강서구의 상징물인 까치를 모티브로 제작된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다. 강서구는 새로미 굿즈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구정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서구는 작년부터 '새로미 굿즈 공모전'을 개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발굴해왔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회화, 조형, 디지털 분야에서 총 13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으로는 호신용 호루라기 키링, 키보드 키캡, 마그넷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포함됐다. 강서구는 수상작들을 구 누리집에 공개하여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다양한 굿즈를 제작, 축제 홍보를 비롯한 구정 운영 전반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새로미 굿즈를 통해 강서구를 널리 알리고, 구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