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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하남시가 지난 10월 29일과 30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3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거래 사고를 예방하고 중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인중개사에게 2년마다 의무적으로 부과되는 법정 교육이다. 교육 미이수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중개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 관련 법령 최신 개정사항,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방법,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세제 실무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시 관계자는 중개보수 초과 수수,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등 주요 민원 사례를 직접 설명하며 현장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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