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AI 기업 뤼튼과 손잡고 청소년 AI 역량 강화 나선다

미래 시대 주역 위한 AI 교육 협력, 디지털 격차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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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뤼튼테크놀로지스 업무협약식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청소년재단이 AI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와 손을 잡고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2025년 10월 31일,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AI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 사업 및 AI 관련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 지원, 뤼튼 서비스 제공, AI 교육 관련 공동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미래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 관련 사업 운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AI 기반 콘텐츠 생성 플랫폼을 운영하며 교육, 기업, 공공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AI를 능동적으로 활용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AI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됐다”며 뤼튼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AI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 관계자 또한 군포시청소년재단과 함께 미래 세대가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창의 역량 강화, 미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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