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가 지난 30일 회원 80여 명과 함께 포천시 신안농장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을 느끼고 심신의 안정을 얻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사과를 직접 수확하고 농장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사과 따기 체험 후에는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졌다.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행복과 여유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지원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