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서울 은평구 불광2동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와 함께 지역 환경 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불광2동은 학교, 공원, 상가,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꾸준한 정화 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매달 불광2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에도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이웃 주민 40여 명이 참여하여 골목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10리터 쓰레기봉투 25개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되는 성과를 거뒀다.
불광2동 주민센터는 하나님의 교회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쓰레기봉투를 제공했다. 교회 관계자는 “깨끗해진 환경을 통해 이웃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근영 불광2동장은 “불광2동 주민들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불광2동은 앞으로도 하나님의 교회와 협력하여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