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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대장~홍대선‘111정거장’용역 결과, ‘레드로드’역사 위치 부적절
[PEDIEN] 마포구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111정거장의 비합리적 위치 선정에 따른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자체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역사 위치 변경을 공식 요청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로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이 중 종착역에 해당하는 111정거장은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레드로드’ 구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해당 구간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52%가 방문하는 대표적 관광지로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특히 거리공연과 각종 행사가 집중되며 유동 인구가 많아, 마포구는 해당 구간을 ‘인파밀집 지역’ 으로 지정하고 혼잡도 현황판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역철도 역사가 해당 구간에 설치될 경우, 보도 폭 축소로 인한 보행 정체가 심화되고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공사 진행 시 인근 상가의 영업 피해 또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로 지역 상인과 주민들, 홍대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반대 민원과 의견이 다수 접수됐으며 역사 위치 변경을 요청하는 단체 민원도 이어졌다.
용역 결과 역시, 현 위치는 사업 시행 시 보행안전 및 상권, 교통운영상에서 부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분석됐다.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당초 계획된 111정거장이 레드로드 일대에 설치될 경우, 상시 밀집된 유동인구로 인해 심각한 보행 정체가 발생할 것은 물론, 연말·연시나 핼러윈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는 날에는 보행 인사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의 소음·진동·출입 제한 등으로 인해 인근 상가의 영업 피해가 불가피하며 장기적으로는 지역 상권의 위축이 이루어질 수 있는 우려도 제기됐다.
아울러 기존 광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에 역사 진·출입구가 설치되면 구에서 조성한 문화관광 인프라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이는 도시 이미지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주요 문제로 지적됐다.
용역 업체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홍대입구역 사거리 방향으로 역사 위치를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변경 요청된 위치는 기존보다 보행 흐름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고 주변 보도 폭과 공간 확보 여건이 더 나은 구간으로 평가됐다.
또한 향후 공사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이나 피해 발생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마포구는 이번 검토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4일에 이어 7월 17일 국토교통부, 서울시, 사업시행자인 서부광역메트로 등 관계기관에 ‘홍대입구역 사거리’로의 역사 위치 변경의 필요성을 공식 전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장~홍대선은 마포구와 서북권 주민에게 매우 중요한 교통 인프라지만, 그만큼 역사 위치 선정은 주민 안전과 지역 상권, 도시 공간의 미래를 고려해 신중히 접근해야 할 문제”며 “이번 용역을 통해 객관적 자료와 근거를 갖고 대안을 제시한 만큼, 향후 실시계획 승인 과정에서 구의 입장이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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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석촌호수서 싱그러운 문화예술 산책
[PEDIEN]서울 송파구가 다음달 24일까지 청년예술인 ‘더 임팩트’의 세 번째 전시 ‘그린 공감’展을 석촌호수 서호에 있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구는 예술인에게는 활동 무대를, 주민에게는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3년째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더 임팩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지원 대상이던 음악 분야에서 범위를 확장해, 시각예술 분야 청년 작가 9인을 처음 선발했다.
지난 22일 개최된 ‘그린 공감’展은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2025 더 임팩트 공모 전시’ 중 세 번째로 그림을 통해 작가와 공감하고 연결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색감과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세 작가 △김민지 △신주화 △며리가 참여한다.
우선, △김민지 작가는 디지털 콜라주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결합한 평면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개인 기억과 감정을 탐구해 보편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시각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묘한 기시감이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일상 순간들, 꿈·음악·지난 기억과 같은 것들이다.
△신주화 작가는 색연필과 오일 파스텔의 따뜻한 질감, 풍부한 색감이 느껴지는 작업을 보여준다.
사람과 자연 간의 유대를 구현하며 자연과의 유기적 연결과 휴식을 이야기하는 작가다.
물속 공간과 같은 몽환적 배경에서 유영하는 듯한 표현으로 편안함을 준다.
△며리 작가는 빛과 바람이 주는 자연의 감동을 즐겨 표현한다.
작품에 자주 나오는 ‘날아가는 새’는 일상의 불안과 답답함으로부터 벗어나는 해방의 순간을 상징한다.
수채화, 유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매체로 자연의 포근한 감성을 담아내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전시 외에도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신주화 작가와 함께하는 ‘새동전 초상화 그리기 클래스’에서는 작가의 초상화 작업을 감상한 뒤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해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며리 작가와의 ‘내 손안에 포켓 수채화 클래스’에서는 전시 감상 후 석촌호수의 풍경을 자신만의 수첩에 수채화로 옮길 수 있다.
체험에 참여하려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단, 수업에 따라 소정의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푸르른 여름의 계절감과 어울리는 청년예술가들의 싱그러운 전시를 마련했다”며 “무더운 여름,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휴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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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도 시원하게∼ 서대문 내품애센터 옥상놀이터 쿨링포그 설치
[PEDIEN] 서대문구는 반려동물 종합 문화공간인 ‘서대문 내품애센터’ 옥상놀이터에 최근 쿨링포그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은 도심 속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뛰놀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다만 한여름 폭염기에는 햇볕과 높은 기온으로 옥상 활동이 어려웠다.
구는 이 옥상놀이터에 쿨링포그를 도입해 체감 온도를 낮추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장치로 더위를 식히고 반려동물의 열사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서대문 내품애센터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돌봄쉼터, 문화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옥상놀이터는 현장 이용 신청도 가능하지만 센터 홈페이지 예약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내품애센터 옥상놀이터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쉴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며 “쿨링포그 설치로 여름철에도 한층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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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PEDIEN] 서울 동대문구는 ‘202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생태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일자리 및 고용 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은 쾌거다.
또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기도 했다.
동대문구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주민 참여형 실천 체계 구축 등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2천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탄소 Talks 동대문’, 34만 전 구민이 함께하는 ‘워킹시티’ 실천 운동은 주민 주도형 기후 행동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실효성과 확산 가능성 측면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행정이 주도하는 일방향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중립 도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대문구는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도시 구조와 생활 방식을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앞으로도 ‘워킹시티 동대문’을 중심으로 구민과 함께 걷고 함께 실천하며 탄소중립을 일상 속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전국 최대 규모의 정책 경진대회로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개최됐다.
전국 159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경제 및 지역 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 총 191개 정책 사례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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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우리동네 펫위탁소에 반려동물 안전하게 맡기세요
[PEDIEN] 서대문구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명절 귀성이나 이사, 입원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 때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도록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 반려견이나 반려묘에 대해 1마리당 연간 최대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1일 기준 반려견은 무게에 따라 3~5만원, 반려묘는 무게와 관계없이 5만원의 위탁료를 서대문구가 지원한다.
연희동 소재 ‘쥬쥬펫’과 ‘연희도그’ 가 ‘우리동네 펫위탁소’로 지정돼 있다.
희망 주민은 이곳으로 사전 문의 및 예약 후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고 방문하면 된다.
단,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맡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반려동물지원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우리동네 펫위탁소가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비용 문제로 돌봄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동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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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린다… ‘연 1%’ 저금리 융자지원
[PEDIEN] 동작구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 상반기 26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하반기에 14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신청 자격을 6개월 이상 영업에서 3개월 이상으로 완화하고 금리도 연 1.5%에서 1.0%로 대폭 인하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제조·건설업의 경우 최대 2억원, 도소매 및 기타 업종은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금은 시설개선, 임대료, 공공요금, 인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5년 범위 내 선택상환하면 된다.
관내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희망 업체는 다음달 8일까지 국민은행 동작구청 지점에서 사전 대출 가능 여부 상담 후, 경제정책과로 방문해 사업자등록증명원, 매출 증빙자료 등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저금리 융자지원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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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주민화합 이끈다” 동작구, 주민자치회 세대공감 멘토링 성료
[PEDIEN] 동작구가 지난 24일 관내 주민자치회 젊은 위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유닛’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시니어 위원들과 ‘세대공감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주민자치회는 남녀노소 구별 없이 동별 20~3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 주민 중심 조직이다.
그러나 현재 40대 이하 위원들의 회의 및 행사 참여율이 50대 이상 위원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구는 젊은 위원들의 소속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니어 유닛’을 구성하고 시니어 위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회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구가 옛 노량진 취수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스페이스케이 노들’에서 열렸으며 시니어·주니어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첫 순서인 ‘다이닝 클래스’에서 참석자들은 간단한 핑거푸드를 만들며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졌고 이어 ‘구청장과의 대화’를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세대공감 멘토링’에서는 주민자치협의회장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주니어 위원의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시니어 위원들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눴다.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쌍방향 토크 형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자치는 지방자치가 지향해야 할 중요한 가치”며 “세대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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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열악한 작업장에 새 숨결 도시제조업 새단장 지원
[PEDIEN] 마포구는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2억 2천 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26개 업체에 작업환경 개선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작업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해 제조업체의 생산 효율을 높이고자 시행됐다.
사업대상은 마포구에 사업장을 둔 도시제조업 5대 특화업종 중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공인 업체가 해당된다.
사전공모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기수혜 업체를 제외한 의류봉제 23개소와 주얼리 3개소 등 총 26개소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900만원으로 사업비의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서울시가 70%, 마포구가 20%를 부담하고 업체는 10%로 제조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선정된 업체의 작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원품목을 결정했다.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품목은 총 35종으로 △소화기, 누전차단기 등 위해요소제거 분야 10종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LED 조명 등 근로환경개선 분야 16종 △재단테이블, 연단기 등 작업능률향상 분야 9종이다 특히 소화기, 누전차단기, 화재감지기 등은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항목으로 해당 장비가 미설치 상태이거나 내구 연한을 초과한 경우에는 반드시 신청하도록 했다.
사업 완료 후 각 업체가 환경개선 증빙자료와 준공조서를 제출하면 구에서 현장조사 실시 후 개선 여부를 확인한 뒤 보조금을 지급한다.
또한, 지원받은 장비와 설비는 최소 3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사후관리도 의무화해 작업환경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도시제조업 종사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경제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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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고도제한 완화 최대 수혜지, 신당9구역
[PEDIEN] 서울 중구 신당9구역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24일 김길성 중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함께 해당 구역을 찾았다.
두 사람은 해당 지역의 현장을 둘러보고 재개발 사업 추진의 시급성에 공감하며 사업 여건 개선방안을 살폈다.
신당9구역 재개발 사업은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8개 동, 315개 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해당 구역은 좁은 골목길과 가파른 언덕, 낡은 주택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해 중구 내에서도 재개발이 시급한 지역으로 꼽힌다.
남산 숲세권과 6호선 버티고개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지만, 그동안 남산 고도제한과 소규모 개발 여건 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
시공사 선정도 차례 유찰된 바 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오 시장은 주민들에게 해당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신당9구역을 서울시 규제철폐안 3호 '높이 규제지역 공공기여 완화' 첫 적용지로 선정해, 종상향 시 공공기여율을 10%에서 최대 2%로 완화를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중구와 서울시가 협력해 이뤄낸 남산 고도제한 완화를 적용해, 최고 높이 기준을 28m에서 45m로 층수를 7층에서 15층으로 높이고 사업성 보정계수 등을 통해 용적률을 종전 161%에서 250%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사업성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개선이 이뤄지면 전체 가구 수는 기존 315가구에서 500가구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게 된다.
구는 이런 내용을 반영해 해당 구역의 개발 계획 변경을 준비 중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신당9구역은 가파른 언덕과 낡은 주택에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라며 "서울시와 협력해 이뤄낸 남산고도제한 완화와 서울시의 공공지원을 기반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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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기염
[PEDIEN] 서울 성북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주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우수, 2024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으로 ‘매니페스토 단골 자치구’라는 별칭을 갖게 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테마로 7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국립경국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59곳에서 공모한 총 401개 사례가 본선을 치렀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91개 사례 관계자가 치열한 경연을 펼치며 대회는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성북구는 주민이 주도하는 공론장 네트워크로 공동체 결속력을 다져온 ‘성북형 공론장’ 이 모범사례로 높이 인정 받아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거머줬다.
성북구는 주민참여의 일상화를 위해 성북형 공론장 네트워크를 구축, 관·민·학이 협력하는 다양한 현장 중심 공론장을 운영하며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해 왔다.
이와 함께 ‘현장구청장실, 주민자치회, 도서관, 시민자치 플랫폼, 주민총회’ 등 다양한 모델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유연한 생활자치 모델을 확산하는 노력을 지속했다.
이로써 주민과 행정이 함께 정책의 주체가 되는 우수한 모범사례를 만들고 타 지역까지 확산하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이룬 공론장 네트워크가 성북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성과”고 강조하면서 “항상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주민이 주인인 성북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정책 사례 공유하는 동시에 지자체장의 공약 이행을 장려하고 참다운 지방자치 기반을 다지고자 매년 우수사례를 선발·시상하고 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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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둔갑’ 막는다. 마포구, 여름철 수산물 원산지 집중 단속
[PEDIEN] 마포구는 여름철 소비가 많은 수산물에 대해 ‘2025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여름철 보양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수산물의 소비가 급증하고 이와 함께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이 틈을 타 외국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는 사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소비자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구는 소비자 보호와 식품 안전,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 점검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미표시하는 등 위반 우려가 높은 유통·판매 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군에 대해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수산물 유통·판매업소이며 점검 기간은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 품목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수요가 많은 뱀장어와 미꾸라지를 비롯해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활 참돔, 낙지, 가리비, 냉동 오징어 등이다.
구는 공무원과 농수산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으로 지도 및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를 미표시나 허위 표시 여부, 표시기준과 방법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표시내용의 손상·변경·혼동 유발 여부 가능성 등이다.
아울러 외국산과 국내산 수산물을 혼합해 판매하는 행위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는 원산지 단속 정보 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되며 원산지 표시 등 위반 사항에 따라 과태료나 과징금을 부과한다.
심각한 경우에는 고발조치까지 이루어질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 외국산을 국내산을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부정 유통을 차단하고 정직한 판매업체 보호와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에 마포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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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어르신 안전한 외출 돕는다 ‘중랑동행 실버카’ 사업 추진
[PEDIEN] 중랑구는 7월 24일 중랑구청에서 '중랑동행 실버카 전달식'을 개최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을 지원하기 위한 실버카 대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중랑구지회장, 지역내 노인복지관 관장 4명, 구립경로당 회장 39명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설명과 실버카 전달, 구청장 인사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고령화에 따른 보행보조기 수요 증가에 대응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서울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구립경로당 39개소, 노인복지관 4개소, 동주민센터 16개소 등 총 59개소에 실버카 210대를 비치했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대여 가능하며 구립경로당을 통해 대여할 경우에는 회원 등록이 필요하다.
실버카는 1인당 1대를 기본 2개월간 대여하며 1개월 연장 가능해 최대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용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잔여 수량이 있을 경우 재대여도 가능하다.
각 대여처에서는 실버카의 관리와 반납 등을 담당한다.
이번 ‘중랑동행 실버카’ 사업은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을 독려하고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는 향후 사업 성과를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시 공모사업에 중랑구가 선정됐다” 며 “실버카 지원을 계기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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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세무 고민 편리하게 상담받으세요
[PEDIEN] 중랑구는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금 문제에 대해 1: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7월 25일부터 중랑구청 재산취득세과를 통해 전화 또는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상담 전날까지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상담은 오후 2시부터 1인당 20분 내외로 이루어지며 상담시간은 예약 시 지정된다.
구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세무상담실을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도 8월을 시작으로 9월9일 11월11일 총 3회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은퇴 후 자산 정리나 증여·양도를 준비하는 50~60대 중장년층의 상담 수요가 높아, 관련 세목에 대한 심층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상담에 참여한 주민들은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막연했던 세금 고민이 명확해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세금에 대한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관심 있는 주민들께서는 꼭 사전예약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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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처분계획 인가 고시… 용산 도시개발 본격 시동”
[PEDIEN] 서울 용산구는 7월 25일 구보를 통해 ‘한남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고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의 성과다.
한남2구역은 보광동 272-3번지 일대, 면적 11만4,580.6㎡ 규모로 2009년 10월 서울시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2년 조합 설립, 2021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거치며 개발 절차를 차근히 밟아왔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에 따라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31개 동 총 1,537세대가 새롭게 들어서게 된다.
세대 구성은 △조합원 분양 986세대 △일반 분양 292세대 △보류지 21세대 △임대주택 238세대로 계획됐다.
사업 대상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건폐율 32.14%, 용적률 195.42%가 적용되며 총 연면적은 약 34만㎡에 달한다.
이화 함께 도로 공원,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주민 이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주가 완료되는 대로 기존 건축물 철거 및 착공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남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022년 11월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2024년에는 조합원 분양신청과 임시총회를 통해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한 뒤, 같은 해 12월 인가 신청서를 용산구에 제출했다.
구는 본 사업의 규모와 공공성을 고려해 한국부동산원에 타당성 검증을 의뢰했고 약 6개월간의 정밀 검토 끝에 최종 인가를 결정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한남촉진지구는 용산 도시개발의 핵심축이며 그중 한남2구역은 약 3만5천 평의 사업부지와 1조 6천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재개발 구역”이라며 “앞서 진행 중인 한남3구역과 함께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할 핵심 사업인 만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단지가 조성되도록 공공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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