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남양주시의회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 기독교계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사 및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대회 선언 등이 진행되며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5개 지역 연합회(화도수동, 진접오남, 중앙지역, 별내지역, 다산지역)가 팀을 이뤄 열띤 경쟁을 펼쳤다. 탁구, 축구, 족구, 여자PK, 공동체 게임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참가자들은 화합을 다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마음 체육대회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사랑’의 가치를 중심으로 교회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면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남양주시의회 또한 정의롭고 따뜻한 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