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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함께 이겨내요”…영등포구 전역에서 퍼지는 보양식 나눔 릴레이
“무더운 여름, 함께 이겨내요”…영등포구 전역에서 퍼지는 보양식 나눔 릴레이 [PEDIEN] 영등포구가 폭염 속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당산1동에서는 6월부터 직능단체들의 참여로 보양식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25일 적십자봉사회는 어르신 300가구에 삼계탕, 떡, 과일 등이 담긴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이어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회도 각각 홀몸 어르신 70가구, 20가구에게 삼계탕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 같은 정성 어린 나눔은 18개 모든 동에서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동별 직능단체들은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틈새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전하며 지역 돌봄의 온기를 이어가고 있다. 민간 기업과 단체의 손길도 더해지고 있다. 지난 7월 17일 롯데홈쇼핑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초복 맞이 ‘기력 회복 패키지’를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8백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삼계탕, 건강기능식품, 제철 과일 등이 포함돼 여름철 기력 보충에 힘을 보탰다. 오는 25일에는 서울영등포 청년회의소의 후원으로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밑반찬 등을 대접하고 거동이 어려운 340여 가구에는 봉사자가 직접 찾아가 보양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이와 같은 민간의 온정과 함께 무더위 속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제도적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숙소’를 무료 운영하고 방문간호사와 생활지원사를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응급 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돌봄도 함께 추진 중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의 빈틈을 메워가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성북구, 폭염 취약 70가구에 ‘희망이음 선풍기’ 지원
성북구, 폭염 취약 70가구에 ‘희망이음 선풍기’ 지원 [PEDIEN] 서울 성북구가 지역사회와 손잡고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지원하는 '2025 희망이음 선풍기 나눔' 행사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이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7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종암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이 난 가구를 사전 조사한 뒤,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추진했다.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관 관계자들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여름철 건강관리 안내문도 전달했다. 정세균 종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가구가 이번 선풍기 나눔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시원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행사에 직접 참석해 나눔 활동을 격려하며 "이번 선풍기 나눔이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이웃돌봄의 실천적 모델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면서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
관악구, 서울대 인문·공대생 대입 멘토로 나선다
관악구, 서울대 인문·공대생 대입 멘토로 나선다 [PEDIEN] 관악구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및 공과대학과 함께 ‘2025 서울대 인공서원 멘토링’ 으로 관내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19일 출범식을 마친 ‘서울대 인공서원 멘토링’은 관내 고등학생 대학 입시 및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서울대 인문대학 및 공과대학 주최로 올해 처음 운영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서울대 학장 및 학생회장이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했으며 서울대 인문대·공과대 학생회장이 멘토링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안내와 진행을 이끌었다. 특히 박준희 구청장은 “인공서원은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혁신적 프로그램이자,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교육 모델이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프로그램은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서울대에서 진행된다. 멘토단은 서울대학교 인문대 및 공과대 재학생들로 구성되며 관내 12개 고등학교 40여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 입시에 초점을 맞춰 조별 맞춤형 교과 및 비교과 멘토링을 매주 1~3부로 알차게 구성했다. 1부에는 교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고등학교 2학년 수준 교육과정에 맞춰 국어와 수학 과목을 다룬다. 2부는 비교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조별 보고서 작성 △우수팀 시상 △생활기록부 작성 팁 △내신 관리법 △수능 준비 방법 등 서울대 멘토들의 다양한 입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3부는 선택사항으로 질의응답, 추가 문제풀이 등 멘티들의 개별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진다. 4주차 수료식에서는 3회차 이상 참여한 멘티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해 참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구는 서울대학교의 우수 인프라와 함께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지원와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관악구-서울대 청소년 공학캠프 △서울대 도서관 고교생 체험캠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과 함께하는 관악탐정단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대 인공서원 멘토링으로 관내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멋지게 그려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관내 청소년에게 풍성한 내용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자투리 원단이 '에너지'로 재탄생 관악구, 봉제원단폐기물 재활용 집중관리
자투리 원단이 '에너지'로 재탄생 관악구, 봉제원단폐기물 재활용 집중관리 [PEDIEN] 관악구가 봉제업체에서 발생하는 봉제원단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해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배부하고 집중 수거에 나선다. 봉제원단 폐기물은 봉제업체에서 원단을 재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로 분리수거 대상이지만 상당수가 생활폐기물과 혼합 배출됐다. 이에 지난해 7월 서울시에서 수도권 매립지에 봉제원단 폐기물 반입을 금지했다. 관내 봉제업체는 총 410개소로 총 3,316kg의 봉제원단폐기물이 매일 배출됐다. 구는 봉제원단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관내 410개 패션봉제업체에 50리터 규격의 전용 재활용 봉투를 각 50매씩 무상 배부했다. 폐기물 수거-운반-처리까지 이어지는 ‘전용 수거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자원순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업체가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봉제원단만 담은 전용봉투를 점포 앞에 배출하면, 구 직영 청소대행업체가 다음날 새벽부터 수거한다. 수거된 원단폐기물은 1차 파쇄 등 중간 가공을 거쳐 고형연료로 재활용된다. 고형연료는 석탄 열량과 유사한 수준으로 자원화되어 전용 발전소나 산업용 보일러, 지역 난방시설 등에서 보조 연료로 사용되는 ‘재생에너지’ 이다. 구는 특히 신사동, 조원동 등 ‘패션봉제업체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거하고 전용봉투에 배출자의 연락처를 기재하는 실명제를 도입해 재활용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전용봉투 도입으로 봉제업체의 폐기물 처리 비용 부담은 완화하고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자원 수거를 통해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들은 최대한 선별하고 실효성 있는 자원순환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호우 피해 ‘중랑천변’ 초고속 방역·청소
도봉구, 호우 피해 ‘중랑천변’ 초고속 방역·청소 [PEDIEN] 서울 도봉구가 7월 22일 중랑천 산책로 등지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작업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쉬운 해충과 그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7월 16일~20일 도봉구 지역 누적 강수량은 261mm를 기록했다. 20일 중랑천 상류부인 의정부 일대에는 일일 강우 179mm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중랑천 상류부 쪽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는 침수됐고 하천 주변은 각종 쓰레기와 토사 잔해물 등으로 뒤덮였다. 즉각 구는 청소작업에 돌입했고 23일 오전 기준 대부분 치워진 상태다. 문제는 감염병 예방이다. 침수 지역은 습기와 오염으로 인해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다. 구는 방역작업을 위해 방역차 1대, 분무장비 1대, 방역장비 2대를 투입했다. 또 방역 인력 20여명을 동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건설교통국장, 보건소장, 치수과장 등 관계 부서장도 힘을 보탰다. 이들은 중랑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는 물론, 주변 감염병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한 방역 활동을 펼쳤다. 특히 모기 등 해충 서식지인 하천변 웅덩이, 배수로 등을 중점 방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중랑천변 침수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여름철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라며 “쾌적한 하천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하절기 특별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현재 비상방역체계를 가동 중이다. 방역기동반 2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천변, 모기유충 서식처인 정화조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도봉구, ‘정비사업 주민학교’ 참석자 수 주민의 높아진 관심 증명
도봉구, ‘정비사업 주민학교’ 참석자 수 주민의 높아진 관심 증명 [PEDIEN] 서울 도봉구가 지난 7월 16일 창동아우르네 지하1층 대강당에서 올해 두 번째 정비사업 주민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장에는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내 정비사업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증명했다. 구는 2023년도부터 정비사업 관련 절차 및 새로운 법령을 주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정비사업 주민학교’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4회 운영하고 있으며 회차별 주민들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2기 정비사업 주민학교는 감정평가 및 추정분담금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도봉구 정비사업 신속지원단 위원인 정순미 감정평가사가 맡아 △종전·종후자산 감정평가 △추정분담금 산출 △조합원 이익 극대화 등을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평소 주민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했다. 오는 9월에 열릴 제3기 정비사업 주민학교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신속 통합 기획 절차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주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비사업 주민학교를 통해 투명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오래된 주거지 숨통 트인다… 건축 규제 풀고 맞춤 상담 제공
종로구, 오래된 주거지 숨통 트인다… 건축 규제 풀고 맞춤 상담 제공 [PEDIEN] 종로구가 규제로 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주거지에 숨통을 틔우기 위해 다음달부터 건축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주민 상담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8월 중 최종 결정·고시 이후 이뤄진다. 구는 이를 즉시 반영해 경복궁서측, 북촌, 대학로 등 관내 10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들은 용적률 제한에 묶여 있어 건물 신축이나 리모델링이 어렵고 생활환경 개선도 더뎠던 곳이다. 하지만 앞으로 3년 동안은 법이 허용하는 최대 범위까지 건물을 넓고 높게 지을 수 있게 된다. 그간 개발이 지연됐던 도심 주거지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의 의무이행 조건 등에 관계 없이 용적률 완화를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법령상 상한 범위 내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해진 만큼, 절차의 간소화와 제도의 실효성이 돋보인다. 종로구는 이번 용적률 상향과 연계해 지역별 높이계획의 합리적인 완화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고 지구별 세부계획도 정비할 예정이다. 도시의 품격은 유지하면서도 생활환경은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개선하려는 취지다. 아울러 12월까지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위반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법규를 잘 알지 못해 다르게 지은 건물을 합법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 내용은 건축허가 업무 안내, 위반건축물의 시정 가능 여부, 양성화 행정절차 컨설팅 등이다. 이를 통해 고질적인 건축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힘쓸 계획이다. -
송파구, 취업·교육·소통 아우른 시니어 맞춤 지원
송파구, 취업·교육·소통 아우른 시니어 맞춤 지원 [PEDIEN] 서울 송파구는 ‘송파시니어클럽’을 중심으로 신중년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일자리 연계를 돕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송파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지원 전담 기관이다. 올해는 △취업 △교육 △커뮤니티 지원 3개 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우선, 취업지원 분야에서는 매월 22일 ‘컨설팅데이’를 운영 중이다. 경력진단,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50~60대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1:1 상담을 통해 생애 이력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다. 교육지원 분야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등 전문성 강화 직무교육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일자리 탐색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구직 준비 등 최신 유행을 반영한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지난 18일에는 “쉼, 공감, 다시 시작”을 주제로 소통 특강을 열어 중장년층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올 하반기에는 창업과 재무, 세무 특강도 이어갈 예정이다. 모임 지원도 활발하다. 직무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소모임과 연구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등 공통 관심사로 공감대를 형성해 지식과 경험,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구는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2024년 한 해에만 총 378명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어르신과 신중년의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는 더없이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송파는 생애 전환기 중장년층이 일과 삶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교통량 줄인 기업에 부담금 최대 40% 감면
[PEDIEN] 구로구가 8월 1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 ‘2025~2026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운영계획’을 시행한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고 경감 혜택을 통해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는 총면적 1,000제곱미터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구로구에서는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포함해 약 850개소가 참여 대상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승용차부제 △주차장 유료화 △자전거 이용 환경 구축 △통근버스 운영 등 총 10개 감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정도와 이행 결과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이 최대 40%까지 차등 경감된다. 한 가지 프로그램만 이행해도 정해진 경감률이 적용되며 두 개 이상 이행시 산정식을 통해 복합 경감률이 적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7월 31일까지 교통량 감축 이행계획서를 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에도 2026년 4월 30일까지는 신청할 수 있지만,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 프로그램을 이행해야 한다. 접수는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관리’ 누리집이나 구로구청 교통행정과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 기업은 분기별 1회 이상 현장 또는 서면 점검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며 2026년 8월 감면 신청서를 접수한 후 심의를 거쳐 감면 여부가 결정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혜택을 통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교통수요 감축에 나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지역 교통 환경 개선과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관악구 ‘여름 물놀이 종합세트’ 가 답이다
관악구 ‘여름 물놀이 종합세트’ 가 답이다 [PEDIEN] 여름철 기온이 갈수록 급격히 상승하는 가운데, 특히 도심 지역은 ‘열섬 현상’ 으로 숨 막히는 무더위가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다. 관악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장마철 높은 습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지역 곳곳에 있는 ‘도심 속 알뜰 피서지’ 종합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구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총 8개소이다. 모두 접근성이 좋은 ‘공원’과 ‘하천변’에 개장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이자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관악산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 두 군데 있다. 지난해 첫 개장 이후 2만 5천여명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은 ‘관악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12일부터 이른 운영을 시작했다. 약 2,800㎡ 규모의 물놀이장은 △돌고래 워터젯 △조합 놀이대 △워터 터널 △우산 워터드롭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특히 올해에는 관악산 입구부터 물놀이장까지 운영하는 ‘전동 카트’를 시범 도입해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세족장도 새롭게 설치했다. 매년 2만 여명이 다녀가는 ‘관악산 자연계곡 물놀이장’은 인근의 어린이 물놀이장과 연계해 ‘관악구 대표 피서지’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린 물놀이장은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2호선 낙성대역에서 10여 분 걸으면 만날 수 있는 ‘낙성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도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여름철 명소 중 하나이다. △에어돔 풀장 △장애물 워터챌린지 △슬라이드 등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대형 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은 올해 주민 의견을 반영해 평상존 등 휴게 공간을 확대했다. 관악산공원과 낙성대공원 물놀이장은 전년 대비 운영 일수를 15일가량 확대해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에는 휴장한다. 이용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2부제로 운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지난해 연말부터 노후된 어린이공원 4개소를 정비해 새롭게 재탄생한 특색있는 도심 속 물놀이터도 7월에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 △합실 △새숲 △중앙 △비안 어린이공원은 각각 조합놀이대와 워터버킷, 워터건 등을 갖춰 아이들이 ‘집 앞에서 간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8월 24일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에는 휴장한다. 소규모 물놀이터이지만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수질 상태도 철저히 관리한다. 한편 지난 1일 진즉 문을 연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도 인근의 터널분수와 함께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주민들은 “물놀이장에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를 챙겨오지 않아도 인근의 저렴한 상권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도심 속 피서지에 대한 만족도를 보였다. 박준희 구청장은 “날도 덥고 경기도 어려운데, 휴가철에 멀리 나가려면 차 막히고 물가도 비싸 걱정이 많은 구민들의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한다”며 “집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우리 동네 피서지 ‘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입 수시’ 8월이 기회다 도봉구, 전략 설명회·진학상담실 운영
‘대입 수시’ 8월이 기회다 도봉구, 전략 설명회·진학상담실 운영 [PEDIEN] 서울 도봉구가 8월 5일 오후 6시 30분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8일 2026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시점,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서울시교육청 송치경 교육연구사가 강사로 나서 2026학년도 수시전형의 이해와 대비를 주제로 강의한다. 신청은 7월 25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300명까지 접수한다. 구는 수험생의 성공적인 입시 설계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화·목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도봉구청 진학상담실에서 맞춤 1대1 컨설팅을 운영해오고 있다. 컨설팅은 도봉구 거주 또는 학교에 재학 중인 고1~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월별로 주제를 달리해 진행하고 있다. 4~7월은 고1~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진학에 관해 상담하며 8월은 수시, 11~12월은 정시를 대비해 진행하고 있다. 이 경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8월은 입시 전략을 점검하고 진로를 구체화하기에 중요한 시기.”며 ”이번 설명회와 맞춤형 상담이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서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도봉구, 담장허물기 사업으로 주차공간 확보
도봉구, 담장허물기 사업으로 주차공간 확보 [PEDIEN] 서울 도봉구가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주차난을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주택 담장을 허물고 마당 등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7개소에 주차장 총 26면을 조성했다. 사업 대상은 마당에 주차장 설치가 가능하고 주차 공간이 확보된 주택이다. 신청 시 구에서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의 적정 여부를 판단한다. 주차 1면 기준, 주택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며 2면 이상을 조성할 때는 1면당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공사는 구청에서 전문업체를 선정해 시행한다. 신청은 도봉구청 교통지도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예산이 한정적이기에 빨리 신청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담장허물기 사업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골목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양천에서 힐링하며 즐긴다…영등포구, 반려견 놀이터 사전 체험단 모집
안양천에서 힐링하며 즐긴다…영등포구, 반려견 놀이터 사전 체험단 모집 [PEDIEN] 영등포구가 ‘양화 반려견 놀이터’의 정식 개장에 앞서 오는 8.1.까지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는 안양천 공공부지에 2,121㎡의 대규모로 조성됐으며 영등포구에서 두 번째로 운영되는 반려견 전용 공간이다. 기존 문래동6가 오목교 인근 놀이터는 면적이 116㎡에 불과해, 관내 2만 마리가 넘는 반려견의 이용 수요를 충족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다. 새롭게 마련된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의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놀이기구와 음수대, 안전 펜스는 물론 느티나무와 벤치 등도 갖춰져 있다. 반려견의 활동성과 보호자의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것이다. 특히 보호자는 안양천의 빼어난 수변공간을 즐길 수 있고 반려견은 전용 놀이터에서 뛰놀 수 있어, 구는 양화 반려견 놀이터가 도심 속 반려동물 문화의 새로운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체험은 정식 개장에 앞서 8.1.~24.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직접 시설을 이용해 보고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구는 체험단의 피드백을 반영해, 오는 9.21.로 예정된 정식 개장 전 이용자 중심의 운영 방식을 마련할 계획이다. 체험단 신청 대상은 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견과 성인 보호자이다. 신청은 7.21.~8.1.까지 영등포구 누리집 ‘통합예약 → 모집접수’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전화나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반려견 놀이터 사전 체험 운영으로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정식 개장 이후에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물놀이시설, 미디어아트월…여름철 피서지로 변신한 금천구청사
물놀이시설, 미디어아트월…여름철 피서지로 변신한 금천구청사 [PEDIEN] “무더위 여름, 집에 있다보면 30도가 훌쩍 넘기도 해요. 집에 있으면 덥고 답답한데 금천구청사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는 얘길 듣고 왔어요. 오니깐 시원하기도 하고 큰 화면을 통해 생생하고 재밌는 영상들을 볼 수 있어 좋네요” “종종 청사에서 조성한 물놀이시설 ‘금나래물첨벙쉼터’를 이용해요. 너무 더운데 물이 있으니깐 시원해요. 무엇보다 7살 우리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가까운데 이런 시설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금천구청사가 이상고온과 폭염에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금천구는 문화가 있는 휴식 공간인 청사 로비를 주민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쉼터로 활용하고 금나래물첨벙쉼터를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청사 로비에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다. 9월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주민친화적 장소를 목표로 전면 리모델링하며 조성한 갤러리홀과 북카페가 무더위쉼터로 운영된다. 갤러리홀은 단순한 쉼터를 넘어, 시원한 실내에서 예술감상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무더운 여름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1층 로비 전체 벽면을 활용한 대형 미디어아트월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폭포와 시흥계곡 영상 송출로 주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계절별·테마별 콘텐츠, 예술작품, 자연경관, 구정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상영된다. 주민들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영상들을 감상하며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청사 물놀이시설 ‘금나래 물첨벙쉼터’를 이용하며 더위를 식힐 수도 있다. 금나래 물첨벙쉼터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아이들이 적당한 수심에서 물을 첨벙거리며 놀기 좋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8월 24일까지 영유아와 초등학생이 이용 가능하며 보호자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구는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일 운영 전 물놀이장 청소와 함께 정기적 염소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수질관리와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청사 앞에 위치한 금나래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도 있다. 지난 2008년 개관한 금나래아트홀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금천구민에게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8월 31일까지 금나래아트홀 1층 금나래갤러리에서 전시 ⟪책 먹는 여우, 도서관을 삼키다⟫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전시를 통해 2024년 초등 1학년 권장도서로 선정된 독일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자신과 맞는 책을 찾고 책 읽는 습관을 키울 수 있다. 또한 △7월 26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을 △8월 8~9일에는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최대 흥행작인 ‘긴긴밤’을 △8월 23일에는 어린이 캐릭터 뮤지컬 ‘책먹는 여우’를 즐길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상기온 현상으로 이번 여름,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천구에서 마련한 청사 시설을 이용하면서 주민 여러분께서 무더위를 식히시고 올여름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