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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부실채권 회수 1위…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PEDIEN]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2024년 채권회수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채권회수실적 평가’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매년 채권 회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실적을 평가하는 캠페인이다.
서울신보는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전사적인 회수 강화 노력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총 654억원의 구상채권을 회수했다.
이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수치로 재단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이번 실적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3개년 평균 회수액 대비 200억원 증가한 규모로 서울신보의 채권 회수 역량이 비약적으로 향상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신보는 최근 3년간 사고 정상화율, 사고 잔액 등 주요 부실 관리 지표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이뤘다.
2024년에는 대출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한 고객의 채무 중 25.4%를 정상 상환 상태로 회복시켰으며 연체된 대출 채권 잔액도 전년 대비 397억원 감소시켰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7일 ‘제25회 신보중앙회 창립기념식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재단 소속 직원 3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서울신보는 팬데믹 이후 급증한 보증 부실에 대응하기 위해 채권 분류 체계를 개편했다.
지난 10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회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들을 도출하고 이를 기준으로 기존 13등급 체계를 22등급으로 세분화했다.
기업 운영 기간, 보증 이용 이력, 휴·폐업 여부 등 기업 특성뿐 아니라 대표자의 연령, 부동산 보유 여부 등 채무자 특성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세분화한 등급별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회수 전략도 적용했다.
회수 가능성이 높은 우량채권을 대상으로는 ‘회생지원보증’을 제공해 일시 상환을 유도했고 중간 등급은 채무조정을 통해 자발적 상환을 권유했다.
회수가 어려운 채권을 대상으로는 분할변제를 제안하고 정기적인 접촉을 이어가며 회수율을 제고했다.
제도 정비와 함께 현장 실행력 강화에도 힘썼다.
‘새출발기금’ 전담 조직을 신설해 매각 채권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전국 재단 최초로 대환대출자금인 ‘희망동행자금’을 지원해 연체 발생 이전에 상환 부담을 줄였다.
또한 고객과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보증 조건과 상환 일정을 조정함으로써 연체를 사전에 차단하고 상환 유인을 높이고자 했다.
이 같은 상담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신보는 재기 지원을 넘어 보증, 경영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상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9월부터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자체 규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12월부터는 정기 전자고지 시스템을 운영해 채권 회수율을 높이는 동시에 채무자의 재기 가능성도 함께 끌어올릴 예정이다.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재무 건전성은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보증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채권 관리와 현장 밀착형 상담을 통해 약자와의 지속 가능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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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 한양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협력 약정 체결
[PEDIEN]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지난 8월 7일 한양대학교 신본관에서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과 한양대학교의 자원을 활용해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개발하는 데에 그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연대 협력, △교과·비교과 연계 봉사활동 운영 및 지원을 통한 협력 모델 제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학습으로서 대학생 봉사학습 시스템 강화, △봉사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대학생 교육 및 정보 공유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 내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연계 사회참여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운영하며 한양대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봉사 프로그램과 활동에 필요한 예산·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사회봉사단 소속 ‘희망한대 리더그룹’ 이 주체가 되어 자원봉사 참여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한양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 정신을 가진 청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 봉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 단장은 “우리 한양인은 근면, 정직, 겸손, 봉사의 덕목을 갖춘 ‘사랑의 실천자’로서 사회에 기여해왔다”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넓은 세상에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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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재난 대비, 실전처럼”… ICTC 재난대응 훈련 성료
[PEDIEN] 서울 용산구는 지난 6일 서울소방본부 산하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ICTC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의 신속한 가동과 실무반별 임무 수행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훈련 당일 가상재난 환경에서 시나리오 없이 실시간으로 진행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용산구청 안전재난과, 복지정책과, 청소행정과, 도로과, 건설관리과, 교통행정과, 홍보담당관 등 통합지원본부 실무부서 관계자를 비롯해 용산소방서 용산구 보건소 등이 참여했다.
VR 기술을 활용한 가상 재난환경에서 각 기관은 상황 접수부터 임무 수행, 구조·수습·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실시간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훈련은 용산구 내 주상복합상가에서 방화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은 △재난안전 통신망을 활용한 상황 보고 △긴급구조통제단과의 현장 지휘 협력 △SNS 및 통신망을 통한 정보 공유 △자원 요청 및 대민 지원 등 실제 재난 대응 절차를 반영해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언론 브리핑과 향후 복구대책에 대한 질의응답까지 실시해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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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즐거움, 쉬어 가는 행복' 서대문구 '해담는 도서관' 개관
[PEDIEN] 서대문구는 북가좌2동 복합청사 2∼3층에 조성된 ‘해담는 도서관’ 이 지난달 31일 개관식을 갖고 이번 주부터 주민을 맞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가 직영하는 이곳은 월~목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5시 문을 연다.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도서관 2층은 안내데스크와 어린이열람실, 임산부휴게실, 3층은 종합열람실과 프로그램실 등으로 꾸며졌다.
북가좌동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이렇게 큰 도서관이 생겨서 너무 반갑고 시설이 깨끗해 아이들이랑 이용하기 편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 다른 주민인 이 모 씨는 “도서관 건립 전부터 기대가 많았는데 실제 이용해보니 접근성도 좋고 열람실도 넓다”며 방문 소감을 전했다.
‘해담는 도서관’은 앞으로 독서동아리, 자원봉사, 저자와의 만남, 방학프로그램, 그림책 읽어주기, 인문학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 도서관이 책과 쉼을 나누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많은 분이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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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게 힘이다” 동작구, 2025년 복지서비스 안내서 ‘동작알면복지’ 발간
[PEDIEN] 동작구가 주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복지안내서인 ‘동작알면복지’를 8월 8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2025년 6월 기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구를 비롯해 중앙정부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총 239개의 복지사업을 생애주기와 대상자별로 구분해 수록했다.
‘동작알면복지’는 △임신·출산·다자녀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장년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및 일반 △보훈 △다문화 등 9개 분야로 구성돼 사업별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특히 구는 복지정책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용률을 끌어올리고자 △어르신 효도패키지 △청년정책 △임신·출산 지원 △이동지원 서비스는 물론 ‘동작형 아동 석식도시락’과 같은 주민 체감도가 높은 대표 사업들을 전면에 배치해 강조했다.
이외에도 관내 277개 복지시설의 위치 및 이용 정보까지 함께 담아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나아가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종이 책자 1,000부를 제작·배부함으로써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안내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제공되며 구청 및 각 동주민센터와 복지시설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한 권에 담긴 239개의 복지 정보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복지도시 동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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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소상공인 간판개선 돕는다…교체설치비 최대 200만원 지원
[PEDIEN] 동작구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지역 상생을 위해 ‘소상공인 개별 간판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업소당 1개의 노후 간판에 한해 교체설치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새롭게 교체하는 간판은 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되 업소별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모두 ‘LED벽면이용 간판’ 으로 설치된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단, 건물명 간판,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업소, 무점포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간판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14일부터 △지원신청서 △광고 수행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광고물 설치 장소 현장 사진 및 원색 도안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구청 건설행정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8월 31일까지 접수 후, 서류심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문자로 개별 안내되며 최종 대상자는 반드시 동작구 등록 옥외광고사업자에게 시공을 의뢰해야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건설행정과로 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간판개선 지원사업이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후 간판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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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행안부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우수 자치구' 선정
[PEDIEN] 서울 용산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서울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용산구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온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구는 주민들이 일상 속 위험을 스스로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정책 추진실적 △교육 기반조성 △협력체계 구축 등 5개 분야, 21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전문가 점검단을 구성해 25개 자치구를 평가했다.
용산구는 특히 ‘모바일 안전진단 교육 시스템’ 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교통·생활·재난·범죄·보건 등 5대 분야별 위험도를 진단한 뒤, 개인의 취약점에 따라 맞춤형 동영상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생활과 연계된 ‘개인 맞춤형 안전교육’ 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획일적인 집합교육을 넘어선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았다.
2024년 한 해 동안 모바일 안전교육 참여자는 4만 1,658명에 달했으며 구는 해당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재난안전 정책 수립에도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추가로 모바일 교육에 중국, 일본, 베트남어 등 다양한 외국어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주민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전쟁기념관 마당에서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열린 재난안전체험 박람회를 통해 대규모 현장 체험 교육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어르신과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접근성과 실효성을 모두 확보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도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아파트별 구조 특성을 반영한 현장형 화재 대피 교육도 새롭게 추진 중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거주 공간에서의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방식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구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2025년에는 온라인 진단, 현장 체험, 찾아가는 교육 등을 연계해 전 구민을 지키는 ‘안전 도시 용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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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복날 맞아 어르신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PEDIEN] 서울 서초구는 여름철 복날을 맞아 지역 내 곳곳에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일 서초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주관한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가 서초2동주민센터 4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부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5일 반포3동 새마을부녀회는 반포3동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손쉽게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간편조리 삼계탕과 식품들을 직접 골라 ‘원기충전 삼계탕 꾸러미’ 100개를 손수 제작해 대상자들에게 제공했다.
부녀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작은 정성까지 함께 담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7일 늘푸른교회 지하식당에서는 잠원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효사랑 행복잔치’를 개최하고 삼계탕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 떡, 다과 등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됐고 행사장에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 마련돼 어르신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도 펼쳐졌다.
또, 가야금 앙상블 ‘실크앙상블’의 공연으로 어르신들께 특별한 문화 체험과 감동을 선사하고 건강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도 더 세심히 살피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서초2동, 반포3동, 잠원동에서 열린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서초중앙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해 눈길을 끈다.
흔쾌히 후원을 결정한 한규석 이사장은 “매년 폭염에 지칠 수 있는 어려운 이웃과 독거어르신들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서로 돕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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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감동시킨 비결이 뭐야? 구청장이 칭찬하고 동료가 배운다
[PEDIEN] 서울 노원구가 지난 7일 구민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들과 구청장과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2년부터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구민 감동 행정을 수행한 직원들을 구청장이 직접 격려하는 간담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친절 행정의 비결을 서로 배우며 확산하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서다.
올해 상반기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구민으로부터 접수된 ‘칭찬’ 민원은 101명의 공무원, 152건 사례다.
그중 가장 꾸준히, 많은 구민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직원은 상계10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김은주 주무관으로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민들을 울고 웃게 한 칭찬 사례들을 소개하고 직원과 구청장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칭찬 사례는 친절하고 상냥한 자세와 함께 각종 서류 작성이나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주민의 입장에서 충분히 듣고 소통하려 노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경제적으로나 건강상으로나 어려움을 가진 민원인을 자주 접하는 주민센터 복지팀에서는 민원인이 신청한 도움 외에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연결해 주는 사례가 돋보였다.
외진 길에 고장난 가로등을 살피기 위해 추운 날에 몇 번이고 현장을 찾아 수리를 진행하며 직접 위치를 조정해 준 사례, 한 번에 해결되지 않는 사안은 진행 상황과 사후관리까지 꾸준히 챙겨준 사례도 구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구청장이 직접 청취하는 계기로도 이어졌다.
공무원 신분이지만 구청장보다는 구민에게 가까운 일선 직원들을 만나는 기회는 실무자들과 구청장 모두에게 흔치 않은 자리이기 때문이다.
구는 구청장과 온라인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익명 게시판과 더불어 대면 소통도 활발해지면서 최근 직원 입장에서 필요한 근무 환경, 복리후생 및 복무제도 개선 등을 이뤄내기도 했다.
구는 이번 간담회 외에도 구민 만족 행정을 수행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친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월별 2명의 구민 만족 베스트 공무원에게는 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반기별 3명의 공무원에게는 실적가점을 부여한다.
연말에는 각각 부서와 개인 단위의 평가 결과로 포상도 제공한다.
또한 CS 전문업체와 전문강사를 통해 친절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친절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구의 노력은 객관적인 외부평가로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구는 지난 2022년 ‘나’ 등급을 받은 이후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가’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일관되게 친절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 해준 직원들의 진심어린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행정과 주민이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청장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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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남산자락숲길 최고의 순간 사진에 담다
[PEDIEN] 서울 중구가 중구민 정책 만족도 1위 ‘남산자락숲길’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남산자락숲길 최고의 순간’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6일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됐으며 총 289명의 참가자가 533점의 사진을 출품해 남산자락숲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참가자들은 남산자락숲길 곳곳에서 마주한 순간들을 저마다의 시선으로 포착했다.
작품은 1차 내부 적격 심사 후, 사진·콘텐츠 전문가 5인의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주제 적합성 △완성도 및 전달력 △아이디어의 참신함 △홍보콘텐츠 활용도 △대중성 등 다각도로 심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 등 18명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약수동에 거주하는 신현철 님의 작품 ‘희망 새싹 오둥이’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에는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남산자락숲길 전망대에 올망졸망 앉아있는 다섯 아이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심사위원들은 전망대에서 여유롭게 도심을 바라보는 귀여운 모습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 이 오롯이 느껴진다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3대 가족, 휠체어를 타고 무장애 숲길을 누리는 모습, 전망대에서 붉게 물든 석양을 감상하는 사람들, 노란 우비를 쓰고 숲길을 산책하는 어린이들, 숲길 초입에서 점프하는 청춘, 매봉산에서 내려다본 한강의 전경 등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최우수상 수상자 신현철 님은 “매일 아침 남산자락숲길을 걸으며 ‘명품 숲세권’에 산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사진을 찍기 위해 다니다 보니 날씨마다, 걷는 방향마다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정말 매력적인 숲이란 것을 새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최우수 5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 △노력 5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참여상으로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전달했다.
수상작은 중구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지난 6일부터는 북창동 대형 미디어 월에도 송출해, 도심 속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싱그러운 남산자락숲길의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주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남산자락숲길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중구민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남산자락숲길을 방문해 일상의 여유과 자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자락숲길은 중구 어디서나 15분이면 닿는 ‘일상 속 숲세권’ 으로 무학봉근린공원에서 반얀트리까지 이어지는 총 5.14km 구간의 숲길이다.
데크길과 흙길로 조성된 무장애 친화 숲길로 맨발 황톳길, 전망대, 유아숲체험원 등이 조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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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약사가 들려주는 ‘귀에 쏙쏙 약 이야기’ 건강특강 개최
[PEDIEN] “비만치료제로 다이어트를 해보고 싶은데, 부작용은 없을까?”서울 중구가 다음달 5일 오전 10시 중구여성플라자 4층에서 중구민과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귀에 쏙쏙 약 이야기’ 건강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비만치료에 사용되는 주요 약물, 식욕억제제 등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법, 체중조절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차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정보를 현직 약사가 쉽고 재미있게 풀어줄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이주영 약사는 중구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 본부장이자 KBS라디오 ‘건강365’에 출연 중인 의약 전문가로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나 중구 생활권자는 중구여성플라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신청 메뉴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특강 관련 문의는 중구보건소 의약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의약품은 효과도 있지만 부작용 우려도 큰 만큼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건강한 체중관리를 고민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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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통합 재활서비스로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한걸음 더
[PEDIEN] 마포구는 서강보건지소에서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25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포구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보건실 상시 운영 △그룹 재활운동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건강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먼저, 서강보건지소 재활보건실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운영되며 근력 강화, 관절 가동 범위 증진, 보행 훈련 등을 포함한 재활운동과 통증 치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장애 후유증 예방 및 신체 기능 회복을 위한 ‘그룹 재활 프로그램’도 매월 1회 운영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세라밴드, 밸런스패드 등 다양한 재활 소도구를 활용해 유연성, 근력, 협응력, 균형감각 등을 향상시키고 고령 장애인을 위한 2차 장애관리 및 낙상 예방 운동도 병행한다.
특히 물리치료사의 지도 아래 개별 장애 유형과 기능 수준에 맞춘 동작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놀이와 운동이 결합된 재활레크리에이션 형식으로 진행돼 흥미와 집중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그룹 재활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월 1회 추가 운영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주민은 서강보건지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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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소규모 사업자 위한 '찾아가는 금융 클리닉' 지원 나서
[PEDIEN] “창업부터 경영까지, 동네에서 원스톱으로 상담받으세요” 서울 강서구는 오는 12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경영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저금리 대출 상담, 창업을 위한 입지분석, 매출 개선방안 등 종합 상담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특히 생업에 바쁜 주민들은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거주지 또는 사업장 인근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8개 권역별로 나눠 클리닉을 운영한다.
상담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자영업 클리닉 △창업컨설팅 등 다양하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상담 시,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현장에서 바로 접수도 가능해 지원 절차가 한층 간소화됐다.
‘자영업 클리닉’은 경영 전반에 걸쳐, 상품, 서비스, 노무관리 등 폭넓은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창업컨설팅’을 통해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소상공인에게 입지분석, 매출 개선방안 등 창업 준비와 경영 안정에 필요한 지원을 한다.
이외에도 고용·산재보험료 지원, 수출상담회, 착한가격업소 지정 등의 상담도 가능하다.
장소는 △서울창업M플러스센터 △강서구 평생학습관 △화곡2동주민센터 △방화2동주민센터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가양3동주민센터 △서울청년센터 △화곡6동주민센터 총 8개 권역별 상담소다.
상담은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8개 상담소별 순차적으로 각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상담은 강서구에 사업장이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아직 사업장이 없어도 창업을 준비 중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우리은행과 협력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생업에 바빠 상담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찾아가는 클리닉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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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이 움직인다” 마포구, ‘청렴온더GO’로 현장을 달린다
[PEDIEN] 마포구는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찾아가는 현장 청렴교실 청렴온더GO’를 운영하고 있다.
‘청렴온더GO’는 감사부서가 직접 각 부서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 형식의 맞춤형 청렴 교육과 소통을 진행하는 이동형 청렴 교실이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청렴을 실천하는 이동형 소통창구’를 지향하며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천적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청렴 교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추진체계에 대한 설명, 청렴 시책 및 제도 홍보,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지원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 관련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직접 수렴해, 향후 감사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렴온더GO’는 오는 8월까지 총 58개 부서 및 동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마포구는 ‘2025년 반부패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3대 전략 목표를 수립하고 본격적인 청렴 행정에 나섰다.
첫째, 부패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청렴도 향상 조례’를 제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둘째, 조직문화 개선과 소통을 통한 내부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간부 모시는 날’ 폐지, ‘청렴온더GO’ 운영, 공정한 인사운영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익명 소통 시스템 마련 등 전 부서가 참여하는 전방위적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셋째,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청렴 실천을 위해 청렴추진협의체와 청렴TF를 구성해,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하향식 청렴 실천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렴은 구민 신뢰의 출발점이자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이라며 “찾아가는 현장 청렴 교실을 통해 청렴이 조직문화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 마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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