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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8_9058_보도자료13 연성동 주민자치회, ‘연성 어울림 한마당&작은음악회’로 소통 강화-c62d7187-3b26-4f93-8199-99792efd35c8.jpg][PEDIEN] 시흥시 연성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연성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0월 25일 시청 야외 휴게공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세대와 계층을 넘어선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2025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3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 주민과 동아리 팀들이 참여한 디스코장구, 난타, 낭만기타, 색소폰 연주,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 주민들로 구성된 '두리음악대'는 따뜻한 연주와 노래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부채 만들기, 비치백 만들기, 달고나 체험 등 1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아나바다 장터도 열렸다. 물건을 나누고 재사용하는 문화를 통해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며 의미를 더했다.
윤미숙 연성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진정한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주민 중심의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3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 주민과 동아리 팀들이 참여한 디스코장구, 난타, 낭만기타, 색소폰 연주,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 주민들로 구성된 '두리음악대'는 따뜻한 연주와 노래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부채 만들기, 비치백 만들기, 달고나 체험 등 1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아나바다 장터도 열렸다. 물건을 나누고 재사용하는 문화를 통해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며 의미를 더했다.
윤미숙 연성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진정한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주민 중심의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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