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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미추홀구는 21개 동 주민자치회 간사를 대상으로 '보탬이(e) 시스템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관리 시스템인 '보탬이 시스템' 사용법을 교육하여 보조금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원활한 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의 김효정 보탬이 지원활동가가 맡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보탬이 시스템 정산 관리 흐름, 실적보고서 등록, 정산 완료 및 반납 등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정산 방법 전반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간사는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조금 사업 관련 교육과 간사 간 소통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희망했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보조금 사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고, 주민자치회의 전문적인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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