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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특례시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우수사례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추진한 '안심365-공적 지원신청 전화서비스'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안심365'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공적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전화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안심365'를 통해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수상은 유림동의 선진적인 복지 시스템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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