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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주시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 통기타반이 지난 10월 24일 열린 '2025년 평생교육·주민자치 축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통기타반의 꾸준한 노력과 단원 간 끈끈한 협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축제는 여주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내면 통기타반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하모니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원들은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배우고 즐기며 하나 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자치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가 주최하는 평생교육·주민자치 축제는 배움과 나눔,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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