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강화군 양도면 자유총연맹이 지난 27일 건평리 도로변 가로화단에서 제초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양도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16명이 참여했다.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가로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홍화자 자유총연맹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양도면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양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깨끗한 양도면 조성을 위해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