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화성도시공사가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Safe 이음' 캠페인을 시작했다.

2025년 실천문화 '만족해HU, 클린을 더하다'의 일환으로, 공사는 '청정이음' 가치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안전 의식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 스스로 안전한 귀가를 선택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차량 운행이 잦은 부서를 직접 방문해 '음주운전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공사는 연말 회식 증가와 이동량 증가로 인해 음주운전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주 1회 안전 및 기강 관련 문자 발송, 'Safe 이음' 카드뉴스 배포, 회식 전후 10초 안전 브리핑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음주운전 금지, 과음 자제, 귀가 시 상호 확인을 핵심 행동 기준으로 제시하여 직원 스스로 책임감 있는 행동을 선택하고 안전한 귀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행동강령책임관은 “청렴과 안전은 지시가 아닌, 구성원 각자의 책임감 있는 선택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청정이음 가치가 자연스럽게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말 음주운전 위험을 줄이고, 조직 전체의 책임 의식을 높여 '청정이음' 가치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