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마실' 마지막 무대 Bump2Soul 공연 개최

12월 17일, 펑키한 그루브와 빈틈없는 세션으로 특별한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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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동문화재단, 12월 17일 개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상설 프로그램 '2025 마티네콘서트 마실'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12월 17일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밴드 Bump2Soul의 'Bump2Soul : AM Live'로 꾸며진다.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구민들이 편안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마지막 공연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신예 밴드 Bump2Soul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펑키한 그루브와 탄탄한 연주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SNS 릴스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Bump2Soul은 이번 공연에서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펑크, 재즈, 알앤비,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 자유로운 즉흥 연주가 어우러진 Bump2Soul의 무대는 단순한 연주를 넘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은 12월 17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마니아 카드 적립 관객에게는 내년도 마실 공연 무료 관람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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