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서울미래새마을금고, 성북구 취약계층 위해 김치 270박스 기부

보문동주민센터, 김치 나눔 전달식 진행 서울미래새마을금고,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손길 전해 김치 270박스 성북구 내 3개 동 및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전달 이번 나눔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와 상생 강화에 기여 1. 보문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김장 나눔행사 진행 2. 이숙희 서울미래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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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MG서울미래새마을금고, 성북구 취약계층 위해 김치 270박스 기부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MG서울미래새마을금고가 지난 3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김치 27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김치 나눔 전달식은 보문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하였으며, 서울미래새마을금고 이숙희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ESG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준비된 김치는 성북구 보문동·삼선동·동선동 3개 동과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배분되며, 총 27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숙희 서울미래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김치 나눔이 겨울철 취약계층 가구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서울미래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G서울미래새마을금고는 보문동을 포함한 3개 동을 중심으로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밑반찬 지원,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확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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