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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광, 세계 최우수 마을 선정 등 겹경사…글로벌 관광지로 도약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라북도가 세계적인 관광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세계관광기구가 주관하는 '2025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무주군 무주읍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무주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선도하는 지역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 한국관광의 별' 지역 상생 관광모델 분야에서는 고창 상하농원이 선정되었다.상하농원은 농업, 가공, 체험, 식음, 숙박 등 다채로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전라북도는 체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관광의 시간적 범위를 확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무주군과 부안군을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선정하여 야간관광 상품 개발과 세미나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야간관광 명소 10선을 선정하여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일과 쉼'을 결합한 워케이션 사업을 통해 100여 개 기업, 1300여 명의 참여자를 유치했으며, 지역 고유의 미식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북형 미식관광 모델'을 구축했다.이와 더불어 전북 여행상품 이용 근로자 휴가비 지원, 한 달 여행하기, 2인 이상 관광객 숙박비 지원 등 체류형 관광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익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반려동물 동반 체험 프로그램 운영, 펫 친화 인프라 구축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전라북도는 여행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치유관광' 중심지 선점을 위해 전북형 치유관광지 10개소를 발굴하고 12개의 관광상품을 개발했다.완주 아원고택, 구이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 등 6개소가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어 글로벌 웰니스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용 '전북투어패스' 인바운드 상품과 프리미엄 체험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권' 등 신규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총 14만 매 판매를 달성했다.프리미엄권 출시로 사용자들의 가맹점 이용 횟수가 증가하여 방문객 체류 시간이 연장되었고, 특정 지역에 편중되었던 관광객을 도내 14개 시군으로 분산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전라북도는 관광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도내 관광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역 축제 개최 전 전문가 사전 컨설팅 및 현장 평가, 워크숍 등을 실시하여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갖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해외 핵심 관광 시장인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등에서 전북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방문객과 관광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담회와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여 전북 관광 자원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태권도, 미식, 전통문화 등 지역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7개 전북형 SIT 관광 상품을 운영하여 체험 중심의 해외 관광객 유치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전라북도는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북 글로벌 마이스 육성센터' 기능을 고도화하고 중소규모 마이스 행사 유치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국제 마이스 박람회 참가, 유니크 베뉴 홍보 활성화, 청년 마이스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주 마이스 복합단지 관광 호텔 투자 협약 및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마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
전북 동부권 식품산업, 3단계 성장 발판 삼아 도약 준비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동부권 식품산업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확인하고,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한 전략 모색에 나섰다.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에서 열린 '2025년 제4차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추진협의회'에서는 지난 3단계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농식품 분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은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등 전북 동부권 6개 시군을 중심으로 농식품 기업 육성, 원료 연계, 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여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협의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동부권 6개 시군 관계자, 사업단,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동부권 식품산업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3단계 사업 추진 결과, 참여 기업 수는 2021년 77개사에서 2025년 109개사로 증가했으며, 기업 매출은 같은 기간 682억 원에서 1411억 원으로 눈에 띄게 늘었다.원료 매입 규모 또한 373억 원에서 524억 원으로 확대되었고, 고용 인원은 458명에서 597명으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제품 개발 건수 역시 56건에서 225건으로 크게 증가하며, 동부권 식품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협의회에서는 전북바이오진흥원 박우성 기획경영본부장이 '동부권 4단계 농식품 분야 사업 추진 실효성 제고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각 시군별 3단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4단계 추진 방향과 2026년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세부사업계획에 대한 보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전북도는 올해 분기별 협의회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꾸준히 점검해 왔으며, 내년에는 그간 논의된 내용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계하여 동부권 식품산업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4차 협의회는 동부권 식품클러스터가 3단계를 넘어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실행전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2026년에도 분기별 협의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동부권 식품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민·관 잇단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포함해 총 4건의 정부포상을 수상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포상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신은옥 전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국민훈장, 천종운 전북어린이집연합회 사회복지법인분과장은 대통령 표창, 김선우 전주시청 아동보육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기관과 개인을 합쳐 총 4건의 정부포상을 받은 전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아울러 도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15명도 교육부 장관표창을 수상해, 전북의 보육정책 성과가 보육 현장 전반에서 폭넓게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하는 정부 차원의 권위 있는 포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해 온 선도적인 보육정책이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북도는 민선 8기 들어 전국 최초로 ‘전북형 무상보육’을 도입해 보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올해는 11천여 명의 영유아에게 175억 원을 지원해 3~5세 유아가 필요경비를 전혀 부담하지 않는 무상보육 환경을 조성했다.아울러 운영 위기에 놓인 소규모 어린이집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추가 지원해 보육 현장의 안정성을 높였다.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정책도 성과를 냈다.‘전북형 SOS 돌봄센터’를 통해 야간·주말·긴급 돌봄 공백을 해소했으며, 개소 이후 251건의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 ‘우리아이 발달증진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굴해 전문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 72명의 영유아가 개별 서비스를 받았다.보육교직원 처우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도 지속적으로 추진됐다.전북특별자치도는 5700여 명의 보육교직원에게 처우개선비를 지원해 근무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도모했으며, 어린이집 지도·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석면 제거 지원과 재난 대응 매뉴얼 마련 등을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써왔다.양수미 전북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과 다수의 포상은 전북의 보육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주군 태권도 꿈나무들, 오사카 국제 무대서 맹활약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PEDIEN] 무주군 학생들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국제 태권도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성지' 무주의 위상을 드높였다.무주군 학생 태권도 시범단은 '2025 오사카 라이츠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 품새 부문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설천초등학교 태권도 겨루기 선수부 학생 5명 또한 전원 동메달을 목에 걸며 무주의 저력을 과시했다.특히 최효영 선수는 "태권도 고장 무주에서 왔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세계 선수들 앞에서 시범을 보일 때 환호와 박수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대회 참가 전후, 무주군 학생 태권도 시범단은 나라현 국제고등학교와 대회 현장에서 품새, 격파, 태권무 등 다채로운 시범 공연을 펼쳐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무주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와 '반딧불이 고장 자연특별시 무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했다.무주군은 고베시 태권도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 태권도 문화 교류 활성화와 교육 사업 추진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금규 무주군청 태권문화과장은 "이번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무주군 학생들의 태권도 실력을 확인하고, '태권도 성지 무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고 평가했다.또한 "나라현 국제고등학교와의 교류를 발판 삼아 청소년 태권도 인재 육성 및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25 오사카 라이츠 국제태권도대회'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브라질 등 4개국 400여 명이 참가한 국제 교류 대회이다. -
익산시민이 뽑은 2025년 10대 뉴스는?
익산시민이 뽑은 2025년 10대 뉴스는? (익산시 제공) [PEDIEN] 익산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정 성과 중 시민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소식은 '호남 최초 코스트코 익산 입점 확정'인 것으로 나타났다.익산시는 18일 시민 참여로 선정한 '2025년 익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올해 결산은 구글폼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1471명이 참여해 시민 공감도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겼다.시민이 가장 많이 선택한 1위 뉴스는 '코스트코 익산 입점 확정'이다.시는 수년간의 행정적 협의와 민간 유치 노력을 거쳐 지난 8월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현재는 관련 인허가 절차와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를 병행하고 있다.특히 호남권 첫 유치라는 점에서 시민 편익은 물론, 대형 유통망을 활용한 지역 제품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2위에는 '익산시 30대 인구 순유입 전환', 3위에는 '다이로움 최대 28% 혜택 지속'이 각각 선정되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익산은 최근 2년 연속 청년 인구 순유입을 달성했으며, 특히 30대 전입자 수 증가가 두드러졌다.귀농·귀촌 인구의 확대와 함께 청년 주거·창업·일자리 정책이 시정 전환의 중심에 있다는 평가다.다이로움은 지역화폐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5% 추가 환급과 소비 진작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시민 혜택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4위는 '민선6~8기 시정백서 발간'으로, 익산시 10년 변화의 궤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시민 중심 시정의 결과물을 공식화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5위는 '왕궁 자연환경복원사업 2437억 원 예타 대상 선정'이 차지했다.해당 사업은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치유·관광 자원화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익산형 에덴프로젝트와도 맞닿아 있다.이 외에도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출시 △100원 버스 요금제 △24시간 아이 돌봄체계 △천만송이 국화축제 성과 등이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시 관계자는 "익산시 10대 뉴스는 시민이 체감하고 변화로 받아들인 정책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며 "시민의 선택이 곧 시정의 방향이라는 믿음 아래 앞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 시민이 주인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북시민대학, 2025년 성과 공유하며 발전 방향 모색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2025년 전북시민대학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12월 18일 전주시 더메이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학습자, 시·군 관계자,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전북시민대학 참여 학습자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시민대학은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평생교육 사업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수료식은 특강, 지역 캠퍼스 사례 발표,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주·부안 캠퍼스와 우석대학교의 운영 사례는 학습이 개인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참여와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줬다.성과 공유 시간에는 시민 성장과 지역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 온 평생학습 체계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현웅 진흥원장은 전북시민대학이 도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평생학습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평생교육 체계 확장을 약속했다.진흥원은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 강화를 통해 전북 평생교육의 질적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익산시, 2026년 공공부문 기간제근로 '통합채용'시행
익산시, 2026년 공공부문 기간제근로 '통합채용'시행 (익산시 제공) [PEDIEN] 익산시가 2026년도 공공부문 기간제근로자 채용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시는 기존에 각 부서별로 나뉘어 진행되던 채용 절차를 '청년시청 통합채용 창구'로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통합채용은 부서별로 제각각 진행되던 채용을 하나의 체계로 정비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자는 채용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원서 접수부터 선발까지 통합된 절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번 채용은 시 전 부서와 유관기관의 인력 수요를 종합해 추진되며, 26개 부서 43개 사업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130여 명을 1·2차에 걸쳐 선발할 계획이다.1차 채용 원서 접수는 오는 22~24일 진행된다. -
전북자치도, 수소경제 시범사업 특례 제도화 논의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수소경제 시범사업 특례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과 연계한 수소경제 시범사업 특례의 필요성과 법·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추진돼 온 특례 발굴 릴레이 세미나의 마지막 회차로, 수소 상용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실증·산업화 기반을 제도적으로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전북은 완주를 중심으로 수소 저장용기, 수소상용차, 특장차, 시험·인증 인프라가 집적돼 있어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그러나 현행 법·제도 아래에서는 실차 기반 실증과 복합 실증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과제로 제기돼 왔다.주제 발표에서 이지훈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수소 시범사업을 단발성 실증이 아닌 생산·저장·충전·운행·검증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테스트베드’형태로 제도화할 필요성을 제시했다.이 연구위원은 시범사업 과정에서 규제 완화와 함께 대체 안전기준을 병행 설계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상민 HIVE R&S 대표는 완주군 수소특화단지 추진계획을 소개하며, 수소 상용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특화단지 조성 구상을 밝혔다.특히 수소 특장차 실차 실증, 이동형 수소충전, 복합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기 위해 시범사업 특례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진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이홍기 우석대학교 부총장을 좌장으로 이종영 중앙대학교 교수,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영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수소경제 시범사업 특례의 법제화 필요성과 제도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강영석 전북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수소경제 시범사업 특례는 전북특별법 개정의 핵심 입법과제로, 전북이 수소산업의 선도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적 출발점”이라며, “오늘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특례내용을 보완하고, 중앙부처와 지속 협의해 정부 입법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북도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특례의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보완 작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26년 정부입법 반영을 목표로 중앙부처와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전북자치도, 산타원정대 출발…소외계층 아동 위한 연말 선물 전달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전북도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5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행사를 열고, 도내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와 초록우산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약 130명이 참석해 연말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참가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의 사전 소원 조사를 바탕으로 준비된 선물을 직접 포장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도내 기업과 단체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동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매년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과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결연후원 유공자 2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수상자들은 장기간에 걸쳐 꾸준한 후원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번 산타원정대에는 농협은행 전북본부, 농협은행 전북본부 노조위원회, 전북신협, 금란산업개발, ㈜해전산업, 전주 미소아름치과, 전북개발공사, 정성모아사회적협동조합, 농협사료 전북지사, ㈜호연테크, 이웃사랑의사회, 나누리봉사단, 더메이호텔, 전북민간어린이집연합회 등 지역 내 주요 후원 기업 및 단체들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구미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대상은 아이들이라고 생각한다”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준비한 이번 선물들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오래 기억될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정 전북특별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보호와 돌봄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북 체육, 전국 넘어 세계 무대로… 괄목할 성과 잇달아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라북도가 전국 및 세계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체육 성과를 거두며 스포츠 강도로 발돋움하고 있다.전국체전, 동계체전, 소년체전 등 국내 주요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고, 전북도청 컬링팀이 세계 주니어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 경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전북도는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국제·전국 규모의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국내외 우수팀의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라북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동호인 리그 활성화와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체육 활동 지도 현장 강습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하여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전라북도는 태권도 종주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글로벌 태권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초석을 마련했다.국내외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경기 무대를 제공하고 태권도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1개의 국제·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했다. 올해 무주에서 열린 '2025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컨퍼런스'에서는 태권도와 AI, 데이터, 미디어 등 첨단 기술의 융합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전라북도는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 무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스포츠 외교 홍보단'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태권도 외교 기반을 강화했다.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 시설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국비 490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사업이 남원시 월락동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028년 완공 시 지역 체육 저변 확대의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폐쇄된 수영장 수요를 반영한 월명국민체육센터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5년에는 8개소의 생활 밀착형 체육 시설이 새롭게 문을 열어 도민의 체육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서군산체육센터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전라북도와 시군 간 협력을 통해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공모사업에 4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12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완주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83명 입국…농촌 일손 돕는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필리핀 계절근로자 83명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영농 지원에 나선다.완주군은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필리핀 랄로시, 미나시 출신 계절근로자 83명을 초청해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근로자, 농가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완주군이 필리핀 지방 정부와 직접 체결한 협약에 따라 선발된 인력이다. 이들은 법무부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의거, 최대 8개월간 완주군에 머물며 딸기 등 겨울철 시설 작물 재배 농가에 배치되어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환영식에서는 근로자들에게 겨울옷, 방한 용품, 작업 조끼 등이 전달됐다. 또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원활한 농가 적응을 돕기 위한 안전 교육과 배치 안내도 함께 진행되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완주 농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먼 길을 온 계절근로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낯선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일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점검부터 인권 보호, 의료 지원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완주군은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고, 근로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하는 상생의 농업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서진종합개발, 용진읍에 따뜻한 라면 나눔…100만원 상당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서진종합개발이 연말을 맞아 완주군 용진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최근 ㈜서진종합개발은 100만원 상당의 라면 38박스를 용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용진읍 시천마을에 위치한 ㈜서진종합개발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이승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달된 라면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설선호 용진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서진종합개발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빛으로 물드는 크리스마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명품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에서 ‘빛으로 물드는 삼타마을 크리스마스’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삼’례문화예술촌을 ‘삼’타마을 콘셉트로 연출한 테마형 문화행사로, 20·21·24·25·27·28일, 총 6일간 운영된다.행사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대형 트리와 야간 경관조명, 포토존이 조성돼 삼례문화예술촌을 빛의 문화공간으로 연출하며, 방문객들에게 겨울밤의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삼타할아버지 퍼레이드’가 문화예술촌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 소소한 선물을 나누는 참여형 콘텐츠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문화공연으로는 △크리스마스 인형극 △뮤지컬 갈라쇼 △풍선아트쇼 △버스킹 △마술쇼 등이 마련되며, 크리스마스 당일부터는 딸기케이크·팝업카드·조명등 만들기, 3D펜 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또한 뽑기 이벤트와 전통놀이, 새해 소원벽 꾸미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호빵·군밤·떡볶이 등 겨울 간식 먹거리존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의 체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문화예술촌 삼타마을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겨울 감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례문화예술촌이 계절과 테마가 살아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 고산면, 김장 나눔으로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 고산면이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고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2일, 김장 재료 준비부터 김치 담그기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정성껏 김장김치 200포기를 마련했다.이번 김장 나눔에는 완주신협이 이불 24채를 후원하고, 고산면 새마을부녀회도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처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은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이경순 공동위원장은 “김장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민관 협력을 강조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협의체는 지난 10일 연말 정기회의를 통해 2025년 추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신규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희망나눔가게, 희망빨래방, 밑반찬 지원사업 등 총 11개의 완료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