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체육, 전국 넘어 세계 무대로… 괄목할 성과 잇달아

인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라북도가 전국 및 세계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체육 성과를 거두며 스포츠 강도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국체전, 동계체전, 소년체전 등 국내 주요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고, 전북도청 컬링팀이 세계 주니어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 경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

전북도는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국제·전국 규모의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국내외 우수팀의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라북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동호인 리그 활성화와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체육 활동 지도 현장 강습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하여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태권도 종주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글로벌 태권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초석을 마련했다.

국내외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경기 무대를 제공하고 태권도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1개의 국제·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했다. 올해 무주에서 열린 '2025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컨퍼런스'에서는 태권도와 AI, 데이터, 미디어 등 첨단 기술의 융합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

전라북도는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 무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스포츠 외교 홍보단'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태권도 외교 기반을 강화했다.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 시설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국비 490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사업이 남원시 월락동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028년 완공 시 지역 체육 저변 확대의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폐쇄된 수영장 수요를 반영한 월명국민체육센터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5년에는 8개소의 생활 밀착형 체육 시설이 새롭게 문을 열어 도민의 체육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서군산체육센터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시군 간 협력을 통해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공모사업에 4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12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