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태권도 꿈나무들, 오사카 국제 무대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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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PEDIEN] 무주군 학생들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국제 태권도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성지' 무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무주군 학생 태권도 시범단은 '2025 오사카 라이츠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 품새 부문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설천초등학교 태권도 겨루기 선수부 학생 5명 또한 전원 동메달을 목에 걸며 무주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최효영 선수는 "태권도 고장 무주에서 왔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세계 선수들 앞에서 시범을 보일 때 환호와 박수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참가 전후, 무주군 학생 태권도 시범단은 나라현 국제고등학교와 대회 현장에서 품새, 격파, 태권무 등 다채로운 시범 공연을 펼쳐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무주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와 '반딧불이 고장 자연특별시 무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무주군은 고베시 태권도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 태권도 문화 교류 활성화와 교육 사업 추진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금규 무주군청 태권문화과장은 "이번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무주군 학생들의 태권도 실력을 확인하고, '태권도 성지 무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나라현 국제고등학교와의 교류를 발판 삼아 청소년 태권도 인재 육성 및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5 오사카 라이츠 국제태권도대회'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브라질 등 4개국 400여 명이 참가한 국제 교류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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