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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농협, 성금 1000만원·라면 170박스 쾌척…“지역과 상생”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농협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정읍시는 18일 정읍농협이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과 공유냉장고를 위한 라면 17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1972년 설립 이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온 정읍농협이 이웃들의 겨울철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마련했다.정읍농협은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이날 기탁된 물품 중 라면 170박스는 관내 곳곳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에 채워져, 끼니 걱정이 있는 결식 우려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유남영 조합장은 “정읍농협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 덕분”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학수 시장은 “평소 지역 농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정읍농협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까지 살뜰히 챙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과 물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읍시 지정기탁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
정읍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7대 추가 도입…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가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7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도입으로 정읍시에는 총 10대의 전기 저상버스가 운행되며,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번 결정은 노후화된 경유 버스를 교체하고,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려는 정읍시의 노력의 일환이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 가능하며, 정읍시는 교체 시기에 맞춰 전기 저상버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도입된 전기 저상버스는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출입구에 계단이 없고 차체가 낮아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부모,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정읍시는 2019년 전기 저상버스 1대를 처음 도입한 이후, 2023년 2대를 추가 도입하며 친환경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이번 7대 추가 도입으로 정읍 시내 곳곳에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전기 저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정읍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 버스 교체 시기에 맞춰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하여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군산시,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로 시민 만족도 높여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혼인과 전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기존에는 혼인신고를 위해 시청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전입신고를 위해 다시 해당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이러한 불편이 해소되었다.원스톱 서비스는 민원인이 시청을 방문하여 혼인신고를 한 후, 배우자의 주소지로 전입신고를 희망하면 시청에서 이를 대행한다. 이후 해당 읍면동으로 자료가 이송되어 신속하게 처리되고, 결과는 민원인에게 통지된다.지난 6월 서비스 시행 이후 386건의 혼인신고 대상자 중 56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군산시는 원스톱 서비스가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처리 시간을 단축시켜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군산시 관계자는 “절차가 간소화되고 처리 시간이 빨라지면서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미장하나어린이집, '사랑의 기부 트리'로 수송동에 따뜻한 온정 나눠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미장하나어린이집이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마련한 생필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 트리' 행사를 통해 라면, 휴지, 세제 등 다양한 생필품을 모아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권순임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곽은하 수송동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기부 트리를 보며 따뜻함을 느꼈으며, 소중한 나눔이 수송동을 더욱 밝히는 빛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미장하나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기 위해 매년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NH농협 군산시지부, 연말 맞아 군산시에 따뜻한 쌀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NH농협 군산시지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50포를 군산시에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나눔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농협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원천연 NH농협 군산시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것은 농협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임준 군산시장은 NH농협 군산시지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감사를 표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NH농협 군산시지부의 이번 백미 기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군산시, 착한가격업소 7곳 추가 지정…물가 안정 '앞장'
군산시,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7곳 지정·인증 표찰 수여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7곳을 새롭게 지정하고 인증 표찰을 수여했다.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 청결한 위생,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곳을 의미한다. 군산시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가격 수준과 위생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업소를 선정했다.이번 신규 지정으로 군산시의 착한가격업소는 총 60곳으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42개소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시는 신규 지정뿐만 아니라 기존 업소에 대한 재심사도 진행하여 36개소를 재지정했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 수여, 종량제 봉투 등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언론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현재 군산시에는 한식, 중식, 이·미용업 등 다양한 업종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다. -
군산 흥남동, '착한가게' 52곳에 감사의 손길… 지속적인 나눔 약속 이어져
흥남동, 이웃사랑 실천한‘착한가게’에 감사 서한 전달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 흥남동이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52곳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착한가게'에 감사를 표하고, 정기 기부금으로 추진된 지역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감사 서한을 받은 화진마트 최명숙 대표는 8년째 착한가게를 운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만으로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진정권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착한가게 덕분에 다양한 복지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연숙 흥남동장은 “착한가게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돌봄이 이어지는 동네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흥남동의 '착한가게' 성금은 밥상공동체, 밑반찬 지원, 독거노인 건강 음료 지원, 실버카 지원, 저소득 다문화가정 건강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
군산시, 외국인 정책 성과 가시화…1만 4천여 명과 함께 성장
군산시,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기반 다져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외국인 정책 전담 조직을 신설한 이후,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2024년 기준 군산시의 외국인 주민 수는 1만 4257명으로, 전체 인구의 5.4%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3.0%에서 9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군산시의 외국인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시는 외국인의 '유입·정착·사회통합'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정책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와 외국인 주민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운영하며 정책 협업 TF를 통해 14개 부서가 연계하는 협업체계를 마련했다.특히 올해 2월에는 군산 산단 복합문화센터에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개소하여 한국어 교육, 생활 상담, 노무·법률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개소 이후 11월 말까지 총 534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기초 한국어반과 TOPIK 대비반에는 44명이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K-소통 한마당'과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직업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바리스타 교육 과정에서는 외국인 주민 6명이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군산시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3년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는 총 197명이 참여하여 체류 자격 취득과 가족 초청 준비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받고 있다.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숙련기능인력 전환자에게 초기 정착 지원금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비자 설명회를 운영한 결과 숙련기능인력은 2023년 말 100명에서 2025년 9월 239명으로 증가했다. 가족 동반 정착 사례도 늘어 동반 가족은 0명에서 91명으로 확대되었다.뿐만 아니라 군산시는 재외동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외국 국적 동포 지원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챗봇 상담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비대면 정착 서비스와 교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군산시는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체육·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은 외국인과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외국인의 유입과 정착, 사회 통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강임준 군산시장, 사회복지사와 만나 복지 현안 논의
강임준 군산시장과 사회복지사가 함께하는 타운홀미팅 (군산시 제공) [PEDIEN] 강임준 군산시장이 사회복지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복지 현안을 논의하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군산시는 지난 17일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가 묻고 시장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타운홀미팅을 진행,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군산시는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과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또한 2026년 전국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과 관련하여 노인뿐 아니라 장애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전담 인력 보강을 통해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현재 군산시는 통합돌봄 전담팀을 운영하며 방문 진료, 병원 안심 동행,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자유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되었으며, 군산시는 복지수당 및 보수교육비 지원 외에도 근무환경 및 인력구조 개선 등 중장기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강임준 시장은 “사회복지는 현장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이라며 사회복지사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군산시는 이번 타운홀미팅을 계기로 사회복지 종사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우성여객 한누리회, 나운3동에 60만원 성금 기탁…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 나운3동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다. 우성여객 한누리회 회원들이 1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60만원의 성금을 나운3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우성여객 한누리회는 특별한 회장이나 임원 없이 우성여객 버스 기사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를 목적으로 결성한 모임이다. 이들은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김정용 한누리회 회원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소영 나운3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우성여객 한누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누리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전북자치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232억 원 확보…지역경제 활력 기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올해 하반기 지역현안 49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232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특별교부세는 보통교부세 산정 시 반영하기 어려운 구체적 사정이나 예상치 못한 재정수요를 충당하는 재원이다. 지방공공시설 설치 등 지역현안에 활용되는 ‘지역현안 특별교부세’와 재난·안전관리에 소요되는 지방비를 보전하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구분된다.이번에 확보한 주요 사업으로는 △전주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 전시관 건립 10억 원 △정읍 동물보호센터 설치 10억 원 △완주 공설운동장 시설보강 10억 원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 건립 10억 원 △부안 하서국민체육센터 건립 10억 원 △군산 방축도 자가발전시설 개선 6억 원 등이다. 그동안 재원 부족으로 추진이 지연됐던 사업들이 이번 예산 확보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도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60여억 원도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완료했다. 이는 △김제 월성동 세천 정비 10억 원 △정읍 덕천문 장무소하천 교량 재가설 5억 원 △남원 감성소하천 정비 5억 원 △임실 신정리 상습피해지역 정비 5억 원 △고창 흥덕면 재해예방 정비 5억 원 등 도민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도는 2026년 본예산에서도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청년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회복,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고,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겠다”라며 “이번 특별교부세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새만금, 안티드론 기술 개발·실증 무대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새만금을 중심으로 드론 위협 대응을 위한 기술 실증과 산업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서울역 인근에서 ‘새만금 안티드론 임시실증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 오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 정규헌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 부안군 관계자 등 중앙·지방정부 인사와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주요 방산·안티드론 기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새만금 지역을 활용한 안티드론 임시 실증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가 수요가 있는 안티드론 기술의 개발과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실증 환경 조성과 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첨단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근 국내외 공항과 발전소, 국가 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비인가 드론 침입 사례가 잇따르면서, 드론 위협 대응은 국가안보와 항공안전, 주요 기반시설 보호를 위한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동시에 글로벌 안티드론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며 기술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와 참여 기관·기업은 △수요 기반 안티드론 기술 개발 △새만금 지역을 활용한 임시 실증 추진 △실증 환경과 제도·기술 기반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정부는 국가 중요시설 보호와 안티드론 기술 개발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나서고, 국방 무기체계 도입을 위한 신속한 시험·평가 체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기업들은 공식 실증과 평가를 통해 기술 신뢰도를 확보하고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자체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활성화와 투자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새만금은 광활한 부지와 다양한 지형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고정익·회전익·군집 드론 등 다양한 위협 시나리오에 대한 실증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더, 전파 차단, 광학 추적 등 차세대 안티드론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도 확대되고 있어, 이번 협약은 실증 중심의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실증·시험 환경을 갖춘 ‘새만금 민·군 겸용 테스트베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 내 방위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기관 집적화를 통해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하는 등 방위산업을 지역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기술 변화와 안보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협력은 국가 차원의 드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새만금을 중심으로 기술 실증과 투자, 산업화를 연계해 미래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겨울철 대설 대비 도로재설·재난관리자원 대응체계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지방도 제설대책 추진 상황과 재난관리자원 통합지원센터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며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와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제설 인력·장비 운영 상황과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실태를 확인했다.도로관리사업소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총 86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방도 70개 노선 2,199km와 교량 563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제설작업은 위임국도 25.7km와 지방도 412.5km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주요 고갯길과 출퇴근 혼잡 구간, IC 연결도로 등을 중점 관리 대상 구간으로 설정했다.제설장비는 차량 20대를 포함해 총 3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대응 인력 36명이 투입된다. 올해 확보한 제설자재는 총 5,158톤으로, 염화칼슘 592톤, 소금 3,697톤, 친환경 제설제 869톤을 비축했다. 특히 전체 자재의 22% 이상을 친환경 제설제로 확보해 상수원 보호구역을 고려한 제설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자동염수분사장치 14개소와 제설관측 CCTV 36개소를 운영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한 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재난관리자원 통합지원센터는 총 91종 10만여 점의 비축물품을 관리하고 있으며, 방진마스크 19,500개, 순간마대 10,200개, 드론 2대, 발전기 15대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자원을 확보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제설작업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설 시 초기 대응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 며, “재난관리자원은 단순 보유가 아닌 즉시 지원이 가능한 관리가 핵심인 만큼,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북, 제3세계 문화 연대 '칼라 문화재단' 출범 적극 지지
칼라 KAALA 문화재단 출범 기자회견 [PEDIEN] 전북도가 제3세계 국가 간 문화 연대를 목표로 하는 국제 문화협력 기구, '칼라 문화재단'의 출범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칼라 문화재단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를 잇는 문화 연대를 지향하며, 문학, 미술, 다큐멘터리 영화를 중심으로 국제 문화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사우스 포럼' 운영과 '칼라 문학상' 제정을 통해 제3세계의 문화적 경험과 문제들을 공유하고, 문학적 성취를 조명할 예정이다.특히 칼라 문화재단의 본부가 전북 군산에 설치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군산은 근대 항만 도시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어, 재단은 이러한 공간적 맥락을 활용하여 국제 문화 연대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칼라 문화재단의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전북도가 재단의 안정적인 정착과 글로벌 사우스 문화 교류의 거점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칼라 문화재단은 황석영 작가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황 작가는 식민과 분단,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민중의 삶을 다룬 작품 활동을 펼쳐왔으며, 제3세계 작가들과의 연대 경험을 바탕으로 탈식민 이후의 세계를 문화적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필요성을 강조해왔다.황석영 재단 이사장은 칼라가 과거의 연대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 현재의 현실에서 연대를 실천하는 문화적 장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