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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가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7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정읍시에는 총 10대의 전기 저상버스가 운행되며,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결정은 노후화된 경유 버스를 교체하고,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려는 정읍시의 노력의 일환이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 가능하며, 정읍시는 교체 시기에 맞춰 전기 저상버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전기 저상버스는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출입구에 계단이 없고 차체가 낮아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부모,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읍시는 2019년 전기 저상버스 1대를 처음 도입한 이후, 2023년 2대를 추가 도입하며 친환경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이번 7대 추가 도입으로 정읍 시내 곳곳에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전기 저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읍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 버스 교체 시기에 맞춰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하여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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