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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폭염·적조 피해 적극 대처 등 민생안정 주력
[PEDIEN] 남해군은 2025년을 마무리하는 4분기, 역점 대형사업들의 안정적 추진 기반을 튼실히 다져 2026년 새로운 비상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로드맵을 29일 제시했다.
남해군은 올해 상반기 자체 재원으로 군민 1인당 민생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하면서 극심한 내수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물꼬를 턴 바 있다.
또한 극한 폭우로 인한 해양쓰레기 문제와 적조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 및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제도개선·국비 지원’의 가능성을 확보했다.
남해군은 민생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처와 더불어 일선 농어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는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신청사 건립 △꿈나눔 센터 개장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 등 대형 사업들이 견실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쓰레기 및 적조 피해 최소화 단초 마련지난 7월 17∼18일 극한호우의 영향으로 섬진강댐 및 남강댐에서 다량의 부유쓰레기가 남해군 해역에 유입되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되면서 남해군에서는 조업 활동 차질과 어장시설 파손 피해가 발생했고 쓰레기 침전 및 부식으로 인한 2차 피해 발생도 우려됐다.
하지만 현행 제도상 직접적인 피해 구제가 어려운 현실이었다.
이에 장충남 군수는 지난 8월 8일과 8월 28일 두 차례 대통령실을 방문해 각각 관련 분야 비서관과 면담을 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이와 관련 서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 상임위원장 및 여당 간사 등과 폭넓게 접촉하면서 제도개선과 국비 추가 지원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장충남 군수는 면담에서 △적조피해 예방을 위한 예산 지원 확대 및 제도개선 △해양쓰레기 수거선 지원 △풍랑주의보 발효시 출항 가능 해역 추가 지정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남해군은 계속해서 해양쓰레기 피해 지자체에 대한 교부세 산정 기준을 마련해 줄 것과 보상근거 마련을 위한 ‘하류지역 해양오염 관리 특별법 제정’ 등을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충남 군수는 경상남도 시장·군수정책협의회에서 “바다는 어민들의 생계가 달린 논밭과도 같다”며 경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9월 25일에는 서천호 의원이 주최한 ‘남강댐 방류, 어업피해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과거의 상황에 맞춰진 제도와 법령은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고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기후위기에 따른 위험 요소까지 고려해 어업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법률의 제정 또는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정적인 발전의 토대가 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남해군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어촌 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월 15만원 가량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정책으로 내년부터 인구 감소 지역 6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실시된 후, 2028년부터 본사업으로 확대 추진될 계획이다.
이에 남해군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최근 태스크 포스를 구성하고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관련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현재 남해군민 서명인 수는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남해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를 하고 군민 의견 수렴에 돌입했다.
남해군은 조례 제정을 통해 법적·제도적 근거를 확립함으로써, 중앙정부와 경상남도에 시범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더욱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저터널’과 시너지 기대되는 대형 국가사업 추진‘남해∼여수 해저터널’ 및 ‘국도 3호선 확장’을 통해 1조 원대의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남해군에 또 다른 대형 국책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월 10일 경남도는 “남해군 창선면이 국도 5호선 기점으로 확정되면서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구상 중인 ‘남해안 섬 연결 해상 국도’는 여수∼남해∼통영∼거제∼부산으로 이어지는 전체 152km 구간의 섬 연결 해상 국도망이다.
특히 이번에 국도 5호선 기점이 남해군 창선면으로 확정되면서 창선면∼수우도를 잇는 교량이 건설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지난 8월 29일에는 충청북도 옥천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산청군·하동군·남해군 등 7개 기초자치단체가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 공동대응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은 철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덕유산과 지리산, 남해안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들 지자체는 향후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대응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경남도 및 관련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면서 ‘해저터널’에 이은 제2, 제3의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미래 100년 번영의 베이스 캠프, 청사 신축남해군은 지난 26일 현 청사 부지에서 신청사 착공식을 열고 65년 만에 건립 사업을 본격화했다.
남해군은 일찍이 2001년 ‘청사건립 기금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재원을 적립해 총 1,12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하지만 신청자 위치 문제로 차일피일 미뤄져 왔고 민선 7기 출범 시점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최대 난제로 부상했다.
남해군은 외곽 이전과 현 부지 신축을 두고 수차례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거친 끝에, 2019년 남해군의회와 군민 다수의 동의를 얻어 ‘현 청사 부지 확장 신축’ 으로 확정됐다.
이는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남해읍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효과까지 고려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청사는 군민 친화적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행정 사무소 기능뿐 아니라 주민들이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며 휴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236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도심 속 공원’과 같은 공간 설계로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및 꿈나눔 센터 순항남해군이 생활 기반 인프라 확충과 군민 복지 향상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열고 있다.
오는 11월 개관식을 앞둔 꿈나눔센터는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사업 또한 착공 단계에 들어서면서 차질 없는 추진이 이어지고 있다.
꿈나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811㎡ 규모의 대형 생활SOC 복합시설이다.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드림스타트 등 돌봄과 체육, 문화와 여가 기능을 집약한 시설로 총 359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신규 매립시설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9년 후보지 공모를 시작으로 2024년 실시계획 인가와 편입부지 보상을 마쳤고 올해 10월 공사에 착수해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봉성 수원지 인근 환경을 고려해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지붕형 매립시설로 추진된다.
남해군은 이외에도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성공적 마무리 △호국의 성지 남해군 브랜드 이미지 강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사업 등 그동안 추진해 온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장충남 군수는 “올해 상반기 극심한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농어민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2025년 남은 기간 대형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군민 불편을 해소할 제도개선과 국비 확대 지원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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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이 그리는 18일간의 가을 축제
[PEDIEN] 가을 햇살이 깊어지는 10월, 하동군 북천면이 꽃바다로 물든다.
하동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제19회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천지 하동, 꽃천지 북천’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따뜻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북천면의 들녘에는 36헥타르의 코스모스와 6헥타르의 메밀꽃이 활짝 피어나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다.
분홍빛 코스모스와 새하얀 메밀꽃, 여기에 핑크뮬리와 희귀박 터널, 별빛이 내리는 듯한 꽃길까지 방문객들은 꽃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히 물들어가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 식전 공연을 비롯해 면민 노래자랑, 정두수 가요제, 청소년 댄스 경연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되어 웃음과 노래가 끊이지 않는다.
개막식에서는 하동군립예술단이 무대를 꾸미고 면민 노래자랑에는 가수 황인아, 정두수가요제에는 가수 왁스가 각각 초청돼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어린이를 위한 꽃물 손수건 만들기와 압화 체험,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도 준비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다.
그 외에도 팔씨름왕 선발대회, 소리 지르기 대회, 행운의 박 터뜨리기, 신발 멀리 차기, 빙고 경품 추첨 등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색다른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 한편에는 하동의 농부들이 직접 준비한 농특산물 장터도 열린다.
갓 수확한 고구마, 섬진강 쌀, 향긋한 메밀국수와 묵사발 등 정겨운 먹거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고향 같은 인심이 더해져 축제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민간 주도형 축제로 꽃을 심고 가꾸는 손길마다 정성과 마음이 담겨 있다.
하동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교통, 주차, 편의시설을 꼼꼼히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북천의 코스모스와 메밀꽃은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마음을 나누는 계절의 선물”이라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꽃길을 걸으며 따뜻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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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통영시 적극행정·혁신동아리 2차 워크숍 개최
[PEDIEN] 통영시에서는 지난 26일 시청 강당에서 적극행정 확산,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제5기 통영시 적극행정·혁신동아리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논리적 문제 정의, 원인분석, 구조화 방법론 소개 △팀별 혁신과제 구체화 △과제 발표 및 상호 피드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워크숍 관계자는 “지난 1차 워크숍에서 선정된 다양한 혁신과제를 2회차에서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한 방안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조직 전반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천영기 시장은 “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태도에서 출발한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들이 현장에 안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3차 워크숍과 팀별 성과보고회를 통해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 중심의 정책 혁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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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보건소, 다음 달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시작
[PEDIEN] 하동군보건소가 10월 15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5~26절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 신규 백신인 LP.8.1 백신을 활용할 예정이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에 하동군은 노령층 군민들이 한 번의 방문으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백신을 동시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관내에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또는 군 보건소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종 시에는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코로나19 유행 변이가 달라짐에 따라, 65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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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드림스타트, 부모 대상 ‘가족사랑 빵빵 요리교실’ 운영
[PEDIEN]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대상 아동의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창녕군 사회복지타운에서 ‘가족사랑 빵빵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단호박머핀, 월병, 아몬드꽈배기 등 다양한 빵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정서 순화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부모들 간의 만남을 통해 육아 및 식생활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부모가 직접 만든 간식을 아동에게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를 바라며 요리교실·공예교실·가족나들이 등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가정의 행복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4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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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마을 김미정 사무장‘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수상
[PEDIEN] 남해군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 김미정 사무장이 ‘2025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에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지난 2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사무장은 ‘서면 북부지역 다랑논 일대’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입상했다.
해당 공모전은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 및 관련 기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조경·건축·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을 펼쳤다.
김 사무장의 작품은 남해 다랑논의 전통 경관과 농촌의 정취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자연과 공동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농촌 디자인의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지속가능성, 지역성, 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10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김미정 사무장은 “지역의 자연과 사람을 존중하는 디자인이야말로 농촌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 믿는다”며 “이번 수상은 회룡마을 주민 모두의 노력에 대한 보답”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0년부터 회룡마을을 이끌어온 김 사무장은 서면 다랑논 마라톤대회 개최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민성식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회룡마을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그리고 주민의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며 “김미정 사무장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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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생활대축전 개최
[PEDIEN] 사천시는 통합 3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생활대축전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사천우주항공철도 구축’,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3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종목별 선수, 시민 등 2,000여명이 함께해 사천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 비전을 공유했다.
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촉구’, ‘사천우주항공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요구’,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추진’ 등 3대 핵심 과제를 주제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 통합 30주년은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전환점”이라며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철도, 공항 그리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이라는 기반이 갖춰져야 사천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천의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이 절실하다”며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사천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번 생활대축전은 축구 등 21개 종목별 체육 경기를 비롯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로 진행돼, 축제의 장이자 사천의 미래 비전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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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심뇌혈관질환 예방의달 레드서클 캠페인 성료
[PEDIEN] 김해시는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달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9일 밝혔다.
레드서클이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질환에 대한 인지율과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협심증·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2023년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2위 심장질환, 4위 뇌혈관질환, 7위 당뇨병, 8위 고혈압성 질환으로 나타나 심뇌혈관질환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이에 김해시에서는 9월 1일부터 10일간 7만보 걷고 혈압 또는 혈당 측정 후 결과사진을 인증하면 무작위 추첨 후 5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달 기념, 사진 인증 챌린지’를 실시했고 참여자는 3,050여명으로 김해시민의 혈관 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9월 3일부터 2일간 김해우체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일터’를 운영,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집배원 120여명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4종, 당화혈색소 수치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 홍보·캠페인 실시로 건강형평성을 제고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존’을 10일 인제대학교에서 운영, 건강위험요인 대비 적절한 관리가 되지 않는 2030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해 결과를 알림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외에도 △ 건강위원회 5개소 대상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5일부터 릴레이로 실시 △ 혈압·혈당 인지율이 저조한 부원동 지역주민 및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개최 △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등록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실시해 자기혈관 숫자를 제대로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것을 교육·홍보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평소 자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주 측정하고 관리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에 따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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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산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내내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교통사고 가스사고 기상 악화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으로 재난상황실 내 주·야간 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과 초동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재난종합상황실은 △재난상황 관리 △기상 상황 실시간 파악 △화재 및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 접수·대응 △비상연락체계 운영 등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 12일부터 6일간 관내 주요다중이용시설 대상,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안전실태를 세심히 확인했으며 지적된 사항은 연휴 전까지 모두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또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내 화재와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남부시장 주요점포 37곳에 총 308개의 노후 누전 차단기를 아크차단기로 교체하는 등 화재 안전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안전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시고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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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남지역본부, 남해군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기탁
[PEDIEN] 남해군은 지난 26일 LH경남지역본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어려운 형편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동시에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임도식 본부장은 남해군 고현면 오곡마을 출신으로 남해종합고과 한국해양대를 졸업하고 LH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쳐 2025년 1월부터 경남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임 본부장은 “고향 남해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LH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임도식 본부장님과 LH경남지역본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나눔의 온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LH는 그동안 남해군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22년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과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했으며 2023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미리온 산타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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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산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행되며 교량·지하차도·철도지하차도 등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 16개소와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교량·지하차도 풀베기 및 청소 △중앙분리대 하부 제초작업 등이다.
특히 영대교·양산대교·신기교 등 삽량문화축전 주변 시설물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집중 정비해 삽량문화축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추석을 대비해 양산대로·삼일로·강변로 등 주요 간선도로 3개 노선을 집중 정비하고 황산로·삽량로·물금로 등 5개 노선 20km 구간에서는 중앙분리대 하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삽량문화축전과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양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정비와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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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거제시민의 날, 고현항 매립지 첫 개최‘성황’
[PEDIEN] 지난 27일과 28일 고현항 매립지 특설무대 및 라온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 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고현항 매립지로 장소를 옮겨 이틀동안 진행된 거제시민의 날 행사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4만명 이상의 시민과 관람객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넓은 공간에서 펼쳐진 다양한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관광객까지 함께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 첫날에는 거제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역대 명예시민을 초청해 오찬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향인 만남의 장 행사에는 전국 향인 50명이 참석해 고향의 정을 나누고 거제의 미래 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고현항 특설무대에서 열린 시민 노래 경연대회‘노래할 거제’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22개 팀이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의 열띤 응원 속에 시민 최강희 씨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라온체육공원에서는 ‘명랑운동회’ 가 펼쳐져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시민들은 직접 주인공이 되어 함께 뛰고 땀흘리며 행사장을 웃음과 열기로 가득 채웠다.
저녁 시간 열린 기념식에서는 시민의 날을 맞아 거제시민상과 명예시민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민상은 산업경제 지역개발 부문 이정태 대일수산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명예시민상은 콘스탄틴 루시안 코르니츅, 라이트 주니어 제임스 유진이 수상했다.
거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부문별로 시상한 감사패는 △사회봉사·나눔 부문 서부자 다봉회 회장, △지역보건·의료 부문 백상현 거붕백병원 부원장, △경제·산업발전 부문 한화오션 특수선 엠알오사업팀, △재난·안전 부문 거제소방서 신현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이 각각 수상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념사에서 “중앙부처를 오가며 거제의 미래를 고민하고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동안, 시민 여러분께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거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셨음을 잘 알고 있다”며 “이제는 서로 손을 맞잡는 연대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후에는 1,6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초대형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고현항을 찾은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곧이어 무대에 오른 이찬원, 김용빈, 경서예지, 비와이 등 인기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현장을 대형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둘째 날은 아침부터 시민들이 함께하는 걷기 대회로 시작해 활기가 넘쳤다.
오후에는 가을 버스킹 공연과 ‘거제 ROCK GO’ 락 페스티벌이 이어졌다.
김경호 밴드의 폭발적인 무대가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해녀문화 체험, 드론 조종, 몽돌 그리기, 어린이 안전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전어회 무료 시식 부스까지 더해져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올해는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풍성해 더욱 알찬 행사가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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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사천시는 2025년 고향사랑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센서형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물 106개소 설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이나 긴급 상황에서 시민의 정확한 위치 확인과 신속한 구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찰, 소방 등 긴급 구조기관의 현장 접근성을 높여 시민의 안전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 지역은 사천경찰서 사천교육지원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선정됐다.
이와 함께 생활 밀접 지역, 치안 취약지, 학생 통학로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설치가 이뤄졌다.
이 시설물은 주간에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저장하며 야간에는 센서가 인체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벽부등을 점등한다.
이를 통해 주소가 밝게 표시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시민이 자신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소중한 재원이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쓰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유관기관과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소정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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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람사르습지 화포 슬로런’ 성공적 마무리
[PEDIEN] 김해시는 지난 28일 한림면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람사르습지 화포 슬로런’ 행사가 200여명이 넘는 참가자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슬로시티의 날을 기념하고 김해시가 지난 7월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화포천 둘레길 약 4km 코스를 천천히 달리며 습지 생물 사진 찍기, 명상 등 다채로운 생태 이벤트를 체험하며 화포천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폐품으로 제작한 악기를 연주하는 5인조 밴드 '찌그락닥'의 친환경적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부대행사로 운영된 청년 농부 마켓, 감동채 카페, 화포천 생물 체험 교구, 슬로시티 특산품 시음, 친환경 키링 만들기 등 알찬 부스들은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코스를 완주하고 주어진 생태 미션을 모두 수행한 참가자들에게는 생분해 샤워볼, 에코 파우치 등 친환경 기념품이 증정되어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은 화포천의 보전 의미를 널리 알리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연 속에서 느림의 여유와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해시는 '람사르 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생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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