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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어업인 수당 대폭 인상…3월 신청하세요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PEDIEN] 하동군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촌 발전을 돕기 위해 농어업인 수당 지원을 확대하고 3월 한 달간 신청을 받는다.올해부터 수당 지급액이 대폭 인상되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1인 농가에는 기존보다 30만원 인상된 60만원이, 부부 농가에는 총 70만원이 지원된다. 부부 농가의 경우 경영체를 분리 등록했다면 각각 35만원씩 지급받을 수 있다.신청 자격은 2025년 1월 1일부터 경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며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다. 공동 경영주는 부부에 한해 인정되며, 수당 신청일까지 공동 경영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신청은 주소지 읍, 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플랫폼 '농업e지'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하동군은 총 사업비 약 62억원을 투입하여 이번 수당을 지원한다.수당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인 정책 발행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자격 검증을 거친 후 6월 중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하동군 관계자는 농어업인 수당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농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확대하고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진주시, 음식점 위생 강화 위해 수저 위생포장지 지원
진주시,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 위해'수저 위생포장지'지원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수저 위생포장지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3월 3일부터 신청을 받아 관내 음식점에 총 64만 장의 포장지를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수저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 감염을 막고, 위생적인 식사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올해 제공되는 포장지에는 진주시 마스코트 '하모'를 넣어 건강한 진주 이미지를 홍보하고, 덜어 먹기 실천을 유도하여 음식 문화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진주시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업소다.신청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7일 오후 6시까지 진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진주시 관계자는 수저 개별 포장이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만드는 기본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하동군,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3월 3일 시작…문화 향유 기회 확대
하동군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3월 3일 막 오른다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이 문화 소외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2026년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3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가 사업을 위탁 운영하며, 3월 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하동영화관에서 진행된다.총 32회차로 구성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은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영화 상영 외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영화 상영 전 웃음 치료를 시작으로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한 교육 및 생활 밀착형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상영작은 최신 영화와 고전 명작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4월 7일 오전 10시에는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무성영화 변사 공연이 열려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3월 3일 첫 상영작은 조선 궁중을 배경으로 한 감동 사극 '왕과 사는 남자'로, 권력과 인간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하동군은 첫 상영을 앞두고 읍, 면별 대상자 안내와 참여를 독려했으며, 현장 안전 점검과 사전 준비를 마쳤다.하동군 관계자는 “영화 관람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작년에는 총 34회 운영된 영화관 나들이 사업에 32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군 단위 지역 특성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진주 미래인재센터, 겨울방학 호주 영어캠프 성료…글로벌 인재 육성 결실
진주미래인재센터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성료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 미래인재센터가 주관한 '2025년 겨울방학 해외 영어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초등학생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20일간 호주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사업은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미래인재센터에서 8주 이상 교육 과정을 수료한 학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됐다.캠프 참가자들은 호주 브리즈번의 쿠메라 앵글리칸 대학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호주의 다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소통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캠프 참여를 통해 자신감과 자기 주도성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진주시는 해외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언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진주시는 '미래세대 행복기금'을 활용하여 해외 선진 문화 탐방, 청소년 글로벌 역사 문화 탐방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2026년 여름방학에도 영어권 국가에서 약 3주간의 캠프를 계획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인재센터 홈페이지 또는 교육인재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진주시체육회, '2026년 정기총회'개최
진주시체육회, '2026년 정기총회'개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6일 MBC 컨벤션 진주에서 ‘2026년 진주시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2026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 보고와 함께 안건 심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도 감사 결과 2025년도 사업 결과 및 세입, 세출 결산 정관 개정 임원 선임 회원 종목단체 강등이 원안대로 의결됐다.이에 앞서 진주시체육회장이 새롭게 선출된 회원 종목의 단체장과 신규 인정단체에 인준서를 전달했으며 이어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에 대해 포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한편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는 지난해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2026 아시아 e스포츠대회 제3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2026년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제33회 진주시민 체육대회 등 국제, 전국, 도, 시단위 규모의 다양한 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진주시체육회는 지난해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포츠 도시 진주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며 “올해도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해 진주가 미래 스포츠산업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진주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양산시, 원동습지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활동 실시
양산시, 원동습지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활동 실시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가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원동습지에서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멸종위기종인 서울개발나물과 선제비꽃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양산시, 낙동강유역환경청, 국립생태원 관계자를 비롯해 원동면 새마을부녀회, 자연환경해설사,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습지 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약 5000㎡ 면적의 서식지에서 물억새와 갈대 2톤을 제거하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 100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활동을 통해 멸종위기종의 서식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양산시는 원동습지의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원동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상미 양산시 수질관리과장은 “원동습지는 서울개발나물과 선제비꽃이 함께 자생하는 국내 유일한 곳으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멸종위기종과 공존하는 생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동군, 미세먼지 저감 위해 노후 차량 폐차 지원 사업 본격 추진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PEDIEN] 하동군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10월 30일까지 노후 차량 폐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그리고 2004년 이전에 생산된 지게차와 굴착기다.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2026년부터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므로, 하동군은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기한 내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조기 폐차 지원금은 차량 기준가액의 70%에서 최대 100%까지 지원하며, 폐차 후 신규 차량 구매 시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된다.4등급 차량은 차량 중량에 관계없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만, 5등급 차량은 총중량 3.5톤 이상이거나 건설기계에 한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조기 폐차가 어려운 경우, 다른 선택지도 존재한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 소유주는 매연 저감 장치 부착 또는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하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60여 대의 차량에 대해 6억 9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한편, 하동군은 2020년 4월 3일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된 이후 노후차량 저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2025년까지 총 2967대에 대해 폐차 및 저감 사업 보조금으로 100억 9천 8백만 원을 지원했다.하동군 관계자는 “노후 차량 한 대의 저감 효과가 지역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며, “깨끗한 대기 환경을 만드는 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사업 신청은 하동군청 방문, 등기 우편, 또는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망을 통한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청 환경보호과에 문의하면 된다. -
진주시, 정월대보름 산불 방지 특별 대책 추진
진주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추진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 방지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전통 행사와 성묘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른 조치다.정월대보름은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중요한 전통 명절이다. 하지만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지게 할 수 있다.이에 진주시는 산불 취약지와 주요 등산로를 집중 순찰하고, 산불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전진 배치한다. 달집태우기 행사장의 안전을 사전 점검하고,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 단속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마을 방송,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통해 산불 예방 집중 홍보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 시 화기류 소지 등을 금지하는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하고, 산불방지 인력을 비상 대기시킨다. 상황 발생 즉시 현장에 통합 지휘 체계를 가동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전통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거창군, 주민 참여형 산불 대응 교육 실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주민 대상 산불 대응 및 대피 교육을 지난 26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참여하여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안전 대피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산불 신고 방법, 주민 대피 유도, 취약 계층 대피 지원 등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산불이 순식간에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마을 단위 비상 연락망 구축과 역할 분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강신여 산림과장은 “산불은 행정력만으로는 완벽한 대응이 어렵다”며 “주민 스스로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거창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산불 예방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이성자 화백 예술 세계 조망하는 '가장 자유로운 길' 전시 개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가장 자유로운 길 전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이 3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성자 화백의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상설전시 '가장 자유로운 길'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이성자 화백의 삶과 예술 전반을 '이동과 변화', 그리고 '사유의 확장'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이 화백은 특정 지역이나 미술 사조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성자 화백은 한국에서의 유년 시절과 해방 후 격동기를 거쳐 프랑스로 이주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자연, 여성, 대지, 우주를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동양적 사유와 서구 추상회화의 형식적 실험을 결합하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전시는 이 화백의 초기작인 '5월의 도시 N.5, 74'부터 예술적 확장과 실험을 거쳐 대지에서 우주로 나아가는 후기 대표작 '비너스의 도시, 3월 97'에 이르기까지, 그의 예술 여정을 따라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이성자 화백의 개인전 판화 포스터 32점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이 그의 전시 이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전시 공간에는 실제 전시 사진과 그림을 함께 배치하여 생동감을 더하고, 자체 개발한 방향제를 통해 작품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술관은 이번 상설 전시와 연계하여 도자 체험 프로그램 '자기, 그림'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이성자 화백의 예술을 단순한 양식 변화가 아닌, 세계를 인식하고 사유하는 방식의 확장으로 바라보고자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경계를 넘어선 예술의 자유와 보편적 연결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진주시, 해빙기 맞아 취약 시설 756곳 안전 점검 실시
진주시, 해빙기 취약시설 756곳 안전점검 실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취약 시설 756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옹벽, 사면, 급경사지 등 붕괴 및 낙석 위험 시설과 공사장, 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균열, 침하, 배부름 현상 등 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 점검 회의를 열어 부서별 점검 방향과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정비할 방침이다.특히 진주시는 시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주민점검 신청제’를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시민들은 옹벽, 사면 등 위험 시설을 촬영한 사진과 관련 정보를 안전신문고 앱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신고된 사항은 현장 확인 후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해빙기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균열, 침하, 낙석 발견 시 접근 자제 등 안전 수칙을 안내한다.진주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며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보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천시, 27억 투입해 노후 어선 감척 사업 추진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PEDIEN] 사천시가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 어선 감척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감척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감척 사업은 연안 구획어업의 어선과 어구를 적정 수준으로 감축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대상은 경상남도 감척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선정된 연안어업과 구획어업이다.신청 자격은 신청 개시일 기준으로 선령 6년 이상의 어선을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계속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최근 2년간 90일 이상 조업 실적이 있거나, 어업 경영을 통한 수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시는 신청자 중 선령이 오래된 어선, 규모가 큰 어선 등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어족자원 감소와 어업인구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사천시,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463억 확정…농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
사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 개최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으로 총 463억 9700만원을 확정했다.이번 예산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활력 증진을 목표로, 사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통해 결정됐다.지난 25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심의회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심의회는 농업정책, 친환경농업, 축산, 유통, 기반정비, 산림 등 6개 분과위원회별 사업 제안 설명과 심의를 거쳐 30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농업인 육성, 스마트 농업 기반 확충 등이 포함되어 있다.사천시는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청년 농업인 육성과 스마트 농업 기반 확충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천시, 농어업인 수당 최대 70만원 지급…3월부터 신청
사천시 3월1일부터 농어업인수당 신청-홍보 포스터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농어업인 수당 지원 사업을 3월 1일부터 시작한다. 기존보다 두 배 가량 인상된 금액으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신청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농업e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어업인이다. 1인 농가는 연 60만원, 부부 농가는 각 35만원씩 총 7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은 6월 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공동 경영주의 경우, 도내 거주 및 공동 경영주 등록이 필수다.다만, 2024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지법 등 관련 법령 위반자, 보조금 부정 수령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사천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6월 중 수당을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계좌 이용이 어려운 경우 선불카드로 지급될 수 있다.사천시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이 농가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 농어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