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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희망꾸러미' 전달
“따뜻한 마음, 따뜻한 손길”… 갈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산타와 함께하는 희망꾸러미 전달식 개최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갈현2동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손잡고 지난 15일 '산타와 함께하는 희망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갈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가 함께했다. 협의회는 관내 보호 청소년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학용품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특히 협의회 회원들은 일일 산타로 변신하여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이들의 밝은 미소에 행사장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신주희 갈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이보경 갈현2동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갈현2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금천구, 민관 협력으로 고령 장애인 통합 돌봄 체계 구축
‘함께 찾고 함께 돌보는 금천’... 민관협력 통합돌봄 체계 구축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고령 장애인과 그들을 돌보는 가족을 위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에 나섰다. 금천구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령 장애인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 돌봄 제공자인 고령 보호자의 부재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전국 시행을 앞두고, 돌봄 대상이 노인에서 중증 장애인까지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이기도 하다.협약에 따라 금천구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금천구 내 55세 이상 고령 중증장애인 실태를 공동으로 조사한다. 또한, 고령 장애인과 고령 보호자 가구를 함께 발굴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보건, 의료, 요양, 주거,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와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노인,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단체, 보건, 의료기관 등 지역 내 15개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현장 조사부터 사례 회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까지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금천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사전 동의 절차와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민간의 전문성이 결합된 통합돌봄의 시작점”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돌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돌봄 사각지대 없는 금천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사업비로 고령 장애인과 고령 보호자 가구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영등포 양평13구역, 안양천 품은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
‘양평역ㆍ안양천 품은 명품단지’… 영등포구, 양평제13구역 공공재개발 본궤도 (영등포구 제공) [PEDIEN] 영등포구 양평제13구역이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안양천과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주거·복합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5호선 양평역 앞에 위치한 이 구역은 2004년 도시환경정비사업 예정 구역으로 지정된 후 오랫동안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남아 있었다.양평제13구역은 영등포구 준공업지역에서 추진되는 대표적인 재개발 사업으로, 조합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영등포구로부터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특히 지난 9월 서울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2만 7446㎡ 부지에 대한 건축물 높이 제한이 완화되었다. 영등포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양평1동 주민센터를 구역 내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이에 따라 안양천 수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도시 경관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공공시설과 주거, 업무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가된 정비계획은 용적률 359.31%, 최고 38층, 55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지식산업센터를 짓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조합은 향후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에 따른 용적률 특례 등을 반영하여 최고 49층, 용적률 540%, 약 990세대 규모로 확대하는 정비계획 변경을 영등포구에 요청할 계획이다. 임홍연 양평제13구역 조합장은 조합원과의 소통과 영등포구청의 신속한 행정 지원 덕분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양평제13구역은 내년에 감정평가와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2029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양평제13구역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쾌적하고 품격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돈암감리교회, 400만원 성금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돈암감리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400만원 기탁 (성북구 제공) [PEDIEN] 돈암감리교회가 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동선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다.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돈암감리교회는 매년 연말연시뿐 아니라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의 돌봄 문화로 자리 잡았다.최진모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정성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성북구 관계자는 돈암감리교회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돈암감리교회의 따뜻한 나눔은 추운 겨울, 지역 사회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
2025 서초 10대뉴스, 1위는 '585만뷰 돌파로 SNS 전성시대 이끈 청소기동대 쇼츠'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PEDIEN] 서울 서초구가 올해 구민들이 직접 선정한 ‘2025 서초 10대 뉴스’1위로 ‘숨은 영웅 청소기동대 쇼츠 585만 돌파로 SNS 전성시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구민들에게 가장 공감과 사랑을 받은 사업들에 대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올해 서초 10대뉴스에는 역대 최고인 총 7003명이 참여해 구정 전반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2025 서초 10대 뉴스’투표 결과 1위는 ‘숨은 영웅 청소기동대 쇼츠 585만 돌파로 SNS 전성시대’가 선정됐다.청소기동대 환경공무관들이 서리풀뮤직페스티벌 이후 현장을 정리하는 모습을 담은 8초 분량의 ‘다시 일상으로–청소기동대’쇼츠영상은 11월 25일 기준 조회수 585만 회, 좋아요 3만 1천 건, 댓글 681개를 기록하며 누리꾼들로부터 큰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이는 서초구 정책과 현장 행정이 SNS를 통해 주민 공감으로 확산된 사례로 공공행정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위는 ‘25만이 찾은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이 차지했다.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리풀뮤직페스티벌에서는 반포대로 900m 구간이 차 없는 거대한 무대로 변신해 클래식부터 재즈, K-POP, 국악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조수미가 반포대로 무대를 빛낸 가운데 이틀간 25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 현장을 찾는 등 전국을 대표하는 도심형 음악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3위로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글로벌 관광지 도약’이 선정됐다.한강을 품은 서울시 유일 관광특구로 지난해 12월 지정된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수상 레저, 휴식, 문화, 쇼핑, 미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힙플레이스’다.반포한강공원과 고속터미널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는 피카소 벽화와 ‘서울의 24시간’벽화 조성, 아트 투어를 개최하며 예술 산책길로 조성됐고, K-패션·뷰티 체험, 스탬프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 명소로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이어 ‘생활 만족도 최고 도시 ‘서초’브랜드 고공 행진’이 4위에 올랐다.서초구는 '25년 10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전국 1위, 서울시 생활 만족도 서울 자치구 1위 등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살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또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정 & 골목상권 문전성시 프로젝트’가 5위로 선정됐다.서초구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조례 개정을 통해 더 많은 상권이 전통시장에 버금가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내년 상반기까지 12개 주요 상권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올해 역대 최대 600억원 규모의 골목상권 문전성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양재천길, 말죽거리, 잠원하길, 반드레길, 강남역 등 12개 상권별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이밖에도 △6위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공존, 서초 에어흡연, 서초 AI 흡연제로’△7위 ‘아·태 사법정의 허브, 국제법률도시로 발돋움’△8위 ‘양재 AI 특구 시대 개막, AICT 우수기업센터 & 870억 원 펀드’△9위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미취업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10위 ‘서초 전역이 책있는거리로, 책과 사람을 잇는 여행하는 도서관’이 각각 선정됐다.한편 △온 가족이 함께한 서초구민 체육대회 △생활 속 업사이클링 바퀴 달린 서초 우산과 칼 △도심 속 힐링 공간 길마중 초록숲길 & 살롱드가든 △서초형 폭염 저감 정책 서리풀원두막 샘물 & 양산 사업 등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 한 해 1900여 명의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구민들의 공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6년도에도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화답해 서초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보육 발전 공로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
‘출산부터 육아까지 전방위 지원’관악구, 보육발전 유공 대통령상 수상 쾌거 (관악구 제공) [PEDIEN] 관악구가 보육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 보육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교육부가 주관하는 이 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치하하고, 보육 정책 발전과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관악구는 정부 보육 정책 기여도, 특수 시책 개발, 보육교사 처우 개선, 어린이집 질적·안전 관리, 제도 개선 수범 사례 등 5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는 권역별 균형 있는 보육·돌봄 인프라 확충, 어린이집 운영 역량 강화, 맞춤형 보육 가정 지원 서비스 제공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 정책 기반을 강화해왔다.특히 서울시와 협력하여 아동의 놀이권 보장을 위한 '가족 친화적 공간 복지' 구현에 힘썼다.미술 놀이, 베이비 스파 등 테마형 '서울형 키즈카페' 5개소를 운영하며, 2026년까지 3개소를 추가 개관할 예정이다.또한 관악산, 별빛내린천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폭염 기간 연장 운영하여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양육 가정에는 재정 지원과 정서 지원을 포함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국 최초로 영유아 양육 부담을 줄이는 '깡충깡충 성장양육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보육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4세 이상 13세 이하 아동 대상 'AI 아동 그림 심리검사'를 통해 아동 심리 상태 분석 및 아동 학대 징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안전한 보육 환경을 위해 어린이집 환경 개선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컨설팅을 제공하고, 보육 교직원 자기 개발비와 장기 근속 수당 지급,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처우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보육 분야 대통령상 수상에 감사를 표하며, 아이와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관악형 보육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드림스타트 가족 초청 삼청각에서 특별한 하루 선물
성북구, 삼청각서 드림스타트 가족 초청 전통문화 행사 개최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가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초청하여 삼청각에서 특별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지난 17일, 삼청각은 드림스타트 가족 100여 명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아이들은 아름다운 한옥 건물인 삼청각에서 전통 공연을 관람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삼청각일화예술단은 전통 무용, 판소리, 사물놀이,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공연에 앞서 제공된 만찬은 전복 비빔밥, 갈비찜, 잡채 등 정갈한 한식 메뉴로 구성되었다. 가족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하채헌 삼청각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북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삼청각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복지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성북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성북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삼청각 문화 공연 지원과 같이 외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아동들이 더욱 풍요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석관동 두산아파트, 15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올겨울도 훈훈한 이웃사랑
성북구 석관동 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올겨울도 이웃돕기 성금 전달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 석관동 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15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입주자대표회의는 최근 '202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석관동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쓰일 예정이다.석관동 두산아파트의 나눔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년째 지속되고 있다. 아파트 공동체 중심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임채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전영훈 석관동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석관동 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석관동 두산아파트의 지속적인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 5천 명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구청 [PEDIEN]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가 개설 1년 만에 5천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며 지역 청년들의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이 카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고, 청년들 간의 활발한 소통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 청년은 카페를 통해 영등포에서 배달일을 시작하고, 국가시험 합격 후 보건의료인으로 거듭났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개설된 공식 청년 온라인 플랫폼이다. 청년의 제안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으며,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청년 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청년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카페에는 매일 평균 13건의 청년 정책 정보가 게시되며, 누적 게시글 수는 7500여 건에 달한다. 취업, 창업, 주거, 경제, 문화, 예술, 결혼, 육아 등 청년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게시판이 운영되고 있다. 정책 카드뉴스 '주간청년'과 영상 콘텐츠 '청년클립'을 통해 정책 정보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한다.실제로 카페를 통해 청년 지원 사업 정보를 얻어 취업에 성공하거나, 주거 정보를 공유받아 주거비 부담을 줄인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카페 개설 이후 6개월간 가입자 수가 7배 이상 급증했으며, 네이버 카페 주제별 순위 '나이/또래' 부분에서 상위 20위 안에 들기도 했다. 월평균 방문자 수는 2만 명을 넘어섰다.영등포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서 카페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카페가 청년 정책 전달을 넘어 청년들의 일상과 고민을 나누는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윤동주 서거 80주기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쳐
은평구, 시인 윤동주 서거 80주기 ‘윤동주, 시로 여는 새로운 길’행사 성황리 종료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기를 맞아 '윤동주, 시로 여는 새로운 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6일,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식과 음악회가 진행됐다. 박 아나운서는 윤동주의 대표작 '서시'를 낭독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로 구성된 현악 4중주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2부에서는 정우택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강연과 이지은 캘리그래피 작가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정 교수는 '윤동주 시인을 통해 바라보는 우리의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윤동주 시인의 문학 정신을 되새겼다. 이지은 작가는 '서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문학과 정신이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미래를 밝히는 등불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학 교류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와 예술을 잇는 공공도서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제 전국 최우수상 수상…3년 연속 쾌거
“주민 참여 기반 참여예산제 성과”… 은평구,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전국 평가 ‘최우수상’수상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주민참여예산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은평구는 재정 인센티브 5천만 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은평구는 주민 참여 확대, 숙의 기반 정책 논의 구조 마련, 제도 지속가능성 확보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은평구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공감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민참여 구조를 강화했다. 다양한 참여 채널 운영을 통해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각 세대가 정책 논의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주민 제안이 단순한 의견 제시에서 그치지 않고 정책 결정과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토론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소통촉진자 양성, 퍼실리테이션 역량 강화, 주민 주도 회의 운영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 주도 참여 문화 정착에 힘썼다.이러한 노력으로 2025년 참여예산사업 주민투표 참여율이 전년 대비 약 27%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제도에 대한 주민 신뢰와 참여 의지가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은평구는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중심으로 주민 숙의 기반 정책 결정 구조를 강화하고 다양한 참여 실험과 혁신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를 확대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미래 교육 도시로 발돋움
성북구, 서울시교육청과 성북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협약 체결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가 서울시교육청과 손을 잡고 교육 혁신에 나선다. 2026년부터 시작되는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지난 12일, 성북구청에서 성북구와 서울시교육청 간의 ‘성북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 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은 성북구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 25개 자치구와 순차적으로 협약을 맺고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북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여건과 환경에 맞는 특화된 교육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구, 학교, 교육지원청 간의 연계 구조를 체계화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협약식에는 성북구를 비롯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내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북구가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 어르신 건강 '동네'에서 챙긴다
서울형 허약예방 프로그램 사진 [PEDIEN]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강화한다. 기존의 만성질환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노쇠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시는 '더 건강한 서울 9988-3·3·3·3'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어르신들의 운동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 수명을 3세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픈 후 치료하는 방식이 아닌,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노쇠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을 넘어, 작은 스트레스에도 건강이 쉽게 악화되는 취약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낙상, 골절, 장기 요양시설 입소, 심지어 사망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서울시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어르신 기능평가 도구'를 자체 개발,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14,132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대상자의 74%가 노쇠 또는 전노쇠 상태로 나타났으며,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 노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형 허약예방 프로그램'을 개발, 시범 운영했다. 8주간의 프로그램 참여 결과,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과 허약 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프로그램은 근력 운동, 영양 관리, 구강 관리, 만성질환 관리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시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허약예방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25개 자치구 135개 동주민센터로 확대하고, 2028년까지 전 동으로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건강장수센터를 통해 퇴원 후 회복 과정에 있는 어르신들을 연계하여 관리하고, 방문진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도 수립할 예정이다.정소진 서울시 건강관리과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쇠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생활권 기반 건강관리를 강화하겠다”라며,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보건·의료‧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의료 공백 없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한해를 밝힌 시민들, 새해를 울린다...제야의 종 타종인사 11명
서울특별시 시청 [PEDIEN] 서울시는 12월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5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11명의 타종인사를 발표했다. 선정된 시민대표들은 보신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이번 타종인사는 시민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서울시 출입기자 10명으로 구성된 ‘타종인사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쳤다.지난 11.6.~11.30.까지 올 한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114 명을 추천 접수받아 타종인사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선정된 타종인사들은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친 시민들이다.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얼굴들이 선정됐다.‘25년간 생명의 전화 상담을 이어온’ 김귀선 씨, ‘등굣길 학생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누어주는’ 김쌍식 씨, ‘15년간 도시락 배달봉사를 진행한’ 이복단 씨, ‘심폐소생술로 2차례나 행인과 승객을 구조한 버스기사’ 정영준 씨는 꾸준한 선행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다.‘대한민국 계주 첫 세계 금메달 리스트’ 나마디 조엘 진 씨,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 발사성공을 주도한’ 박종찬 씨, ‘노면 색깔 유도선을 개발한’ 윤석덕 씨, ‘지뢰로 다리를 잃었지만 장애인 조정 선수로 활약 중인’ 하재헌 씨 는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하게 만들고 희망찬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또한 ‘지속적인 자선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션과 ‘한국 대중음악의 산증인’ 가수 양희은 씨, ‘공감과 연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 정세랑 씨도 타종인사로 선정됐다. .※ 타종인사 추천사유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025년 제야의 종 타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한해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시민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드리기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