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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6년 유아숲체험원 정기 이용 기관 모집…아이들 창의력·체력 '쑥쑥'
서울특별시 관악구 구청 [PEDIEN] 관악구가 아이들의 창의력과 체력 증진을 위해 2026년 유아숲체험원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모집한다.선정된 기관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유아숲체험원을 방문,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청룡산, 낙성대 등 관악구 내 6개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숲 체험 경험에 따라 '기본숲 체험반'과 '자율숲 체험반' 중 선택할 수 있다. 숲 체험이 처음인 기관은 유아숲지도사가 진행하는 기본숲 체험반에, 숲 체험 경험이 있거나 자체 유아숲지도사가 있는 기관은 자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자율숲 체험반을 이용하면 된다.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6일까지다. 참여 희망 기관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여가도시과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1월 중 기관별로 통보할 계획이다.관악구는 숲을 교실 삼아 자연물을 매개로 체험 수업을 진행하는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밧줄놀이, 인디언집, 통나무 건너기 등 목재 놀이기구와 쉼터가 마련되어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며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조성했다.구는 올해 유아숲체험원에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고 2900여 회의 프로그램을 운영, 약 5만 5천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노후 시설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했다.관악구는 이번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용산구 보건분소, 7개월 리모델링 마치고 22일 재개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청 [PEDIEN] 용산구 보건분소가 7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2일 운영을 재개합니다.구는 19일 보건분소, 온마음숲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개관식을 열고 구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은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었습니다.총 2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 개선과 화재 위험 요인 제거, 그리고 보건의료 서비스 분야 확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건물 전체에 스프링클러를 신규 설치하여 화재 안전 성능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띕니다.보건분소는 1층부터 3층까지 층별 구획을 재조정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1층에는 보건민원실, 1차 진료실, 영상의학실, 만성질환관리실이 자리 잡았습니다. 2층에는 재활물리치료실, 한방진료실, 인지건강실, 수유실을 마련하여 생활 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특히 2층에 신설된 인지건강실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산모와 영아를 위한 수유실도 새롭게 마련되었습니다. 3층에는 온마음숲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갖춰 마음 건강 돌봄 기능을 강화했습니다.온마음숲센터는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과 심리 상담을 원하는 구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구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마음 치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보건분소 시설 공사와 기능 개선을 통해 구민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보건의료 서비스 인프라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에 힘이 되는 따뜻한 보건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도봉구, 겨울방학 초등학생 대상 돌봄 프로그램 운영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PEDIEN] 도봉구가 초등학생들의 알찬 겨울방학을 위해 학교 밖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7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초등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한다. 도봉구는 2023년부터 학교 밖 교육 공간과 지역 자원을 활용, 초등학생 대상 돌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K-디저트' 만들기, 검도, 야구, 볼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참가 신청은 12월 18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도봉구 교육포털 도봉배움e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될 예정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은평구,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수상
은평구,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수상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5년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지도점검 △수거검사 및 민원처리 △식중독 대응 및 식품접객업소 관리 △식생활 개선 △시정참여 △시민 행정서비스 등 식품위생관리 7개 분야 24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등 8812개소의 위생 점검을 했으며, ‘식품관련 업체 점검’, ‘민관합동점검’, ‘민원처리’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또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집단급식소 채소·과일 섭취 늘리기 사업 △축산물 수거 검사율 △지역급식관리센터 점검 등 12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7개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특히, 신규접객업소 및 위생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꾸러미 배부, K급 소화기 지원 등 영업주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추진해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구는 이번 수상으로 5천만 원의 성과급을 확보했으며, 해당 상금은 음식문화개선사업과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 성황…나눔 문화 확산 주도
서초구,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행사 성황리 마무리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가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17일, 엘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정 기탁 참여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기부자, 일대일 결연 후원자 등 100여 명의 기부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행사는 참석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시작하여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개인, 기업, 단체 등 35명의 우수 기부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올해 추진된 후원 사업의 주요 성과가 공유되었다.서초구는 기부금을 취약 계층 지원, 위기 가정 긴급 지원, 지역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했다고 밝혔다.행사장에는 기부자와 주민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포토존과 기부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현장에서 즉석 기부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 공헌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영등포구, 다문화 취업학교 통해 490명 일자리 날개 달아
영등포구, 다문화 구민 490명 ‘다문화 취업학교’교육 과정 이수 (영등포구 제공) [PEDIEN] 영등포구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문화 취업학교'를 운영,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구는 영등포구가족센터와 협력하여 단순 노무직을 넘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 다문화가족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다문화 취업학교는 수강생의 선호도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SNS 온라인 마케팅 지도사, ITQ 컴퓨터 자격증반,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월별 직업체험 특강, 비즈니스 한국어, 사법통번역사, 무역실무사, 통번역사 등 다양한 과정이 운영됐다.특히 '사전교육-직업훈련-취업연계'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그 결과, 12월 현재 총 490명이 교육 과정을 이수했으며, 이 중 91명이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료하고 49명이 실제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컴퓨터 자격증과 통번역 분야는 실생활과 취업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영등포구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취업 연계 중심의 운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 다문화 취업학교 참가 신청은 연초 영등포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센터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금천구, 독산2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승인…사업 속도 '탄력'
금천구, 독산 2 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재개발사업 추진 ‘탄력’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독산동 1072번지 일대 독산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이번 승인은 2025년 6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후 서울시 규제 철폐안을 적용, 정비구역 지정 전 재개발 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한 첫 사례다.구는 개정 법령과 규제 개선 지침을 신속히 검토하여 독산2구역의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추진하는 동시에, 공공지원이 아닌 주민자율 방식으로 추진위원회 구성을 허용했다. 그 결과 추진위원회 구성부터 승인까지 약 2개월 만에 완료되었다.독산2구역은 노후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되어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주거지역으로, 연접한 독산1구역과 함께 2024년 1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구는 올해 7월 독산1구역과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 시흥대로와 독산로를 잇는 동서간 연결도로 신설과 함께 최고 40층, 15개동, 총 2065세대 규모의 건축계획을 포함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현재 신속한 정비계획 입안 절차 추진으로 이달 중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독산2구역은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율은 법정 요건인 토지등소유자 과반을 크게 웃도는 66%로, 주민들의 높은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준다. 이에 정비구역 지정 이후 조합설립도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비구역 지정 전 추진위 구성이 가능해진 것은 주민 중심의 정비사업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재개발사업을 통해 독산동 지역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구민과 함께 만든 탄소중립 '감탄행동' 성과 공유회 개최
감탄행동으로 함께한 변화… 은평구, 탄소중립 성과공유회 연다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19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탄소중립 성과공유회'를 열고, 구민과 함께 추진해 온 '감탄행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낸 탄소중립 노력의 결실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실천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은평 마을감탄사, 일반 구민, 관계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성과공유회는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구민 표창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동별 탄소중립 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감탄행동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특별한 탄소중립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주도한 탄소중립 실천 사례 발표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홀로그램 퍼포먼스를 통해 구민들의 참여로 만들어낸 변화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은평구는 그동안 '감탄행동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등 주민 참여 기반의 탄소중립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민과 마을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 온 탄소중립 실천의 결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 은평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변신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청 [PEDIEN]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주민들에게 17일 정식으로 공개됐다.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농업 체험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플랜테리어 쉼터'로 탈바꿈한 것이 핵심이다.강북구는 센터 1층 쉼터와 3층 옥상에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강화하여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화려한 트리와 장식을 설치, 방문객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새롭게 단장한 공간은 향후 주민들의 소모임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 농업 시설의 기능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센터 앞에는 지역 맛집 '민지네'와 협업한 푸드 트레일러가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주요 메뉴로는 수제 킬바사 핫도그, 북한산농장 샐러드, 아메리카노, 애플민트 레몬티 등이 있다.이번 새 단장은 스마트팜의 기능 확대와 더불어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스마트팜 센터가 첨단 농업과 휴식, 먹거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금천구, '금치가 온다' 사업으로 김치 지원 사각지대 해소
“이건 그냥 김치가 아니야 금치야” …금천구, ‘금치가 온다’추진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금치가 온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지난 17일, 금천구청 광장에서는 김치 5kg 2000박스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동주민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금치가 온다'는 금천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김치 후원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고, 지원 물량도 기부 상황에 따라 변동이 커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금천구는 취약계층 1가구당 김치 1박스를 지원하여 김장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는 목표를 세웠다.사업 추진을 위해 금천구는 지난 11월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에서 ㈜에스씨인터내셔널로부터 첫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를 통해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인 및 기업 후원금을 추가로 확보, 총 2000박스의 김치를 마련했다. 금천구는 김치 제조업체와 3자 협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품질과 가격을 확보했다.또한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동주민센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필요한 가정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세부 절차를 마련했다.금천구는 향후 후원금 모집 상황에 따라 지원 물량을 확대하고, 겨울철 김치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김치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식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구민들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중랑구, 502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중랑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우수 봉사자 502명 시상 (중랑구 제공) [PEDIEN] 중랑구가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주간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렸다.이번 기념 주간에는 총 6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기념식은 지난 5일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누적 봉사 시간에 따라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인증패와 메달이 수여되었다.올해는 1만 시간 이상 봉사한 '봉사대왕' 2명을 비롯하여 5천 시간 이상 '봉사왕' 3명, 1천 시간 이상 '봉사왕' 40명 등 총 50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호스피스 봉사로 1천 시간 이상 활동한 장은경 씨는, 과거 아버지의 간병 경험을 통해 받은 위로를 되갚고자 봉사를 시작하게 된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청소년 봉사자 조서현 양은 댄스팀 리더로서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의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중랑구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지난 7월에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예우 근거를 마련하고,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치회관 이용료 감면, 구립 체육시설 할인, 공공주차장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따뜻한 연결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성북구, 치매 인식 개선 위한 '성북기억장터' 성황리에 개최
성북구치매안심센터, 치매 인식 개선 위한 ‘성북기억장터’열어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7회 성북기억장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 가족, 지역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기억을 잇다,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북기억장터는 치매 환자들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 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치매 환자들이 쉼터 프로그램에서 직접 제작한 원예 작품, 가죽 공예품, 생활 용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이를 통해 치매 환자들은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창작자이자 판매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하는 경험을 했다.행사장에는 IT 기술을 활용한 인지 훈련 체험 공간도 마련되었다. 키오스크, 해피테이블, 자가 돌봄 훈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유지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이 외에도 수공예 체험, 추억의 사진관, 기억 다방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성북구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성북기억장터가 치매 어르신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지역 사회와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또한,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고립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참여와 회복 중심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성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안심 마을 운영, 치매 조기 검진, 치료비 지원, 실종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치매 관리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성북구, 장애·비장애 문화예술교육 '오픈 테이블' 열어
성북구 성북문화재단“장애•비장애 문화예술교육 오픈테이블”개최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오픈 테이블'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신체와 감각, 경험을 예술로 연결하고, 통합 문화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18일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장애·비장애를 넘나드는 지역의 예술적 실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워크숍 사례와 일본 랜드페스의 사례를 통해, 감각적 예술 활동을 통한 소통 방식과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예술 프로젝트를 공유한다.김은설 시각예술가와 원우리 사운드 아티스트는 농인과 청인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 사례를 발표하고, 마츠오카 다이 랜드 페스 디렉터는 일본의 통합 예술 사례를 소개한다.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포용적 문화예술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과 한계를 다각도로 논의한다.예술가, 기획자, 매개자, 기관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현장과 학계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성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오픈 테이블이 서로의 감각과 경험이 소통하고 연결되는 지점을 탐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와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걷고싶은 광진, 천호대로 횡단보도 생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청 [PEDIEN] 광진구 가 지난 11월에 ‘군자역 사거리 횡단보도 신설 ’에 대해 서울특별시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군자역 교차로는 어린이대공원이 인근에 있으며 주변 상권이 발달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보행량이 많은 곳임에도 남북간 횡단보도가 없어 지하철역 계단을 통해 이동해야 했다.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불편을 야기한 사항으로 지역주민의 숙원이었다.원점부터 재검토했다.지난 심의에서 부결된 원인을 분석하고 다른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들었다.이어서 구민 청원, 기본설계 합동회의, 보완설계 검토회의를 거쳐 지난 11월에 군자역 사거리 동측에 남북간 횡단보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심의를 통과했다.16년 묵은 숙원을 완벽히 해결한 셈이다.횡단보도는 내년 초 실시설계를 마친 후 지장물을 이설하고 내년 중순에 설치할 예정이다.이동시간 감소,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 남북 지역간 생활권 연계 등 주민편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민선 8 기 들어 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교통체계 개선에 힘써왔다.먼저 유턴지역을 확대해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였다.군자역 사거리를 시작으로 화양시장삼거리,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5 곳에 유턴차로를 새로 설치했다.보행안전과 이동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8 곳의 횡단보도를 확충했다.자양사거리와 광진문화예술회관에는 횡단보도를 확장했으며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보건복지행정타운과 광진경찰서 등에 횡단보도를 신설했다.신자초등학교와 광장중학교에는 대각선 횡단보도를 만들어 안전한 보행을 도왔다.도로구조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했다.자양사거리 교통섬을 철거해 무단횡단, 우회전 접촉사고 등 위험요인을 없앴다.영화사삼거리, 자양번영로, 자양로 등 4 곳에 도로선형을 개선했으며 잠실대교북단사거리, 화양사거리는 차로 운영방식을 개선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서울 동북권의 관문으로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보행 편의와 안전이 최우선이다. 오랫동안 묵은 숙원인 군자역 유턴차로 설치를 시작으로 구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