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이·미용업소 위생 서비스 평가 결과…최우수 등급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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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이·미용업 위생서비스 평가...최우수등급 30%증가 (양천구 제공)



[PEDIEN] 양천구가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녹색 등급 비율이 이전 평가 대비 3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인식 제고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272개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단은 영업신고증, 요금표 게시 여부, 소독장비 비치, 미용기구 관리 상태, 영업장 청결도 등 22~25개 항목을 현장 방문하여 꼼꼼하게 점검했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 녹색 등급 883개소, 80~90점 미만 황색 등급 353개소, 80점 미만 백색 등급 36개소로 등급이 부여되었다. 특히 최우수 등급인 녹색 등급 업소가 크게 증가했으며, 90점 이상 고득점 업소 비율 또한 29.4%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는 지난해부터 위생평가 부진 업소에 대한 사후 컨설팅 제도를 도입하여 맞춤형 피드백과 개선을 유도해왔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영업주들의 위생 인식 개선 및 자발적인 서비스 향상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평가 결과는 양천구청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평가 미실시 업소와 법적 기준 미충족 업소에 대해 재점검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후 컨설팅 도입 이후 청결 및 서비스 개선 효과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위생 사각지대 해소와 공중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선제적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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