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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성공적 평가…200억 경제 효과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PEDIEN] 통영시가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평가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달간의 행사 성과를 공유했다.보고회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시의원, 경찰서, 소방서, 문화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올해 행사 성과와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올해 미디어아트 행사는 통영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통제영에서 펼쳐졌으며, 한 달 동안 약 13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안전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국가유산과 첨단 미디어 기술의 조화로운 융합은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 비용은 약 15만 5천 원, 외지인의 경우 약 18만 3천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총 200억 원에 달하는 소비 유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됐다.통영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행사 운영 및 콘텐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에도 선정된 만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통영시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통영시, 2025년도 주요 공모사업 ‘역대급’대거 선정... 미래 성장 엔진 본격 가동
통영시, 2025년도 주요 공모사업 ‘역대급’대거 선정... 미래 성장 엔진 본격 가동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다수의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관광·교육·문화·경제·복지 등 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달성했다.이는 열악한 지방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오직 통영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전략적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시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변화와 혁신 그리고 소통 중심의 시정’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정책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통영의 미래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광·축제 분야 –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도약 본격화올해 통영시는 해양관광 분야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특히 해수부 등 정부 주관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2025년 7월 대한민국 최초로 해수부 주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총 사업비 1조 1400억원을 투입해 도남권역은 요트 특화 해양레저 거점, 도산권역은 체류형 관광휴양숙박 거점으로 조성하며 미래 통영의 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갈 계획이다.2025년 9월 국가유산청 주관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올해 축제는 한 달간 약 13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해 새로운 체류형 야간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했다.2025년 4월 통영의 대표 축제인 통영한산대첩축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년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독창적인 한산대첩축제 캐릭터를 개발해 굿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을 펼치며 축제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한층 강화했다.2025년 3월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가 ‘2025년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도비 1000만원을 지원받았다.프린지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는 물론, 전혁림 미술관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해 매년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2025년 3월 ‘2025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도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한산대첩축제를 비롯한 지역의 행사·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했다.특히 올해 7월 ‘일회용품 없는 통영 선포식’을 갖고 통영시 소속 전 직원이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근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청년·일자리·경제 분야 – 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 구조 정착화올해 청년세대의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도 연이어 선정됐다.통영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이 머물고, 기업이 성장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선순환 구조 정착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025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강구안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45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91억원을 확보해 2030년까지 강구안을 중심으로 체류형 문화 상권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통영만의 고유한 문화와 브랜드를 살려 지역 상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2025년 4월 행안부 주관 ‘2025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3년간 국비 6억원을 지원받아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돕는다.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실전형 푸드 창업학교인 ‘섬바다 음식학교’는 청년과 지역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2025년 2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9500만원을 확보했다.미취업 청년들에게 청년 친화적인 인프라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단념을 예방하고 자신감 회복과 직장 초기적응을 돕고 있다.2025년 7월 경상남도 주관 ‘2025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도비 6600만원을 확보했다.올해 11월 야간 체험형 프로그램인 ‘청년 가족 바다 핼러윈 축제’를 열어 청년과 청년가족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2025년 3월 경상남도 주관 ‘2025 안정국가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도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기업별로 5년 미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며 근로자의 주거여건 개선과 기업의 신규고용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2025년 3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5 경상남도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도비 32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7500만원으로 조선업체의 경영상황 안정화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나갔다.2025년 3월 해수부 주관 ‘2025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도비 35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400만원으로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화 및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며 대한민국 수산1번지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문화·예술 분야 – 예향 통영,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우뚝 서다올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위상을 높이는 공모사업도 잇따라 선정됐다.이러한 성과들은 통영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2025년 4월 통영국제음악제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3년간 국비 13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올해 10월 현대음악 포럼에 이어, 11월 차세대 음악가 발굴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통영이 국제 현대음악·젊은 예술가 육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2025년 4월 경상남도 주관 ‘2025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 공모’에 5회 연속 선정되며 도비 1억 53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3억원을 확보했다.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통영연극예술축제는 ‘발견과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발견 연극 작품과 재발견된 과거 연극 작품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소개했다.2025년 9월 국가유산청 주관 ‘2026 생생 국가유산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며, 국도비 1억여원을 확보했다.통영만이 가지고 있는 국가유산을 활용해 역사와 자연,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2025년 3월 국가유산청 주관 ‘2025 제1차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통제사비 매장유산을 확인하고 통제사길 및 통제사비의 보존·정비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계획이다.2025년 3월 경상남도 주관 ‘2025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16년 연속 선정되며 도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지역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섰다.2025년 9월 국가유산청 주관 ‘2025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3800만원을 확보했다.올해 7월까지 활성화 프로그램을 총 15회 운영, 46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며 무형유산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2025년 5월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3950만원을 확보했다.올해 5월 김효영의 생황 ‘오굿 Resurrection’전통 공연을 추진하며 지역민의 순수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2025년 3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도비 2700만원을 확보했다.올해 6월부터 신진 문화예술교육사 1명을 채용해 전통공예 등 교육 프로그램을 10회 운영하며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교육 분야 – 지역특화 교육도시 기반 강화올해 교육 분야 공모사업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미래세대 육성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특히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되며, 경남 최초로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 4대 특구 중 3대 특구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2025년 8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2년간 특별교부금 50억원을 확보했다.통영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교육을 통해 차세대 예술인재를 육성하고, 공교육 혁신과 교육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인구소멸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서관 분야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연이어 선정되며, 지역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문화 향유 공간으로 발돋움했다.2025년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2025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2025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지원사업 △2025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2025 경상남도 북돋움 축제 공모사업 △2025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등이 있다.도시·농어촌 분야 – 지속가능한 지역균형발전 도시모델 구축올해 도시재생, 농어촌개발, 도시숲 조성 등 도시 전반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모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특히 어촌개발사업에서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해양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갖춰가고 있다.2025년 4월 해수부 주관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선정으로 국가어항인 욕지항에 통합형 여객선터미널을 신축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용편의를 증진시키고, 친수공간 확보 및 야간경관 개선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2025년 해수부 주관 ‘2025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2월에는 욕지면 연화생활권, 11월에는 민양항이 선정되며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100억원을 각각 확보했다.각종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한 어촌 정주 여건 개선 및 일자리 창출 등으로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2025년 9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명정지구가 최종 선정되며 국도비 56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96억원을 확보했다.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기반 확충, 주민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 주민생활 SOC에 중점을 두고 침체된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자 한다.2025년 6월 해수부 주관 ‘2026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되며, 국도비 약 5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4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선정으로 2030년까지 용남면 대안마을 일원에 고양이공방 신축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발굴·조성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2025년 8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세자트라 온스페이스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7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용남면 세자트라숲 인근 부지를 자연친화형 복합문화·열린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025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 민간 클라우드 기반 AI·데이터레이크 활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9000만원으로 양식어가 지원을 위한 AI 기반 고수온 예측 모델을 개발한다.고정밀 실시간 예측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모사업도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균형발전에 힘을 보탰다.주요 공모사업으로는 △2025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2025 소외도서 항로 운영지원사업 △2025 농촌 왕진버스 사업 등이 있다.dĀ 보건·복지 분야 – 시민 체감형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올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보건·복지 공모사업도 다수 선정됐다.특히 보건 분야에서 △2025 치매가족 지원사업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공모 등에 선정되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세심히 살폈다.또한 2025년 3월 경상남도 주관 ‘2025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산양읍과 북신동이 선정되며, 주민 주도적 지역복지 실현 및 지역공동체 회복에 앞장섰다.천영기 통영시장은 “2025년 공모사업 선정은 통영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통영의 미래도약을 위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 우주항공·방산 실란트 국산화에 147억 투입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가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의 핵심 소재인 실란트 국산화를 위해 2026년도 국비 73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수입에 의존하던 고성능 실란트 소재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양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국비 확보는 윤영석, 김태호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양산시의 끈질긴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다.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실란트 소재의 성능을 시험하고 평가할 수 있는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술 개발을 통해 실란트 소재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데에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양산시는 광섬유 고정밀 계측 센서 개발, 다중 영상 융합 진단 치료기기 개발 등 6개 사업에서 총 14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양산시는 동남권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양산시 관계자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AI, 바이오 등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합천군, '수려한 아빠 육아단' 해단식…6개월간의 특별한 동행 마무리
합천군,‘수려한 아빠 육아단’해단식 성료- 아빠와 자녀가 함께한 6개월... 육아의 중심에 아빠가 우뚝 서다!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수려한 아빠 육아단' 해단식을 개최하며 6개월간의 뜻깊은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교감을 확대하기 위해 합천군이 경상남도 저출생 대응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합천군육아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수려한 아빠 육아단'은 올해 처음 시작되었으며, 총 12가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아빠 육아 교육, 육아 참여 프로그램, 아빠 미션 수행, 가족 나들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해단식은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참여 가족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수료증 수여, 활동 영상 시청, 우수 활동 아빠 선정 및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으며, 마술 공연은 해단식의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6개월 동안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가 확대되고 가족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양산농협, 양주동에 사랑의 쌀·김장김치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 선물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농업협동조합이 지난 3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에 쌀과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나눔은 양산농협이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쌀·김장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는 쌀 100포와 직접 담근 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양산농협 오영섭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김재연 양주동장은 양산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쌀과 김치는 양주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농협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거창군, 제3회 상공인의 밤 개최…지역 경제 활성화 다짐
거창군상공협의회 제3회 상공인의 밤 행사 개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상공협의회가 주최한 제3회 상공인의 밤 행사가 지난 3일 거창컨벤션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이재운 군의회의장, 김일수 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80여 개 회원사 대표 및 근로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상공인의 밤은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사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상공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되었으며, 경남도립거창대학과 한국승강기대학교의 지역 대학 홍보 시간도 가졌다.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기업 성장과 지역 발전에 공로가 큰 상공인 8명에게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되었고,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거창대학 관계자에게는 상공협의회장 감사패가 전달되었다.최고경영인상은 ㈜성훈테크 김득철 대표와 신흥건설 이재혁 대표가, 최고근로인상은 ㈜금산산기 김종현 부사장, ㈜코리아엘텍 장재환 수석부장, 서흥여객 양영호 사원, 팜마트 김병태 팀장, 개명목재산업 홍병희 공장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 표창은 농업회사법인 거상농산 이창도 대표가, 협회장 감사패는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창수 기획평가팀장이 받았다.한편, 거창군상공협의회는 이날 행사에서 거창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거창청년회의소에 2026년 신년인사회 후원금으로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강택섭 상공협의회장은 “올 한 해 동안 회원사들의 노력 덕분에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긴밀히 협력하여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거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구인모 군수는 “상공협의회가 2010년 창립 이후 지역사회에서 든든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거창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협력하여 거창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남상면 남불마을, 38년 만에 새 경로당 준공
남상면, ‘남불경로당’준공식 개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남상면 남불마을에 새로운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3일 열린 준공식에는 주민과 내빈 9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남불마을은 1986년부터 마을회관 일부를 경로당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공간이 협소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행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주민들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힘을 모았다. 재작년 부지를 매입하고 노후 빈집을 철거하는 등 꾸준히 준비해왔다.마침내 2025년 경로당 신축 대상지로 선정, 총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결실을 보게 됐다.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은 건축면적 90.95㎡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자랑한다. 앞으로 주민들은 이곳에서 문화·복지 프로그램, 여가 활동, 공동체 회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상숙 이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이 완공되어 기쁘다”며 “마을의 소통과 화합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인모 군수는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경로당 준공을 통해 남불마을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거제시, 제4기 정책자문단 위촉…미래 도시 밑그림 그린다
거제시, 제4기 정책자문단 위촉… 미래전략 수립 본격화 (거제시 제공) [PEDIEN] 거제시가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핵심 브레인, 제4기 정책자문단을 공식 출범시켰다.지난 3일, 거제시는 호텔리베라 거제에서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시정 발전 전략 수립을 지원할 전문가 2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조선·해양, 경제·고용, 산업·안전, 도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거제시의 주요 현안과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해 자문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위촉식에서 “거제시는 지역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라는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며, “전문가들의 균형 잡힌 시각과 제언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위원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거제시 정책자문단은 앞으로 분야별 회의와 전체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시정 주요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포럼과 토론회 등 다양한 정책 논의에 참여하여 거제시의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거제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부서 현판 부착으로 책임 경영 강화
거제시, 지속가능발전목표이행 부서현판 부착 (거제시 제공) [PEDIEN] 거제시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시청 내 35개 부서 출입구에 관련 현판을 부착했다.이번 현판 부착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시정 전반에 확산시키고, 각 부서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현판에는 해당 부서가 담당하는 지속가능발전 목표가 명시되어 있어, 방문객과 직원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거제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부서별 지속가능발전 이행 책임성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관련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시민들에게 시정 방향과 정책 우선순위를 명확히 전달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은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닌 시정 전체의 목표”라며, “이번 현판 부착이 각 부서의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현판 부착은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
양산시,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 11기 수료식…32명 지역 리더 배출
양산시, 제11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 수료식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가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 11기 수료식을 지난 3일 영산대학교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수료생 및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수료를 축하했다.'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양산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대표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고전, 철학, 리더십, 소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시민들의 교양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15년 처음 시작된 이 과정은 올해 11기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300명이 넘는 인문학 리더를 배출했다. 이번 11기에서는 천봉근 학생회장이 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총 32명이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나동연 양산시장은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단순한 배움의 자리를 넘어, 사람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민 리더십의 학교”라고 강조했다.또한,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양산의 품격과 공동체 정신을 높이는 데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강조했다.양산시는 앞으로도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
통영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PEDIEN] 통영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드론 안전 및 활성화 지원 성과보고회'에서 드론 배송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통영시가 드론 배송 서비스를 통해 섬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물류 시스템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해양 순찰 및 환경 감시 등 해양 안전 분야에서의 기여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통영시는 2024년부터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하여 드론 배송 인프라와 항로를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생필품, 배달 음식, 행정 물품, 일반 택배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켜왔다.이번 평가는 전국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 실증 성과,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서비스 만족도, 안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다.통영시는 드론 배송 서비스가 물류 개선뿐만 아니라 해양 순찰 및 환경 감시에도 효과적임을 입증하며, 섬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해양 안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시는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K-드론 배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도서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및 생활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아레테 콰르텟과 양인모, 12월 통영국제음악당을 수놓다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PEDIEN] 통영국제음악당이 12월 6일과 7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젊은 음악가 아레테 콰르텟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공연을 연이어 개최한다.통영국제음악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 실내악의 미래를 짊어질 아레테 콰르텟의 리사이틀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텔레만 12개의 환상곡 전곡 연주로 구성되어 풍성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12월 6일 오후 3시에는 아레테 콰르텟이 첫 정식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리사이틀을 연다. 2021년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아레테 콰르텟은 평균 28세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바이올린 멤버 박은중은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수상하며 통영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체코 대표 작곡가 야나체크와 수크의 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프라하의 봄 콩쿠르와 밴프 콩쿠르에서 선보였던 야나체크 현악사중주 1번 '크로이처 소나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12월 7일 오후 3시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텔레만 12개의 환상곡 전곡을 연주한다. 시적인 감성과 압도적인 테크닉으로 세계 무대를 사로잡은 양인모는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2022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그는 이번 공연에서 18세기 전반 독일 바로크 음악의 거장 게오르크 필립 텔레만의 작품을 통해 풍부한 선율과 폭넓은 표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735년 발표된 텔레만의 환상곡은 바로크 시대 무반주 바이올린 레퍼토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통영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양산농협, 강서동에 사랑의 쌀·김장김치 전달…이웃사랑 실천
양산농협, 강서동에 사랑의 쌀·김장김치 전달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농협이 지난 3일, 강서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0포와 김장김치 5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양산농협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특히 김장 준비 과정에 지역사회의 참여를 확대하여 의미를 더했다.농협 임직원들은 직접 배추 모종을 심고 재배하는 과정에 참여했으며,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주부대학 총동창회 80여 명이 함께 힘을 보탰다. 김장에 사용된 재료는 모두 농협에서 판매하는 국산 재료만을 엄선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김장 담그기 전 과정은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정성을 더했다.오영섭 양산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쌀과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배은정 강서동장은 “김장의 모든 과정을 손수 준비한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년 잊지 않고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양산농협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주민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강서동 돌봄 이웃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동, 양주동, 중앙동, 동면의 4개 행정복지센터에도 일부 전달되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
「거창군을 거창하게」유튜브 크리에이터 공모전 수상작 게시
「거창군을 거창하게」유튜브 크리에이터 공모전 수상작 게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은 「거창군을 거창하게」유튜브 크리에이터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공식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게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일반영상과 쇼츠영상 두 개의 부문으로 진행됐다.관광·정주·시책 세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출품했으며, 구독자 5천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었다.구독자 23만 명 이상 유튜버를 포함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으며, 드론 등을 활용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됐다.작품 심사는 1차 외부 전문가 평가와 2차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0편 중 최종 16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확정됐다.일반영상 부문은 △우수상 ‘거창을 특별하게 만드는 특별한 여행지’△장려상은 ‘먹고! 보고! 즐기고! 설레는 Trip! Welcome to Geochang’, ‘나만의 인생 여행지 거창을 만나다’, ‘거창! 아홉가지의 보물 여행’3편이며, 나머지는 입선작으로 8편이 선정됐다.쇼츠영상 부문에서는 △왜? 거창사과는 아삭한가? △국내에서 만나는 이국적인 여행지 거창 △청년정책 △먹거리 여행 TOP1!!, 입선작만 4편이 선정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구독자 5천 명 이상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계정에 한 달간 게시함으로써 기존 구독자 확보하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군정 홍보에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군은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홍보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이벤트 영상에 거창방문의 해를 주제로 삼행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을 혜택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