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건설자재 제조업체 ㈜금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금성은 지난 27일 평촌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성금은 ㈜금성 송 대표와 임직원들이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마련됐다.

송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윤덕 평촌동장은 “㈜금성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성은 금속구조물 및 창호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평촌동 소재 중소기업이다. 40여 명의 임직원들은 기본에 충실한 성실 시공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며 활발한 기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