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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IT 벤처기업 ㈜크레도데이타가 저소득 가정의 결식 우려 아동을 돕기 위해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덕양구는 ㈜크레도데이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레도데이타는 덕은동에 위치하며, 매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결식아동을 위해 650만 원을 기부, 덕양구 21개 동의 아동 63명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한 바 있다.
박영진 ㈜크레도데이타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종구 덕양구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준 크레도데이타에 감사를 표하며, 전달된 따뜻한 마음이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양구는 크레도데이타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장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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