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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군산시는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며,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실적, 신청 및 지급 편의 제고, 홍보 실적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군산시는 소비쿠폰 지급률과 사용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지난 7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소비쿠폰을 지급했으며, 1차 25만 4302명, 2차 23만 9708명에게 지급하며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또한,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활성화로 소비 편의성을 높였으며, 11월 30일 기준 소비쿠폰 사용률은 1·2차 합산 98.9%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이번 성과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시민 참여 명칭 공모로 새 단장
군산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시민 참여 명칭 공모’추진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2026년 6월 개장을 앞둔 군산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의 새로운 이름을 시민들의 손으로 짓는다.시는 17일부터 31일까지 시민과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복합단지의 공식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새로운 명칭이 복합단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산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홍보물이나 SNS 게시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는 명칭과 함께 제안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해야 하며, 1인당 1건만 제출할 수 있다. 동일한 명칭이 여러 번 접수될 경우, 먼저 제출된 제안이 우선적으로 인정된다.시는 접수된 제안들을 대상으로 중복 및 부적절한 명칭을 검토한 후, 전문가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공공성, 지역성, 브랜드 적합성, 발음 용이성, 의미 전달력,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이번 명칭 공모전은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애플 에어팟, 우수상 9명에게는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이용권이 주어지며,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한다.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 공모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군산 해양관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과정”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무녀도 일원에 6만4365㎡ 규모로 조성된 군산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잠수풀, 인공서핑장, 파도풀, 인피니티풀, 카누·카약용 레저레이크, 숲속캠핑장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시설을 갖춘 서해안권 대표 복합 관광 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는 지난 11월 물놀이·레저 전문기업 ㈜조이와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군산시, 축제 시민평가단 활동 공유회 개최…시민 중심 축제 발전에 박차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2025년 축제시민평가단 활동 결과 공유회를 개최하며 시민 중심의 축제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공유회는 17일 청년뜰에서 열렸으며, 축제시민평가단의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공유회에서는 2025년 연간 활동 결과 보고와 우수 단원 표창이 진행됐다. 또한 군산시 축제 발전을 위한 제언 발표와 축제 담당 부서와의 간담회도 이어졌다.김영민 군산 부시장은 “축제는 도시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공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군산시는 이번 공유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을 향후 축제 기획 및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6년에도 축제시민평가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시민 참여 기반의 축제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축제시민평가단은 '축제의 부족한 부분을 시민의 의견으로 채워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축제채움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축제채움단은 올 한 해 꽁당보리축제부터 군산시간여행축제까지 총 7개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대해 113회의 암행 평가를 진행하며 축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군산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13억 원 부과
군산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13억 원 부과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113억 원을 부과하고, 7만 2747건의 납부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이번 자동차세는 2025년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며,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다만, 이미 연납했거나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폰 간편 결제 앱, 신용카드, 자동응답시스템, 가상계좌 이체, 은행 현금입출금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군산시는 자동차세가 군산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시민들에게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될 뿐 아니라,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한편, 12월 1일 이후에 자동차를 새로 이전하거나 등록한 경우에는 내년 1월에 수시분 자동차세 고지서가 별도로 발송될 예정이다. -
군산시, 독감 환자 한 달 새 6배 급증…12월 예방접종 총력
군산시,“독감 환자 한 달 새 6배 급증… 12월 예방접종 당부” [PEDIEN] 군산시 보건소가 독감 환자의 급증에 따라 12월 내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나섰다. 최근 한 달 사이 독감 환자가 6배 이상 급증하며, 특히 어린이와 노년층의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독감 의심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10월 셋째 주 7.9명에서 11월 둘째 주 50.7명으로 크게 늘었다.연령별 발생률을 살펴보면 7~12세 어린이가 138.1명으로 가장 높고, 0~6세 영유아가 77.0명으로 뒤를 이었다. 집단 생활을 하는 학령기 아동의 감염 위험이 두드러지는 상황이다.하지만 7~13세 어린이의 독감 백신 접종률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7.2%에 불과하다. 군산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겨울철 유행 전에 예방 접종을 완료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은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겨울철 호흡기 질환의 중복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가족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12월 안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편리하게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지정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군산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운3동 통장협의회,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밝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 나운3동 통장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통장협의회의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나운3동 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꾸준히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며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장인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소영 나운3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운3동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조성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군산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으로 군산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군산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산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집중하여 사업을 추진했다.특히 긴급돌봄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 중장년 1인 가구와 가족 돌봄 청년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초등돌봄서비스 학습지원사업 등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군산시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서비스 품질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배숙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산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취약계층에 2천만원 상당 겨울 이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333채를 군산시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기탁된 이불은 난방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최근 3년간 식품 꾸러미와 계절 용품 등 총 2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해왔다.연무진 HD현대중공업 군산공장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군산시 관계자는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 물품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산시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 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
군산시,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2년 연속 선정 쾌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선정으로 군산시는 농촌 인력 수급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여 관리하고, 필요한 농가에 단기 근로 인력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농가는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2026년에는 대야농협이 운영 주체로 선정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계획이다.군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 등 다양한 농업 분야에서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 축산 농가 등에서 필요로 하는 단기 인력 지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은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되었으며, 962개 농가에 2104회에 걸쳐 계절근로자를 배치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사업 참여자들의 이탈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사업을 이용한 농가들은 인력 부족 해소는 물론,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얻어 경영 여건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수하고 성실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하여 농업 고용 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군산시 농업인과 농촌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전북, 주거복지대전 대통령 표창…청년·신혼부부 정책 결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는 전북도가 추진해 온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저소득층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과 신혼부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로 저출생 대응형 공공임대주택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도 주효했다.전북도는 '전북형 반할주택' 도입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고 있다. 농촌 및 인구감소지역 공공임대주택에 도비를 지원하고, 임대보증금과 주거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전북형 반할주택'은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시세 절반 수준의 임대료, 자녀 출산 시 임대료 면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장 10년 거주 후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5개 단지, 총 5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전북도는 2010년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 제도를 도입, 무주택 저소득층의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지원했다. 이후 신혼부부, 청년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올해부터는 신혼부부에게 최대 5000만 원, 청년에게 최대 3000만 원까지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 민간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새롭게 도입했다.김형우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전북도의 주거복지 정책 방향과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 청년과 어르신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전북형 주거복지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유공 포상 수여식은 1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
전북자치도, 보조금 운용 혁신으로 지방재정대상 장관 표창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을 통해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북자치도의 재정 운영 효율성과 건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전북자치도는 3억 원 이상 지방보조금 사업에 대해 정산 검증을 의무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보조사업 집행의 적정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또한, 2025년 보조사업 운용평가에서 191개 사업을 대상으로 약 70억 원 규모의 예산 조정을 권고하여 부실 사업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집중했다.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정산 검증 감사인 지정 제도를 고도화하고 보조사업 운용평가를 강화하는 등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조사업 전반의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천영평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수상은 책임 있는 재정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성과 중심의 재정 운영, 효율적인 재원 배분을 통해 재정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지방재정대상에서는 전라북도 내 다른 시군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정읍시는 예산 절감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남원시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하며 전라북도가 지방재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
김제시,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돌파…미래 성장 발판 마련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가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원을 돌파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5년, 대내외적으로 변화가 심했던 한 해 동안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 운영에 매진한 결과, 8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어려운 경제 상황과 기후 변화 속에서도 김제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 도약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일자리, 경제, 새만금 개발, 농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김제시는 2026년 국가예산으로 국가 직접사업 5176억 원, 시 직접사업 4949억 원, 총 1조 125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시설농업로봇 실증기반 구축, 특장 산업 생태계 다각화, 의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이끌 굵직한 신규 사업들을 위한 초석을 다진 것이다.시는 일자리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역대 최고 고용률 68.8%를 달성하고,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일자리 분야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일자리 체계를 강화하고,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하는 등 근로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상공회의소를 개소하고,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도입하여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김제전통시장 100년 먹거리 장터와 김제중앙시장 달빛장터 등 야시장 축제를 새롭게 선보이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새만금 개발에서도 괄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다. 새만금 동서도로, 스마트 수변도시, 만경 6공구 방수제, 남북 2축도로까지 새만금 중심 지역이 김제시 관할로 확정되면서 ‘김제 앞은 김제’라는 관할 구도를 확립했다. 시는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농업 분야에서는 논콩 재배면적 확대와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공모 사업 선정 등을 통해 국산 콩 전문단지 조성에 나섰다.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K-종자 강국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인구 정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과 디지털시민증을 기반으로 한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추진한 결과, 2025년 11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전년 대비 1015명 증가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문화 관광 분야에서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인 22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꽃빛드리축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문화 축제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올 한 해 시민 여러분께 오늘보다 ‘더 특별한 내일’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다가오는 2026년은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기 위해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 청년 정책 효과…30대 인구 증가세 뚜렷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익산의 실험이 통했다 (익산시 제공) [PEDIEN] 익산시가 청년 인구 유입에 성공하며, '떠나는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특히 30대 인구 증가세가 두드러지며, 익산시의 청년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익산시는 올해 초 '청년과 함께 크는 도시'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청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달 기준 익산시의 30대 청년 인구는 1월 대비 691명 증가한 2만 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수년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30대 인구가 지난해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올해는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30대는 주거, 일자리, 자녀 양육 등 정착을 위한 기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령대다. 따라서 30대 인구 증가는 도시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된다.익산시는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성을 인구 유입의 핵심 요인으로 보고,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시내 주요 생활권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30대 실수요자들의 전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익산시는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기준을 완화했다. 전입자와 신혼부부의 경우 대출 한도와 연간 최대 지원금을 상향 조정하여,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익산시는 전주, 군산, 세종 등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직주 분리' 수요를 흡수하는 데도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익산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청년시청'을 개관하여, 청년들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청년시청은 주거, 일자리, 창업, 복지 등 다양한 청년 지원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와 더불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청년참여 포인트 제도, 전입 청년 정착 패키지 등 맞춤형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청년 창업 지원 정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청년 위드로컬 창업지원, 청년 엑셀러레이팅, 로컬 창업 스쿨 등 단계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창업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30대 인구 증가는 출산율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3년 900명 초반에 머물던 익산시 출생아 수는 2025년 11월 기준 1000명을 넘어섰다.익산시는 앞으로도 20대 유입 확대, 30대 장기 정착, 가족 형성 및 출산 지원을 연계하는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익산 미분양 주택 11개월 연속 감소… 주택 시장 안정세 진입
익산 미분양 11개월 연속 감소…주택시장 안정세 진입 (익산시 제공) [PEDIEN] 익산시 주택 시장이 공급 과잉 우려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갖춘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173세대였던 미분양 주택 수가 11월 857세대로 줄어들며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단순한 공급 감소가 아닌 지역 내 안정적인 수요에 따른 시장 흡수력 강화의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현재 미분양 수치에는 시공사 기업 회생으로 분양이 중단된 2개 단지와 임대 전환으로 실입주가 완료된 단지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를 감안하면 실제 신규 미분양 물량은 극히 적은 수준이다.특정 단지를 제외하면 미분양이 거의 해소되었다는 점은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익산 주택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높은 분양가로 관심을 모았던 부송4지구 C블록 역시 최근 분양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이는 초기 우려와는 달리 입지와 수요가 뒷받침된다면 높은 분양가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시장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다.익산시는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이 익산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통 접근성,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비와 같은 정주 여건의 장점들이 수요를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더불어 최근 대규모 아파트 공급과 함께 30대 실수요자 중심의 청년층 전입이 늘어난 것도 미분양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익산시 관계자는 “올해 미분양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구조적인 안정 기반 위에서 나타난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유지하는 주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살기 좋고 안정적인 익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