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돌파…미래 성장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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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가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원을 돌파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5년, 대내외적으로 변화가 심했던 한 해 동안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 운영에 매진한 결과, 8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제 상황과 기후 변화 속에서도 김제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 도약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일자리, 경제, 새만금 개발, 농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김제시는 2026년 국가예산으로 국가 직접사업 5176억 원, 시 직접사업 4949억 원, 총 1조 125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시설농업로봇 실증기반 구축, 특장 산업 생태계 다각화, 의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이끌 굵직한 신규 사업들을 위한 초석을 다진 것이다.

시는 일자리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역대 최고 고용률 68.8%를 달성하고,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일자리 분야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일자리 체계를 강화하고,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하는 등 근로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상공회의소를 개소하고,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도입하여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김제전통시장 100년 먹거리 장터와 김제중앙시장 달빛장터 등 야시장 축제를 새롭게 선보이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새만금 개발에서도 괄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다. 새만금 동서도로, 스마트 수변도시, 만경 6공구 방수제, 남북 2축도로까지 새만금 중심 지역이 김제시 관할로 확정되면서 ‘김제 앞은 김제’라는 관할 구도를 확립했다. 시는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논콩 재배면적 확대와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공모 사업 선정 등을 통해 국산 콩 전문단지 조성에 나섰다.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K-종자 강국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인구 정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과 디지털시민증을 기반으로 한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추진한 결과, 2025년 11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전년 대비 1015명 증가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문화 관광 분야에서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인 22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꽃빛드리축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문화 축제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 한 해 시민 여러분께 오늘보다 ‘더 특별한 내일’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다가오는 2026년은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기 위해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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