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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만 고창군, 2025년 5월 생활인구 42만명, 전년 대비 7만 명 급증
생활인구 자료사진 고창청보리밭축제를 찾은 수많은 관광객 [PEDIEN] 전북 고창군의 생활인구가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올해 큰 폭으로 늘었다.15일 고창군 등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생활인구’ 분석 결과, 2025년 5월 기준 고창군 생활인구는 42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7만명 증가했다. 이 기간 체류인구는 36만명으로 등록인구의 약 7.2배에 달한다.특히 행정안전부 발표자료에서도 고창군은 전국 상위권 증가 지역으로 손꼽히며 주목받았다.앞서 지난해에도 봄 시즌 고창군 생활인구는 4월 36만명, 5월 35만명, 6월 32만명을 기록했었다. 이는 1분기 26만명 대비 6만명 이상 증가했다.고창군의 봄~초여름 시즌 생활인구 급증의 이유로는 △고창청보리밭 축제 등 대표축제의 인기 △전지훈련·스포츠대회 등 체류형 스포츠 관광 활성화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규모 유입 △전북 외 지역 방문객 비율 약 75%에 달하는 높은 전국적 관심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처럼 고창을 찾은 인연의 끈은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져 고창에 17억2500여 만원을 기탁하고, 사이버고창군민, 고창농특산품 쇼핑몰 구입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던 인구소멸지역에 밝은 햇살이 되어 주고 있다.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뿐 아니라 월 1회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지역에 머무른 체류인구 및 외국인 방문객을 모두 포함한 개념으로, 지역 경제활력을 보여주는 핵심지표로 활용된다.고창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매력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가 많은 방문객을 이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인구 확대 정책을 더욱 강화해 인구소멸 위기를 넘어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시, 골목형상점가 확대… 구도심·면 지역 상권 부활 노린다
군산시, 구도심·면 지역 상권 3개소 골목형상점가 지정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침체된 구도심과 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이번 지정으로 도란도란 골목형상점가, 군산중앙로 골목형상점가, 대야 골목형상점가가 새롭게 포함되어, 군산시의 골목형상점가는 총 14곳으로 늘어났다.특히 이번에는 군산시 최초로 면 지역인 대야면이 포함되어, 도심과 지역 생활권 간 균형 있는 상권 육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 소비 활성화와 유동 인구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군산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확대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소비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할인 혜택과 지역 내 소비 증가는 소상공인 매출 향상과 상권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구도심 상권 활성화는 물론, 면 지역까지 상권 정책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와 정부 공모사업 참여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이 균형 있게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군산시는 2026년까지 골목형상점가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정하여 지역 상권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고창군-고창경찰서, 소상공인 대상 노쇼 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고창군-고창경찰서 노쇼 사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PEDIEN] 고창군이 12일 군청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노쇼 사기’ 및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고창군청과 고창경찰서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다양한 노쇼 사기 및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범죄 유형, 최신 수법, 피해 예방 요령 등을 자세하게 안내했다.또한, 고창군은 범죄 피해 예방법이 담긴 안내 카드 홍보물 400여 개를 제작하여 관내 상인들에게 배부하는 등 범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유창형 고창군 행정지원과장은 “최근 기관을 사칭한 다양한 형태의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상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의심스러운 공문이나 명함을 받았을 경우 즉시 군청, 경찰서 등에 문의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읍 입암면, 경로당 회장단과 오찬…맞춤형 복지 논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 입암면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입암면은 지난 12일, 관내 40개 경로당의 노인회장들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복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은 경로당 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책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간담회에서는 획일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각 마을 경로당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박향규 노인회장은 “이번 오찬 간담회가 입암면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입암면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재병 면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면정에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입암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
정읍 실버작은도서관, 어르신들의 예술 세계 펼치는 특별 전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 실버작은도서관에서 어르신들의 6년간의 창작 열정이 담긴 특별 전시회가 열립니다.이번 전시회는 '실버세대 새로운 날개짓 – 은빛 날개를 펼치다'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의 숨겨진 예술적 역량을 조명하고, 주체적인 문화 활동이 지역 문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전시 공간은 크게 그림책 전시와 미술 작품 전시,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됩니다.그림책 전시 코너에서는 어르신들이 지난 6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접 제작한 11권의 창작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 원화, 캐릭터 디자인, 아이디어 스케치 등 제작 과정 전반을 보여주는 자료들도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책이 완성되기까지 어르신들의 노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미술 작품 전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일상과 기억을 소재로 한 수채화, 파스텔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삶에서 길어 올린 감정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은 기성 작가와는 다른 실버세대만의 깊이 있는 예술적 감수성을 보여줍니다.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실버세대의 창작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그림책과 미술 작품의 조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창작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이번 전시회는 정읍시 금붕1길 190에 위치한 실버작은도서관에서 열립니다. 실버작은도서관은 2014년 개관 이후 6000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연간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전북자치도, '5극3특' 시대 맞아 재정특례 확보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자치도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인 '5극3특'에 발맞춰 실질적인 재정특례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전북도는 1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정특례 입법 및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법' 개정 논리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국고보조금 기준보조율 특례 도입의 필요성과 지특회계 초광역계정 내 '3특 특별광역권' 신설 등 전북형 재정특례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5극3특' 전략 아래 전북, 강원, 제주 등 3특 지역이 초광역특별계정으로 편입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전북의 재정 자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균형성장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부경대 이재원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전북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지적하며 중앙정부 보조금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기준보조율 특례의 제도화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례 도입을 위해 국가 역할과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전북연구원 천지은 연구위원은 전북이 3특 지역 중에서도 재정 여건이 가장 열악하며 재정특례가 거의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천 연구위원은 진정한 균형성장을 위해서는 전북이 독자적인 초광역권으로 규정되어 지특계정의 별도 편입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정부의 5극3특 전략이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방향이라며, 전북이 실질적인 재정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준보조율 특례 도입과 3특의 초광역계정 편입이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전북자치도는 이번 세미나를 포함해 연말까지 릴레이 세미나를 이어가며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전북특별법' 개정 논리를 보완하고 2026년 정부 입법 반영을 목표로 중앙부처와 협의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
정읍시, 쌀 적정 생산 노력 인정받아 농식품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쌀 적정생산 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는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로 풀이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벼 재배 면적 조정제를 시행, 전국적으로 2만 199ha의 벼 재배 면적을 감축했다.정읍시는 이 정책에 발맞춰 전년 대비 1143ha의 벼 재배 면적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는 당초 목표의 78%를 달성한 수치다.벼 재배 면적 감축과 함께 정읍시는 타작물 재배를 적극적으로 장려했다.그 결과, 논콩, 하계 조사료, 가루쌀 등 다양한 대체 작물 재배 면적이 3538ha로 확대되며 농가 소득 다변화에 기여했다.정읍시의 성공적인 쌀 적정 생산은 선제적인 지원 정책 덕분이었다.시는 논콩 채종포 단지 조성, 밭 식량작물 시설·장비 지원, 콩 선별장 지원, 국산 밀 건조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식량 자급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는 데 힘썼다.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는 3629ha를 감축하며 쌀 적정 생산에 기여했다.정읍시는 전북 전체 감축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쌀 수급 안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
원불교 정읍·연지·상동교당, 바자회 수익금 600만원 쾌척…“자비 실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는 15일 원불교 정읍·연지·상동교당이 시청을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6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3개 교당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조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이들 교당은 평소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기탁식에 참석한 교당 관계자는 “종교의 가르침을 말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고자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시 관계자는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원불교 정읍·연지·상동교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번 성금은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읍시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
정읍 칠보면, 주민 열정 담은 ‘행복이음센터 동아리 발표회’ 성황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 칠보면에서 주민들의 열정과 화합을 보여주는 '행복이음센터 동아리 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13일, 칠보면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여 한 해 동안 행복이음센터 프로그램에서 주민들이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칠보면 주민들의 축제를 축하하며 동부권 지역 주민들이 하나 되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농악단의 흥겨운 길놀이와 수곡초등학교 학생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우쿨렐레, 고고장구, 하모니카, 줌바댄스, 통기타, 정가 합창단 등 7개 동아리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행사장 한켠에는 목공예 등 6개 동아리가 정성껏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장상수 씨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이성민 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인숙, 이용재 씨는 정읍시장 표창, 박운영 씨는 정읍시의회의장 표창, 김정선 씨는 칠보면장 표창, 박신영 씨는 칠보면 주민자치위원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이경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동아리 회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발표회가 지역 주민들의 연말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전북자치도, 1401억 규모 정보화 사업 설명회 개최…ICT 기업과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정보통신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정보화 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렸으며, 도내 50여 개 ICT 기업이 참여하여 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북자치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공공기관의 기술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에서 사업 참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설명회에는 전북도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 1401억 원 규모의 219개 정보화 사업 발주 계획과 주요 과업 내용이 소개됐다.참여 기업들은 국민연금공단의 노후 통신장비 교체 사업,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입체주소 및 실내 이동 경로 구축 사업,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전북자치도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AI 기반 VF 후반 제작시설 구축 사업, AI 기반 완전자율형 스마트양식 제어 플랫폼 개발 사업 등 자체 추진 사업도 소개했다.전북자치도는 이번 합동설명회를 통해 공공기관의 기술 수요와 정책 방향을 지역 ICT 기업과 공유하고, 기업의 공공사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IT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 IT 기업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열렸다”며, “전북의 IT 산업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농민이 행복한「농생명산업수도」실현 성큼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자치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생명산업의 전 분야에서 국가 정책사업 유치와 기반 인프라 확충을 연이어 달성하며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수도’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의 구조적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신성장 농생명산업·K-푸드, AI 기반 스마트 농업, 농정 혁신의 4대 축을 중심으로 미래 농생명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신성장 동력 발굴・육성으로 첨단 농생명산업 육성 - 글로벌 미생물, 종자, 식품, 동물헬스케어 산업 허브로 도약 - 미생물 분야에서는 미생물융합 그린바이오산업육성지구 지정으로 지구 내 기업이 국가 공모사업 가점, 공유재산 특례 등 다양한 정책 인센티브를 받게된다.특히 국내 1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준공되면서 미생물 기반 신산업 실증 등 그린바이오 생태계 조성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새만금 헴프산업 클러스터 구축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됐다.총사업비 3874억 원 규모로 헴프 재배부터 안전관리, 소재·제품 생산까지 전주기 체계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새만금을 중심으로 헴프 기반 바이오 신소재 산업의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종자산업 분야에서는 기존 민간육종연구단지와 김제・새만금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생산-가공-물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종자산업혁신클러스터 총사업비 1738억 원*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되면서 본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273ha/‘28.~’32년 * 민간육종단지 성과 : 17개 기업 입주, 품종출원 등록 417건, 고용 2.4배 증가 또한 동물용의약품클러스터는 3단계 임상시험센터 구축 사업의 실시설계 용역비 4억원이 반영되었고, 올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후보 특구로 선정되어, 동물헬스케어 산업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현재 익산에 동물용의약품 분야 6개 기업*이 유치됐으며, 기업수주 26억 원, 전문인력 39명 양성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파마식스, 우진비앤지, 디바바이오, 미라클스코프, 진셀바이오텍, 이스텍바이오 전북도는 남원·진안·고창 3개 지역을 농생명산업지구로 지난 6월 지정하고, ECO 스마트팜, 홍삼·한방, 김치 등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또한 장수 저탄소한우산업지구 등 3개 지구는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및 세부사업계획 구체화를 거쳐 12월 8일 최종 지정되었다.이번 지구지정은 지역 농생명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K-푸드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태계 조성 본격화 - K-푸드 혁신 생태계 구축, 미래 산업 전환 가속 - 식품기술 혁신을 위해‘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올 9월에 착공하여 푸드테크 기업 유치기반 조성,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실험·연구·제품화 등 푸드테크 신기술 적용을 확대한다.‘식품문화복합혁신센터’는 2027년까지 389억원을 투자하여 푸드테크 10대 기술*을 체험할수 있는 종합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대체단백질기술, 정밀발효, 푸드 로보틱스, 스마트푸드 패키징 등 고령자·질환자, 맞춤형 식사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케어푸드 14개 사업, 총사업비 1875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개인의 유전·식습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영양 설계 기술을 중심으로, R&D–기업지원–지역연계를 아우르는 추진체계를 마련했으며, 2030년까지 리딩기업 3개, 관련기업 40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향후 전북도는 케어푸드를 치유관광, 의료·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케어푸드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K-푸드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국가별·지역별 특성에 맞춘 수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해외 수출 거점을 당초 5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하였고,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마케팅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 추가 : 미국 산업계와의 소통·협력을 확대하기 위해‘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과 전문가 간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망 기업 발굴, 전략과제 도출 등 현장 중심의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AI 기반 스마트 농업 확산 - 전국 최고 수준 성과, ‘스마트농업 1번지’로 자리매김 - AI와 자동화 기반의 스마트농업 전환을 선도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전국 최초 공공형 수직농장 준공을 비롯해 스마트팜 클러스터 확장, 청년농 창업 생태계 구축 등 전 주기 지원체계를 완성하며 명실상부한‘스마트농업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북도는 CJ와 협력해 전국 최초로 공공형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을 준공하며 기후·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한 신개념 도시형 농업 모델을 현실화했다.준공 직후 청년농 입주가 시작되었으며, 월 평균 약 3800만 원의 생산 수익을 창출해 안정적인 농업 수익 구조를 입증했다.임대형 스마트팜·경영실습농장 총 19개소, 60ha 규모를 구축해 전국 최고 수준의 스마트농업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전북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를 중심으로, 교육–실습–실증–창업–정착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완성했다.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정착시키며, 2025년 시설원예 분야 평가 전국 1위·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이를통해 국비 27억 원을 전국 최고 확보하며 스마트농업 혁신의 국가 대표 모델로 확고히 자리잡았다.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청년 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농이 즉시 농업 경영에 나설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북형 스마트농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도민과 함께하는 농정 대전환 본격화 - 농어촌기본소득 선정, 청년농 육성, 농촌서비스 혁신 - 농업인의 권리와 지위를 강화하고, 농촌 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한 농정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농가소득 안정, 청년농 육성, 농촌 인력·서비스 기반 강화 등 다각적인 정책을 펼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농어민공익수당을 기존‘농가’에서‘농업인’으로 확대하여, 예산은 720억 원에서 780억 원으로 증액, 대상은 117천호에서 165천명으로 41% 증가하며 농업인 직접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아울러 순창군, 장수군 2개 군에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선정되어, 농촌 지역의 소득 안정 실험이 본격화될 계획이다.농촌인력 문제 해소를 위해 전국 최다 규모인 11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후계농 175명, 우수후계농 65명을 선발하여 9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기록을 이어갔다.청년농에 대한 자금지원, 영농 기술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맞춤형 성장 패키지를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전국 최초 농촌문제 대응을 위한 전문기관인 가칭「전북농어촌활력재단」설립이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전국에서 유일한 농촌경제·사회서비스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또한 농촌돌봄농장 26개소를 운영하고, 이동장터·왕진버스·생생마을관리소 등‘찾아가는 농촌 사회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전북은 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K-푸드 혁신의 중심에 서 있다”며“미생물-종자–식품–동물용의약품–케어푸드로 이어지는 미래 식품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식품 혁신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특히“농업인의 권리와 지위를 강화하고, 안정적 소득 기반과 청년농 육성, 농촌 서비스 혁신을 동시에 실현하며 농정 대전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정읍시, 2026년 가축 방역 책임 공수의 10명 공개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가 2026년도 가축 방역을 책임질 공수의 10명을 공개 모집하며, 축산 방역 강화에 나선다.이번 공모는 가축 전염병의 선제적 예방과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사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선발된 공수의들은 2026년 1월부터 1년간 정읍시 전 지역에서 활동하며,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럼피스킨병 등 주요 가축 전염병 예방 접종과 순회 진료를 담당한다.또한, 축산 농가의 가축 질병 예찰 및 시료 채취, 전염병 발생 시 초동 방역 및 역학 조사 지원 등 전문적인 방역 업무를 수행한다.뿐만 아니라 브루셀라 및 결핵병 혈청 검사를 위한 채혈, 동물 보호 및 복지 업무 지원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축산 농가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응시 자격은 수의사법에 따라 동물병원을 개설하거나 근무 중인 수의사, 또는 축산 관련 비영리법인 근무 수의사로, 동물병원 소재지와 거주지가 모두 정읍시여야 한다.2025년도 수의사 연수 교육 이수 또한 필수 조건이다.접수 기간은 17일까지이며, 신청서, 면허증 사본, 동물병원 사업자등록증 사본, 실적 증빙 서류 등을 구비하여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축산방역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의 평가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위촉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정읍시는 이번 공수의 모집을 통해 가축 전염병 사전 차단과 청정 축산 지역 유지에 힘쓰고, 지역 축산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새만금, 고령친화산업 허브 꿈꾼다…전북도, 5개년 진흥계획 발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라북도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고령친화산업 거점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15일, 전북도는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5개년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고령친화산업 거점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령친화산업은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급성장하는 분야다. 2030년에는 60세 이상 인구가 약 14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버산업 시장 규모 또한 2020년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전북도는 이러한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에 대규모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총 사업비 약 6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약 30만 평 규모로 조성될 복합단지에는 연구, 산업, 복지, 교육 기능을 연계한 지원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특히, AI 돌봄 로봇, 웨어러블 의료기기, 스마트홈케어 등 에이지테크 기반의 첨단기술 분야 기업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령친화산업기술원, 고령친화산업인증원 등 5대 핵심 기관 설립을 추진하여 연구 개발, 기업 지원, 인증, 인재 양성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전라북도는 이번 진흥계획을 통해 새만금을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고령친화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성이순 전라북도 고령친화정책과장은 “새만금을 해외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국가 차원의 관심과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전라북도를 글로벌 고령친화산업 거점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용역 결과는 향후 단계별 세부 과제와 실행 로드맵을 담은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며, 중앙부처 협의를 통한 국책사업 예산 확보와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 근거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내년 보건복지부의 타당성 연구용역에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하림, 정읍시장애인복지관에 150만원 후원…10년 넘는 나눔 이어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하림이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업 기부를 넘어, 하림 정읍공장 직원 4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공장 내 모금함을 통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차대진 정읍공장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복지관 관계자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하림에 감사를 표하며, 후원금을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하림은 2013년부터 매년 복지관에 후원금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정읍시 장애인복지관 송년한마당’에서 후원기업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