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쌀 적정 생산 노력 인정받아 농식품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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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쌀 적정생산 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벼 재배 면적 조정제를 시행, 전국적으로 2만 199ha의 벼 재배 면적을 감축했다.

정읍시는 이 정책에 발맞춰 전년 대비 1143ha의 벼 재배 면적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는 당초 목표의 78%를 달성한 수치다.

벼 재배 면적 감축과 함께 정읍시는 타작물 재배를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그 결과, 논콩, 하계 조사료, 가루쌀 등 다양한 대체 작물 재배 면적이 3538ha로 확대되며 농가 소득 다변화에 기여했다.

정읍시의 성공적인 쌀 적정 생산은 선제적인 지원 정책 덕분이었다.

시는 논콩 채종포 단지 조성, 밭 식량작물 시설·장비 지원, 콩 선별장 지원, 국산 밀 건조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식량 자급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는 데 힘썼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는 3629ha를 감축하며 쌀 적정 생산에 기여했다.

정읍시는 전북 전체 감축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쌀 수급 안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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