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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정보통신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정보화 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렸으며, 도내 50여 개 ICT 기업이 참여하여 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공공기관의 기술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에서 사업 참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에는 전북도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 1401억 원 규모의 219개 정보화 사업 발주 계획과 주요 과업 내용이 소개됐다.
참여 기업들은 국민연금공단의 노후 통신장비 교체 사업,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입체주소 및 실내 이동 경로 구축 사업,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북자치도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AI 기반 VF 후반 제작시설 구축 사업, AI 기반 완전자율형 스마트양식 제어 플랫폼 개발 사업 등 자체 추진 사업도 소개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합동설명회를 통해 공공기관의 기술 수요와 정책 방향을 지역 ICT 기업과 공유하고, 기업의 공공사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IT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 IT 기업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열렸다”며, “전북의 IT 산업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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