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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무료법률상담실, 시민 법률 도우미로 자리매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실이 시민들의 법률 고민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해 6월부터 운영된 상담실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시청과 구청을 순회하며 법률, 세무, 노무 분야 전문가들이 상담을 제공한다.올해 총 110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가사·이혼, 민사 분쟁, 세무, 노동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이 이루어졌다.상담은 단순 민원 해결을 넘어 분쟁 예방과 불필요한 소송 감소, 행정 신뢰도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전주시 인권법무과장은 무료법률상담실이 시민 누구나 편하게 법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내년에는 더욱 전문적인 법률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권리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주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 신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양주 LH 3단지, 김장 나눔 행사로 훈훈한 겨울맞이
양주동 LH 3단지 아파트, 김장 나눔행사 ‘훈훈’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신도시 LH 3단지 관리사무소가 지난 16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자 기획됐다. 80세 이상 독거 어르신, 장애 세대, 경로당 등 총 64세대에 김장 김치 3kg씩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관리사무소 직원들은 김장 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LH 3단지 관리사무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
전북, 훼손된 생태계 복원 박차…2026년까지 13억 투입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훼손된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장수, 임실, 부안 3개 지역에서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북은 총 13억 3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생태계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장수 뜬봉샘 국가생태관광지에서는 멸종위기종인 세뿔투구꽃 서식지를 복원하고 산림생태축을 연결한다. 임실 대정저수지에서는 가시연꽃 자생지를 보전하고 복원하여 수생태계를 되살린다. 부안 건선제에서는 덤불해오라기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 인근 학교와 연계한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적 가치를 높인다.이번 사업은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지역 생태관광 및 환경교육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북자치도는 2003년부터 꾸준히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참여하여 완주 금와습지, 익산 주교제 등 멸종위기종 서식처 복원과 생태축 연결에 기여해왔다.한순옥 전북자치도 탄소중립정책과장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훼손된 자연을 지역 자산으로 되돌리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하여 현장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확보를 통해 생태계 복원과 주민 참여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남 양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경남양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보고회 성황리 개최 (양산시 제공) [PEDIEN] 경남 양산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8일 양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자립 성공 사례를 통해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양산시는 2001년부터 경남양산지역자활센터에 자활지원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재 14개의 사업을 통해 603명의 참여자가 자립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보고회에서는 2025년 자활사업 추진 성과와 2026년 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자활사업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5년 이상 참여자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이날 행사에는 시 관계자,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자활 참여자 및 종사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활 참여자들의 노력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유기용 경남양산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보고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활 참여자들의 노력이 지역사회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양산시 관계자는 “자활사업은 참여자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자립을 향한 도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양산시, 연말 맞아 양산사랑카드 이벤트 대방출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가 연말 소비 촉진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양산사랑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배달양산 온기쿠폰 지급과 누적 결제액에 따른 포인트 제공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소비를 장려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는 데 목적을 둔다.먼저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배달양산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기쿠폰 3000매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총 15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쿠폰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또한 12월 한 달간 양산사랑카드 누적 결제액이 30만원 이상인 시민은 앱에서 응모를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총 1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포인트 지급 이벤트 당첨자는 2026년 1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지급된 포인트는 지역 음식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3개월의 유효기간이 적용된다.양산시는 이번 이벤트가 지난 온골목 온기 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연말 모임과 선물 구매 시 양산사랑카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전북 의용소방대, 2026년부터 임기 통일…362명 대장단 출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라북도가 도내 의용소방대 대장 임명식을 개최하고, 362명의 새로운 대장단을 공식 임명했다.이번 임명식은 의용소방대 임기를 2026년 1월 1일로 통일하는 '임기 통일제'의 첫 시행을 기념하는 자리다. 김관영 지사를 비롯해 도의장, 소방본부장, 신임 의용소방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기존 대장단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자로 종료되며, 새롭게 임명된 대장단은 2026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도는 이번 임기 통일제를 통해 의용소방대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별 운영의 균형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대장 선출 및 업무 인수인계 등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관영 지사는 신임 대장단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공은태, 윤정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임기 통일제를 통해 더욱 단합된 힘을 보여줄 것을 약속하며, 도민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고창군, 장애인·비장애인 하나되는 '2025 생활체육대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PEDIEN] 고창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2025 고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창군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19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좌식배구, 보치아, 한궁, 슐런, 론볼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오후에는 참가자 간의 화합을 다지는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시간이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은 대회 의미를 더했다.고창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특히 장애인생활밀착형 체육관과 평생학습센터를 결합한 반다비체육관 건립 사업을 통해 장애인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창군수는 "이번 대회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열린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성과 공유…미래 인재 육성 전략 모색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완주에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시군 일자리 담당자와 훈련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력 양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전북도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총 63억 원의 예산을 투입, 디지털·그린산업, 농식품, 조선업, 자동차산업 등 지역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5대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특히 현대차 전주공장 라인 재편과 제일건설 파산 등 지역 내 고용 불안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고용 둔화 대응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전북도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계획을 수립, 중장기 훈련 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국가식품클러스터 훈련 과정 운영과 AI·신기술 직무 훈련 확대 등을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 분야에서 중앙정부 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날 공유회에서는 성과 보고 외에도 우수 사례 발표와 이미지 메이킹 특강 등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인태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북의 미래 산업에 대응할 중장기 인력 양성 방향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시군, 훈련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혁신도시 공공기관·대학 지역인재채용 실무협의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전북혁신도시 전북삼락로컬마켓에서 국민연금공단 등 6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도내 대학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혁신도시 지역인재채용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추진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기관별 지역인재 채용 계획과 대학별 취업 지원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취업 준비 단계부터 직무 체험, 채용으로 이어지는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기관과 대학 간 역할 분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전북도는 도내 6개 대학과 함께 공공기관 채용에 특화된 NCS 기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채용 경향 분석과 자기소개서·면접 대비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인재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올해에는 약 500여 명의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전공공기관들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픈캠퍼스와 직무 교육, 청년 인턴 및 일경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오픈캠퍼스는 지역대학과 협력해 운영하는 직무·현장실습 중심 과정으로, 공공기관 주요 직무를 사전에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대학 간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지역대학들은 지역인재 육성사업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공공기관 연계 취업박람회 개최와 도내 우수기업 ‘큰사람 직무체험’프로그램 참여 확대, 미래인재반 운영을 통한 채용 연계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도는 이번 협의회 논의를 바탕으로 이전공공기관과 대학 간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취업 준비부터 직무 체험, 채용으로 이어지는 지역인재 성장 경로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전공공기관과 대학 간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취업 준비부터 직무 체험, 채용으로 이어지는 지역인재 성장 경로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김형우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이전공공기관과 대학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인재가 취업 준비부터 직무 체험, 채용까지 체계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어린이와 함께하는 ‘겨울 독서교실’운영
쌍용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운영 홍보문 [PEDIEN] 천안시는 내년 1월 12~ 30일 어린이와 함께하는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겨울 독서교실은 천안시 8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활동과 함께 요리체험, 창작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별 운영프로그램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북특별자치도, AI 시대 미래 도시 조성 방안 모색 컨퍼런스 열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AI 시대에 발맞춰 미래 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연구원은 기본사회연구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AI 기본사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AI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도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기술 논의를 넘어 행정, 산업, 시민 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컨퍼런스에서는 사회적 경제, 과학기술, 지역 사회 정책, 돌봄 사회, 생명 교육 등 6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세션에서는 AI 시대의 고용 불안 해소,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자치분권 강화, 돌봄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참석자들은 AI 확산에 따른 고용 및 소득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노동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변동과 돌봄 인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 정책 및 돌봄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는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전북연구원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AI 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 연구 및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강진군, 워크온 걷기 사업으로 군민 건강 증진 효과 '톡톡'
워크온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이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워크온' 걷기 사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군민들의 걷기 습관을 개선하고, 실제 건강 지표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강진군은 워크온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체성분 측정을 실시하여 사업의 효과를 분석했다.조사 결과, 워크온 참여 후 군민들의 걷기 습관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주 5일 이상 걷는 비율이 참여 전 43%에서 참여 후 71%로 증가했으며, 한 번에 1시간 이상 걷는 비율도 44%에 달했다.걷기 시간대는 점심 또는 오후 시간대가 가장 많았고, 걷기 장소는 농로나 마을길 등 생활권 주변이 주로 이용됐다.걷기를 통해 근력 강화, 체중 감소 및 비만 예방 효과를 얻었다는 응답이 많았다.실제로 올해 1월 체성분 측정을 실시한 결과, 체중 감소 52.5%, 체지방량 감소 49.4%, 골격근량 증가 48.6%로 나타나 워크온 걷기 사업이 객관적인 건강 지표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강진군은 워크온 걷기 사업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향후 걷기 실천을 중심으로 체성분 측정, 맞춤형 건강 상담, 어르신 대상 근력 강화 프로그램 등을 연계하여 군민 건강 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강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가에 153억 원 복구비 지원 결정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올여름 이상기온으로 확산된 벼 깨씨무늬병 피해를 입은 도내 1만 1799 농가에 총 153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벼 생육기에 고온과 잦은 강우가 이어지면서 벼 깨씨무늬병이 대규모로 확산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수발아 피해까지 발생한 상황을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함에 따라 이루어졌다.지원 대상은 도내 14개 시군, 1만 7032.3ha에 달한다.전북자치도는 피해 발생 시기와 확산 양상, 피해 면적과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번 피해를 농업재해로 최종 결정했다. 피해 정도에 따라 농약대와 대파대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재해 인정은 수확기 농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재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 풀이된다. 현장 중심 행정이 신속한 지원으로 이어진 셈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벼 깨씨무늬병과 수발아 피해는 병해와 이상기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첫 사례”라며 “피해를 신속히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복구비를 적기에 지원해 농가의 영농 정상화와 경영 안정을 돕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자치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설, 이상저온, 강풍‧우박, 호우, 폭염, 가을장마, 병해충 등 총 13건의 농업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2만 4501농가, 2만 9373ha를 대상으로 총 456억 원 규모의 복구비 지원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국비 276억 원을 확보하여 도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 -
하동지역자활센터, '2025 자활 희망의 날' 개최…참여 주민 격려와 성과 공유
하동지역자활센터 ‘2025 자활희망의 날·사업평가회’개최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8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2025 자활 희망의 날 및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 1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자활이야기 영상 시청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우수 실무자와 참여 주민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자활사업 및 돌봄사업 평가를 통해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하동군립예술단의 축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참여자 간의 화합과 단합력을 강화하기 위한 명랑운동회도 함께 진행되어 활기를 더했다.하승철 하동군수는 자활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자활 가족들이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손호연 센터장은 “지난 1년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자활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동지역자활센터는 현재 골목식당, 빛나우리, 카페:다 등 시장 진입형 사업단과 그린누리, #꿈담다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을 포함해 총 10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게이트웨이, 근로 유지형 사업단도 연중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