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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청북도 남부출장소가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산림사업법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남부권 산림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6일, 20개 산림사업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산림사업법인 등록 및 변경 절차, 관련 법규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법인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산림사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남부출장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남부 3군의 산림사업법인 육성과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정 남부출장소장은 산림사업법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법인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남부권 산림사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북도와 산림사업법인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산림사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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