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가수 영빈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미샤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영빈은 이번 화보에서 흑발 웨이브, 스모키 메이크업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화보 속 영빈은 보라색 투피스를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과감한 포즈는 영빈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지난달 첫 디지털 싱글 'Freak Show'로 데뷔한 영빈은 독특한 콘셉트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미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뷰티 업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영빈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영빈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