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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가수 민서가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만난다.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단독 콘서트 '민서 인 멕시코시티: 프리미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
지난 9월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민서가 이번에는 멕시코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간 독보적인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민서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민서는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프로젝트 그룹 '90 project'를 통해 밴드 음악에도 도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올라운더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멕시코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전망된다.
데뷔 이후 첫 해외 단독 콘서트인 만큼, 민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 멕시코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민서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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