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실시…자립 기반 다진다

경제적 자립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진행, 참여 주민들의 자활 의지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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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괴산지역자활센터 4분기 참여자 교육 (괴산군 제공)



[PEDIEN] 괴산지역자활센터가 참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경제 자립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4분기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사업단 참여 주민 및 종사자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성원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자립을 위한 경제적, 조직적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한국경영교육연구소 이성호, 박준형 강사가 맡아 조직 관리, 법정의무 교육, 소양 교육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에 대한 책임감이 커졌고 자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교육 현장을 방문해 “이번 교육이 참여 주민들의 근로 역량과 자립 능력을 키워 지역사회 안에서 자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활과 성장의 발판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괴산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주민들이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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