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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회 청소년·청년 축제 ‘청·포·도’ &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 개최-21e93438-92f3-47f6-98c4-8a43fc4daccf.jpg][PEDIEN] 광주시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대표 문화 축제 '제3회 청소년·청년 축제 청-포-도'를 오는 25일 시청 WASBE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청년의 포기 없는 도전'을 주제로, 젊은 세대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고 시는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도 함께 열려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여 행사의 규모와 내실을 더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개막식에 앞서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5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8대의 먹거리 트럭이 배치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청년 동아리 공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결합된 '청춘 버스킹' 무대가 마련된다. 이는 젊은 세대의 끼와 열정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핵심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저녁 6시에 시작되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이다. 청소년·청년 동아리 7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유명 초청 가수 HYNN(박혜원)과 엔젤노이즈가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의 공연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광주 시민 전체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방 시장은 “청소년과 청년의 도전 정신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축제가 젊은 세대가 꿈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도 함께 열려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여 행사의 규모와 내실을 더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개막식에 앞서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5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8대의 먹거리 트럭이 배치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청년 동아리 공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결합된 '청춘 버스킹' 무대가 마련된다. 이는 젊은 세대의 끼와 열정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핵심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저녁 6시에 시작되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이다. 청소년·청년 동아리 7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유명 초청 가수 HYNN(박혜원)과 엔젤노이즈가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의 공연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광주 시민 전체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방 시장은 “청소년과 청년의 도전 정신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축제가 젊은 세대가 꿈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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