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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 2곳에 현판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에 '착한 가게'에 새롭게 참여한 곳은 투썸플레이스 인천제물포역점과 음악교육사다. 이들은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
착한 가게 대표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는 반응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숭의4동 관계자는 착한 가게를 통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를 통해 관내 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착한 가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인 기부금은 숭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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