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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천시 대월면 발전협의회가 13년째 꾸준히 이어온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3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약 500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 15벌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패딩은 대월면의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월면 발전협의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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