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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천시가 2025년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가정·성상담소와 행복나르샤봉사단이 협력하여 지난 1일 분수대오거리 광장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캠페인을 통해 여성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최대열 청미노인복지관장은 “바쁜 일상에도 복지관을 위해 마음과 시간을 내어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이 내년에도 지속되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여성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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