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 회원대회 성료…300여 명 참여, 사회 발전 다짐

포천시협의회, 회원들의 노고 격려하고 '진실·질서·화합'의 이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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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진실·질서·화합의 한마당,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회원대회 성황리 개최 (포천시 제공)



[PEDIEN]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가 지난 1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미옥 포천시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영선 경기도협의회장,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포천시 관내 기관 및 단체장들도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백승조 청년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봉환, 심명섭, 이주환 위원장은 경기도협의회장상을, 차두호, 서도석 회원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도 여러 회원이 도지사상, 시장상,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상하며 그간의 봉사와 헌신을 인정받았다.

정미옥 협의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따뜻한 배려와 건전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는 바른 사회를 실현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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