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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가 오는 7일 고잔동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빛과 낭만이 함께하는 안산 감성 버스킹'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겨울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밤하늘의 별을'로 유명한 가수 경서를 비롯해 전건호, 아샤트리가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21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경서의 출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버스킹은 '안산 겨울 빛의 나라'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문화광장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안산시는 이번 공연을 유튜브 콘텐츠로도 제작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 영상은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은 7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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