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양주 카페 벤60이 매주 직접 구운 빵을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카페 벤60은 이달부터 매주 정기적으로 빵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페 벤60의 윤병세 명장은 과거 유명 호텔과 제과점에서 베이킹 분야의 실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그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기부되는 빵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1동 관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빵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인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카페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미영 양주1동장은 “정성 가득한 빵을 기부해주시는 카페 벤60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