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안양시가 ‘제11회 올해의 SNS’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페이스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올해의 SNS’는 공공기관과 기업 등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하여 시민과의 소통이 우수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안양시는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만 2관왕을 달성하며 SNS 소통 우수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안양시 페이스북은 정책 정보를 카드뉴스로 쉽게 제공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페이스북 외에도 인스타그램, 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유튜브 등 6개의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온라인 소통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