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미추홀구 주안6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청소년 4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입니다.

박영규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안6동 관계자는 주민자치회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주안6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장학금 전달을 통해 지역 사회의 교육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